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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칼럼 = 나쁜짓을 하는 사람의 수명이 짧다
칼럼 나쁜짓을 하는 사람의 수명이 짧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돈의 심리학’이란 책을 저술한 독일의 작가이자 심리치료사인 ‘뤼디거 달케’는 오로지 돈을 벌어야 하는 관점에서만 돈을 바라보고 있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인간이 돈을 심리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이며, 장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를 심리학적, 통찰력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돈이 세상을 돌아가게 한다’는 말이 있다.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이다. 미국의 한 경제 전문 기자는 “사회에서 돈이 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렇게 기술한다. “돈이라는 교환 수단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한 달도 채 안 되어 공황 상태에 빠지고 전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물론, 돈에도 한계가 있다. 노르웨이의 시인인 ‘아르네 가르보르그’는 그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음식은 살 수 있지만 식욕은 살 수 없고, 약은 살 수 있지만 건강은 살 수 없고, 푹신한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살 수 없고, 지식은 살 수 있지만 지혜는 살 수 없고, 장신구는 살 수 있지만 아름다움은 살 수 없고, 화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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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이충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대구경북신공항, 미래를 여는 담대한 결단을 환영한다!”
한 지역의 발전을 평가할 때 인구 증가율이나 산업 성장률 같은 지표가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 이면에는 반드시 지역의 미래를 떠받칠 견고한 인프라와 이를 실현해낼 강력한 추진력이 전제돼야 한다. 지금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는 단연 대구경북신공항이다. 이 신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궤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 도약의 기반이다. 최근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각각 1조 원씩, 총 2조 원을 공동으로 대출해 재원을 마련하자는 과감한 제안을 내놓았다. 이는 오랜 기간 신공항 건설을 염원해온 의성 군민을 비롯한 500만 시·도민에게 분명한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는 결단이다. 그동안 신공항 사업은 재원 확보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며 많은 지역민에게 답답함을 안겨줬다.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국가 인프라 구조 속에서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제 중앙 정부의 결정을 마냥 기다리기보다 지역 스스로가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제안은 단순한 요청이나 건의에 그치지 않는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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