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와 김주수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21개 시군의 시장・군수, 정태주 경상북도 RISE 위원회 위원장, 윤재호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회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해 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논의했다. 경북도가 제출한 안건은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산 5대 첨단산업을 시・군간 연계하는 ‘메가테크 연합도시’로 구성하는 것이다. ‘메가테크 연합도시’는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의 분산, 분절, 중복투자의 한계 극복을 통해 시군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3+1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대한민국 농업・산림・해양수산 종합 대전환, 영남권 공동발전 신(新) 이니셔티브 등 도와 시군의 협력과 연합을 통해 경북 전역의 시너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제출한 안건에는 지방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구체적인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지방 행정 효율성 강화 안건은 도・시군 인사교류, 도비 보조금 보조비율 근거 마련,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 책정 기준 개정을 건의했다. 또, 도의원 선거구 유지 건은 최근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인구편차기준(±50%)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데 도와 시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선거구 유지 문제에 대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협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정부의 협력은 생존의 문제다. 2026년은 행정구역이라는 칸막이를 허물고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때”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방정부 협력 회의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 성과관리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KIT 성과공유 포럼’을 오는 20일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금오공대 IR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포럼은 AI 시대 성과관리 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의 성과관리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대학 간 정보교류 및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학으로는 국립금오공대를 비롯해 국립경국대, 경운대, 구미대 등 지역 4개 대학의 재정지원사업 담당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학 성과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학별 우수 사례를 상호 공유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1부 대학 KIT 성과관리 현황, 참여대학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2부 국립대학육성사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생 우수사례 및 단위사업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강에선 백승주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AI 시대 성과관리 체계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대학 성과관리의 중요성과 체계 구축의 방향에 대해 강연을 실시한다.
구미시가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 멜론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2025년 봄·여름 두 차례 작형에서 총 188톤을 생산하며 약 6억2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시험재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화 궤도에 안착하면서 구미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험재배에서 전략작목으로 ··· 2025년 재배 확대 성과 2024년 6개 농가, 1.3ha 규모의 시험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을 확인한 구미시는 2025년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농가가 참여하는 8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차열망과 환기시설, 보온자재 등 재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무인방제기와 환경측정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고온기 재배의 한계를 보완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작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생산자 조직화로 품질 균일화·경영 안정성 강화 구미시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자 조직화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2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 연합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공동 기자재 구매와 품질 기준 마련, 재배 기술 공유를 체계화했다. 3월부터 9월까지는 농가별 현장 진단과 맞춤형 기술 지도를 실시해 품질 균일화를 추진했다. 농가들은 스마트 장비 도입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해 재배 부담이 줄고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공·유통 연계로 부가가치 확대 가공과 유통을 연계한 부가가치 창출 전략도 성과를 냈다. 구미시는 2024년 4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단체와 ㈜엘코어코퍼레이션과 음료 가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멜론 가공품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공동 개발한 하미과 멜론 주스를 시작으로, 올해 국내외 판로 확대와 제품 다변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유통 부문에서도 안정성이 강화됐다. 지난해 5월 유통전문기업과 출하 계약을 체결하면서 25개 시범농가가 계약재배를 기반으로 생산량 예측과 판로를 확보했다. 현재 생산 물량의 90%는 농산물 전문유통법인을 통해 판매되고, 나머지 10%는 로컬푸드 매장을 통한 직거래로 소비자와 연결되며 유통 채널이 다각화됐다. 2027년까지 단계적 확대 → 하미과 멜론 메카 도약 구미시는 2026년을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으로 삼고, 하미과 멜론 재배 확대 보급 시범사업 2년 차를 추진한다. 2억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재배면적을 늘리고 현장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도비를 확보해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하미과 멜론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수경재배 중심의 표준화된 재배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생산 기반을 체계화하고, 구미 하미과 멜론의 시장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하미과 멜론은 구미 농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큰 품목”이라며 “올해 성과를 발판으로 재배 확대와 기술 지원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김채린 학생(2학년)이 구미소방서 구급차 동승 실습 중 소중한 생명을 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채린 학생은 지난해 7월 3일 오전 9시경 70대 남성이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자 119 구급대와 함께 출동해 가슴압박 등 응급 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이바지했다. 이에 따라 김채린 학생은 7일 경상북도 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장이 정지된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일반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하트세이버 수여 기준은 응급처치를 받은 심정지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 회복 등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김채린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구미대 응급구조학과의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국민과 국군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채린 학생은 2025년 육군 응급구조 의무부사관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졸업과 동시에 임관이 예정되어 있다. 박삼영 학과장은 "구급현장실습과 응급의료센터 임상실습을 통해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응급의료체계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응급구조사로서의 소양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응급구조학과는 전국 최초, 유일한 1급 및 2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고 육군본부와 응급구조부사관 양성 학군 협약 학과라는 특성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국가 자격 취득을 위해 현장 직무에 맞춘 전공수업을 강화중이며 매년 응급의료센터와 구급차동승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가수 남진이 구미를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월 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6 남진 전국투어 콘서트 – 구미〉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의 대표곡들과 함께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진은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둥지’, ‘빈 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한국 대중가요의 한 시대를 이끌어온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진정성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미 공연은 지역 대표 공연장인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어 안정적인 무대 연출과 쾌적한 관람 환경 속에서 남진의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추억과 공감을, 젊은 세대에게는 한국 대중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 제작사 ㈜좋은콘서트 측은 “남진의 무대를 구미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6 남진 전국투어 콘서트 – 구미〉는 구미일보와 좋은콘서트가 공동주최하는 공연으로, 오는 2월 1일(일)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현재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구미일보 공연문화사업부(010-3431-7713/010-7756-3827)와 티켓링크, NOL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전체 인구의 14%(2025년 11월 기준 5만6,875명)가 노인 인구인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2026년 노인복지예산을 2,24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5년 2,080억 원보다 167억 원(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시는 먼저 강동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업비 340억 원 규모의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속도를 낸다. 2025년 7월 설계 공모를 거쳐 12월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6년 1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같은 해 11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층(45~64세)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50+센터 건립도 본격화된다.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원평동에 취업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통합 플랫폼을 조성하며, 2026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은퇴 전후 세대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구도심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노인일자리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32억 원 늘어난 235억 원으로, 공공기관과 금융·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를 확대해 맞춤형 일자리 5,630여 개를 제공한다. 돌봄 정책은 더욱 촘촘해진다. 지난해보다 146명 늘어난 홀몸 어르신 2,8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ICT 기반 AI반려로봇 ‘효돌이’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2026년 3월부터 3억1천만 원을 투입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2025년 435개소인 경로당은 2026년에 8개소를 추가 확충하고, 노인회 운영경비를 연 7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으로 인상한다. 관절 보호를 위한 소파와 의자,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동네 사랑방 조성에도 나선다. 친환경 장사시설인 구미시추모공원은 도내 최고 수준의 화장 설비와 윤달 화장 회차 확대 등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화장 실적은 2024년 4,223건에서 2025년 5,498건으로 약 30% 증가했으며, 공설숭조당 1·2관 운영과 원스톱 장사서비스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시설 확충과 서비스 강화가 어르신 생활 지원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지역의 발전을 평가할 때 인구 증가율이나 산업 성장률 같은 지표가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 이면에는 반드시 지역의 미래를 떠받칠 견고한 인프라와 이를 실현해낼 강력한 추진력이 전제돼야 한다. 지금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는 단연 대구경북신공항이다. 이 신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궤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 도약의 기반이다. 최근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각각 1조 원씩, 총 2조 원을 공동으로 대출해 재원을 마련하자는 과감한 제안을 내놓았다. 이는 오랜 기간 신공항 건설을 염원해온 의성 군민을 비롯한 500만 시·도민에게 분명한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는 결단이다. 그동안 신공항 사업은 재원 확보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며 많은 지역민에게 답답함을 안겨줬다.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국가 인프라 구조 속에서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제 중앙 정부의 결정을 마냥 기다리기보다 지역 스스로가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제안은 단순한 요청이나 건의에 그치지 않는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을 앞으로 끌어당기겠다는 분명한 의지이자, 책임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1년이 늦어지면 지역 발전은 10년이 늦어진다”는 인식 아래, 과거 동남권 신공항 논의가 지연되며 놓쳤던 기회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문제의식은 시의적절하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투자에 나선다면, 신공항 개항 시기를 앞당겨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중앙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상북도의회 역시 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고려,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신공항이 단순한 토목 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전략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수적이다. 의성 군민에게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한 공항이 아니다. 물류와 배후 산업 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젊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지역 재도약의 출발점이다. 또한 의성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신공항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스마트팜·의료·관광·바이오 등 미래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다. 대구경북신공항은 경북도와 대구시, 그리고 의성을 비롯한 모든 시·군이 함께 만들어갈 공동의 미래다. 이번 담대한 제안을 계기로 모든 관계 기관과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경쟁력 있는 허브 공항을 충분히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의성 군민 역시 신공항의 조기 개항을 향한 이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며, 지역의 미래를 여는 발걸음에 힘을 보탤 것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월 13일(화)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와 협조하여 번호대기표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금융기관을 방문한 시민이 번호대기표 발권 과정에서 대기표 용지의 여백에 예방 문구를 삽입하고, QR코드를 통해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으로 즉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미경찰서와 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18일 보이스피싱 피해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시책이 기획됐다. 이와 같이, 구미경찰서는 향후 금융기관은 물론 병원, 관공서 등과 협조를 통해 번호대기표를 활용한 예방 홍보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정책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1월 13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조리사·조리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제10회 「경상북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조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력 강화 및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기능 습득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및 영남권 트라우마센터의 강사들과 다수의 산업안전 보건교육 강의를 진행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 박찬병 주무관을 초빙하여 △산업재해 사례 및 재해보상절차 △조리실 사고 사례 및 응급처치 △트라우마의 이해 및 스트레스 관리법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병도 교육장은 “급식 종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때,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욱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보건 체계를 강화하여 종사자와 학생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위해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영태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기관 제출 안건 등 3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본회의장에서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보고는 올해 구미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한 해의 출발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은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제9대 구미시의회와 민선 8기 시정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임기 4년의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7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흔들림 없는 민생 우선 행정이 펼쳐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종호 경상북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 구미)이 제12대 의정활동 전반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거두며 ‘일 잘하는 정책 전문가’이자 ‘발로 뛰는 현장 해결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윤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 조례 대표발의 22건, 공동발의 158건을 기록하며 ‘조례 최다 발의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 지원 조례」는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윤 의원은 조례 제정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는 과정까지 면밀히 살피는‘책임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 성과인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의 경우, 2023년 제정 이후 구미 지역 초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 운영에서 학생 94%가 ‘수업이 유익했다’, 99%가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해 정책의 효능감을 수치로 입증해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입법 전후로 현장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수렴하는 윤 의원의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8월 개최한 ‘학생건강 증진 정책토론회’에서 직접 좌장을 맡아 학부모 및 전문가 150여 명의 의견을 청취한 것이 대표적이다. 윤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건강 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하며 시력 저하, 비만, 구강건강 관리 등 현장의 요구를 제도에 즉각 반영했다. 입법 단계부터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은 윤 의원만의 독보적인 의정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그 밖에도 윤 의원은 ▲녹색 제품 구매 촉진 ▲장애 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등 교육 전반에 걸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며 정책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왔다. 또한, 윤 의원의 의정활동은 철저히 ‘민생 현장’에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구미 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및 증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교육 당국과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러한 헌신에 보답하듯, 최근 2년간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감사패만 40여 개에 달해 ‘현장 소통형 정치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아울러, 의원의 이 같은 열정은 객관적인 지표로도 증명된다. 488건에 달하는 언론보도와 7회의 인터뷰를 통해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했으며, 5분 발언 2건, 행정사무감사 21건, 도정질문 11건으로 도정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또한,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정책의 깊이를 더했다. 정책 연구 1건과 수시 연구 4건을 통해 경북의 현안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공부하는 의원’의 본보기가 되었다. 그의 이러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은 대내외적인 높은 평가로 이어져, 지난해에만 ‘의정정책대상’, ‘위민의정 우수상’, ‘최우수 연구단체 상’ 등 의정 활동 4관왕의 쾌거를 달성했으며, 제12대 의회 입성 후 총 7건의 의정 관련 상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윤종호 의원은 “제가 발의한 조례가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과밀학급 문제 등으로 고민하던 학부모님들의 시름을 덜어드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며, “주민들께서 직접 주신 40여 개의 감사패는 그 어떤 훈장보다 값진 훈장이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오는 3월 7일(토)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구미시는 최근 세계적 클래식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월드오케스트라 초청 시리즈’를 기획했다. 지난해 캐나다 국립아트센터 오케스트라 최초 내한 공연에 이어, 올해는 독일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에서도 세계 수준의 연주를 직접 접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는 세련된 음색과 풍부한 레퍼토리, 높은 예술적 완성도로 정평이 난 독일의 대표 방송교향악단으로 2018년 내한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정통 독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947년 창단된 이 악단은 독일 현대 음악과 정통 레퍼토리를 아우르며 수많은 세계 초연을 이끌어왔고, 방송·음반·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확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라트비아 출신의 젊은 거장 안드리스 포가가 맡는다. 그는 라트비아 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독일과 러시아 레퍼토리에 강점을 지닌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협연 무대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와 K-클래식의 슈퍼 루키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함께한다. 두 연주자는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을 통해 첼로의 깊이 있는 음색과 바이올린의 예리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밀도 높은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을 시작으로 브람스 이중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으로 구성된다. 특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에서는 격정적인 운명의 모티브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특유의 육중한 금관 사운드와 깊이 있는 현악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초청을 이어가 ‘월드오케스트라 초청 시리즈’를 구미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지역에서도 세계적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본 공연의 티켓은 NOL 티켓 또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구미 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 시민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6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가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구미코(구미컨벤션센터) 1층 홍보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테크페어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1단계 사업(2021.3~2026.2)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평가를 통해 확정된 2단계 사업(2026.3~2031.2)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술창업 문화 확산과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클러스터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기업 성과와 2026년부터 시행될 기업특화지원 사업이 함께 소개된다. 14일 개막식에는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2단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산·학·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진다. 행사 기간에는 △기업 전시부스(32개사) 운영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 △Tech-Challenge 창업경진대회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세미나 △기업 실무자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특별강연(유튜브 ‘박곰희TV’ 금융 크리에이터 박동호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 관리방법’) △RISE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한 유학생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 기업과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구미 강소특구는 그동안 지역 기술창업 문화 활성화와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5년 연구소기업 11개社 설립(누적 54개社), 기술이전 및 출자 35건(누적 204건), 신규 기술창업기업 16개社 설립(누적 70개社) 등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기업 투자유치 연계 효과는 100여억 원(누적 350여억 원)에 달했다. 이러한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돌입하는 2단계 사업에서는 ICT 기반 스마트제조시스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로봇·방산·반도체·가상융합 분야에서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성과 창출과 딥테크 산업 발전을 통한 기술산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크페어는 2단계 사업의 방향을 기업 현장 수요와 밀접하게 연계하여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강소특구 1단계에서 축적한 성과와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자체·협력기관의 지원 역량과 국립금오공대의 기술력이 결합해 구미 강소특구만의 기술산업화 지원 체계가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며 “테크페어를 계기로 기업 수요를 2단계 사업과 정교하게 연결해 기술이전·투자·사업화가 선순환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소특구 1단계에서 축적한 성과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이 됐다”며 “지자체와 국립금오공대의 역량을 결집해 구미만의 기술 산업화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단계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해 로봇·방산·반도체 등 구미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권우상 등단 60년기념작품 동시 = 아버지의 구두 아버지의 구두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의 구두 한 켤레가 마루 밑에 놓여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신으셨던 그 구두는 밑창이 낡아 혓바닥을 내밀고 이제는 아버지가 계셨던 그 자리에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아오신 굳굳한 모습이 한 송이 빨간 장미꽃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아직도 나의 가슴에 머물러 있는 낡은 아버지의 구두엔 날 키워주신 세월들이 낙엽처럼 켜켜이 담겨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꿈과 희망을 남기신 흔적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구두에 묻어 있습니다.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2026년 01월 02일 현재 사주추명학자 작가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8,178여편 발표 ) ( 발표기간 1966년〜2026년 01월 02일 현재 60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國廣島市大須賀町で生まれた。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리스트. ▪ 현재 경남뉴스. 구미일보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전) 국제일보 논설위원 (전)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전)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전) 포항경제신문 주필 (전)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2026년 01월 02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4천276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902여 편 발표. 총 68,178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립니다> <이름을 봐 드립니다> <배비장> <원성대왕> <동명성왕의 후예> <한명회> <오성과 한음> <모란꽃은 겨울에도 핀다> <나를 살려준 남자> <시인 김삿갓> 대하소설 <제7의 왕국> <三國覇王誌> 등 다수. 중편소설 <천강홍의장군> 등 다수. 단편소설 <재심청구> <천둥소리> <실패한 소설가> <아우라지의 전 설> <분노의 계절> <아라홍련> <장돌복의 지혜> 등 다수. 희곡 <박봉산> <너도 늙어 봐라> 장편소설 <다라국의 후예들> 등 다수.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작은 나무와 미루나무> 등 다수 그외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희곡 총 4만4천276여 편 발표. ✦ 1997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23년) ‘양산신문’에 사설. 칼럼. 역사소설 등 집필. ✦ 5년간 울산광역일보에 ‘장편역사소설’ ‘명리학 칼럼’ 등 다수 집필. ✦ 3년간 일간 ‘경북종합신문’ ‘사설’ ‘칼럼’ ‘장편 역사소설’ 다수 집필. ✦ 현재 구미일보에 ‘칼럼’ 및 소설,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등 문학작품 집필 발표중. ✦ 현재 칼럼 집필 발표중 언론사 ✦ 구미일보 ✦ 경남뉴스 ✦ 뉴스앤부산 ● 전국 매체 ✦ 경북지역 신문 = 구미일보 ✦ 경남지역 신문 = 경남뉴스 ✦ 부산지역 신문 = 뉴스앤부산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1969년 05월 문화방송 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1971년 03월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1978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제2회 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수상 1991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4월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5월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수상 1993년 06월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6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3년 12월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수분 수상 1995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10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6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8년 03월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1999년 05월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2012년 01월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2012년 06월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수상 2013년 01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감사패 및 공로패 1998년 09월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2002년 05월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2005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2006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2007년 11월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2016년 07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문학인 단체 ㅇ 연화문학작가협의회 대표 (전) ㅇ 계간 蓮花文學 발행인 (전) ㅇ 부산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부산불교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 극단 ‘處容劇場’ 회원(劇作) ㅇ 경남문학관 회원 (전) <❋❋❋>
권우상 명작 동시 = 작은 나무와 큰 나무 작은 나무와 큰 나무 작은 나무와 큰 나무가 서로 눈겨룸을 하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 가지에는 새들이 앉아 서로 응원을 하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는 서로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위해 무척 애를 쓰고 있어요 그러나 나뭇가지와 뿌리는 조용히 만나고 눈을 감지 않아도 작은 나무는 큰 나무의 어깨에 기대고 큰 나무는 작은 나무를 애틋한 사랑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는 모든 새들이 날아와 앉아도 보금자리 만들어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어도 따뜻하게 보듬어 안아 줘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처럼 힘이 약한 작은 아이와 힘이 센 큰 아이도 그렇게 살아가요.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기쁜 소식 오는 날 기쁜 소식 오는 날 꼬불꼬불 가파른 길 두메 산골마을 향해 달리는 빨간 오토바이 편지 한 통 쏜살같이 산길 따라 숨이 가쁘다 나뭇가지 까치들 기쁜 소식 알리느라 앞장서는 빠른 날개깃 까악까악까악까악 텃밭에 쟁기질 하는 아버지의 검은 팔둑에 까치들 숨소리 가빠지면 오토바이 세우는 집배원 아저씨 마당에 놀던 삽살개 눈치채고 기쁘게 반기는 멍멍멍멍멍 누나 취직 소식 빨리 달려오느라 밭둑이 곤두박질한다 감자밭에 간 누나는 감자꽃만큼 활짝 웃는 얼굴도 구름과 함께 달음박질한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편히 쉬는 보금자리 편히 쉬는 보금자리 낮동안 놀다가 해님이 산 넘어 집으로 돌아갈 때면 바쁨과 고단함을 뒤로 하고 이제 마을은 편히 쉬는 보금자리가 되는 공간이다 많은 이야기와 사연도 꼭 그 만큼의 발자국들이 오갔던 들녘은 이제 별님이 노는 자리 땅거미가 내리고 마을이 어둠의 바구니에 담기면 온종일 피곤함을 잠재우고 내일의 꿈을 가꾸기 위해 마을 사람 모두 잠자리에 누워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캔다 집집마다 아빠, 엄마들의 정다운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는 소리 잠을 설치는 풀벌레들의 소리 그렇게 밤은 왔다 가고 그렇게 낮이 시작되는 마을은 편히 쉬는 보금자리.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아버지는 환경미화원 아버지는 환경미화원 춥고 긴 겨울 밤 고요한 새벽은 언제나 아버지가 젤 먼저 여신다 술취한 아저씨가 버린 소줏병과 곳곳에 버린 담배꽁초 주우시며 밤새도록 더러워진 거리를 깔끔하게 치우신다 도시의 하루는 언제나 아버지의 손길에서 시작되고 바람이 안개를 걷어내고 산위에서 해님이 반갑게 얼굴을 내밀 때가 되면 밤새 달려 온 어두운 길은 상쾌한 아침으로 바뀐다 가방에 가득 담긴 주워 모은 헌옷들은 가난한 나라도 보내면 돈이 되는 반가운 상품 깨끗하게 다듬어진 길에서 방글방글 웃는 해님의 따순 숨결이 내려와 앉을 즈음 청소가 끝난 거리를 뒤돌아 집으로 향하는 기분 좋은 아버지 발걸음은 새털처럼 가볍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