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목)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에서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 1번 문항 지문으로 독도가 등장했다. 독도 관련 문제는 이번 수능을 포함해 최근 10년(2016~2025학년도) 동안 한국지리 과목에서만 거의 매년(2018, 2021 제외) 출제됐다. 이번 한국지리 1번 문항은 우리나라의 극서・극동・극남(평안북도 용천군 마안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마라도)의 위성영상, 위도와 경도, 면적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대한민국의 영토와 영해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였다. 심정보 서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는 독도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동해에 있는 독도는 두 개의 큰 섬인 동도와 서도, 그리고 89개의 부속 도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경도와 위도 관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토와 영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로 대한민국의 영역에서 독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문제다”고 언급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수능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출제 빈도가 높은 것은,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일본 정부는 자국의 영토주권 주장을 확대하기 위해 영토주권전시관 리모델링에 나섰으며, 기초자치단체인 오키섬 마을에서는 중학생을 동원하여 왜곡된 독도 영유권 집회를 개최했다”며 “이런 가운데 수능에서 독도 관련 문제가 나오는 것은 언제나 반갑고, 의미 있는 일이며, 경북도는 독도수호중점학교 지원 및 시도 교육청과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11월 19일(화)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사업단 출범식에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참여기업 관계자와 교원,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추진단장이 ‘반도체특화단지 현황 및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단장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설명 및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SK실트론, 원익큐엔씨, KEC 등 참여기업이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금오공과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7월 동반성장형 분야로 선정됐다.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280억 원과 지방비 20억 원을 포함한 약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400명 이상의 전문 인력 양성이 목표다. 사업단은 반도체융합전공을 신설하고 소재·부품·장비, 회로시스템, 소자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산업 연계형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출범식은 구미의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구미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단은 학생들이 실무 능력과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구미시는 11월 19일(화)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에서 신도와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 김치 7kg, 715박스(약 3천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상모교회의 ‘사랑의 김치 나누기’는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번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매년 저소득 취약가구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달된 김치는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715세대에 고르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상모교회의 꾸준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15년째 이어온 사랑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상모교회는 매년 생필품과 연료비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꾸준한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에서는 11월 19일(화)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관내 청년기업인을 대상으로 “청년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구미시의회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과 양진오 부의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소속 위원들, 구미시 기업지원과 및 투자유치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의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업 애로 청취 및 정책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한 청년기업인은 “기업 운영에 있어 공통적으로 겪는 애로는 벤처캐피탈로부터의 투자 등 자금융통 문제와 전문 기술을 보유한 인력채용 문제가 있으며 덧붙여 청년CEO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하면서 “청년CEO들이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인 조직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에 참석한 담당 공무원 모두 공감을 표하였고 의원들 역시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을 주문하였다. 김낙관 위원장은 “의회도 기업의 애로에 귀기울여 필요한 정책 등을 면밀히 살펴 집행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기업 역시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규제개선 의견을 주는 등 상호 교류를 지속하여 지역 경제활성화를 선도하자.”고 당부하였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윤칠석)이 ‘슈퍼컴퓨팅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1월 18일(월)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과 윤칠석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국립금오공대 주백석 기획협력처장, 권오형 산학협력단장, 조금원 슈퍼컴퓨팅센터장, 허용석 기획협력부처장,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의 김대년 본부장, 김도훈 책임, 한대성 선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개발 지원 △슈퍼컴퓨팅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 △성능시험 시설, 연구 장비 및 설비의 공동 활용 △보유기술의 이전 및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은 “대학과 연구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AI 및 슈퍼컴퓨팅 분야의 기술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칠석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은 “국립금오공대와 미래지향적인 든든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천편일률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소규모, 허리, 선도로 나눈 3단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허리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 3단계 맞춤형(콤보)지원 : 소규모-허리-선도기업으로 구분하여 체계적 맞춤지원 허리기업이란? 반도체, 방산, 신전자 산업 등 첨단 소재·부품·모듈을 생산하며 기술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이들 기업은 전·후방 산업을 연결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성장레벨업 1+1 - PM제도로 집중지원 구미시는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을 통해 총 9개사를 집중적으로 지원 중이다. 이 사업은 기업들이 전략 수립, 기술 혁신, 사업화 촉진 등의 패키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각 기업에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Project Manager)를 배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1년 지원 후 성과 평가를 통해 추가 1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성과 극대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허리기업 대표주자 : ㈜양우, ㈜에스와이텍 대표적으로 전자부품 제조기업 ㈜양우는 상용화 개발 및 생산 고도화 지원을 통해 뷰티케어 기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인증을 완료해 9월부터 국내 대기업에 공급을 시작했다. 또, TV 부품 제조 공정에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3배 향상시키며,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공정부품 제조기업인 ㈜에스와이텍은 디지털 전환, R&D 기획,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구미시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30억 원 규모의 제2공장을 준공하며 반도체 공정 부품 생산을 위한 입고, 가공, 검사 전 공정을 자동화했고, 이를 통해 반도체 수요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 이 회사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제품 생산을 통해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구미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7개 기업 역시 제품의 양산 체계 확립과 함께 매출 증대와 수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대상기업 추가선정 : 지역기업 JUMP-UP 구미시는 오는 12월, 지원을 받은 9개 기업에 대한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성과 지표, 매출 증가, 고용 효과, 지역 산업에 미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2025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해, 이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허리기업은 지역 제조업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며, “허리기업을 넘어 선도기업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확대해 지역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제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미시는 정부의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에 따라 기술성과 혁신성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이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범국민운동본부 및 대한민국 박대모 중앙회장 임예규씨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인물로, 그의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구국활동과 헌법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국민의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구미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임 회장이 걸어온 길과 그의 신념에 대해 들어봤다. Q1. 임예규 회장님, 자유민주주의 수호 범국민운동본부와 대한민국 박대모의 설립 배경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법치가 무너지는 상황을 보면서,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박대모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헌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Q2: 회장님께서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정치 참여를 해오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임예규: "2012년부터 상주보림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들의 지혜와 경험을 듣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독도 수호국민연합에서 활동하며, 독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느꼈습니다." Q3: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이라는 회장님의 신념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충신불사이군은 한 사람의 군주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있으며, 탄핵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박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4: 탄핵 이후의 활동에서 임예규 회장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탄핵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자유대한민국의 존재를 부정하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법치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 회복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국민이 각성하고 행동할 때, 우리 사회도 바뀔 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함께 나아가야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임예규 중앙회장은 헌신적인 마음과 강한 신념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오늘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학력 및 주요 경력> ●1986.02.14~ 국립 상주 농업 전문대학 졸업(現 경북대학교) ●1992.12.28~부산조흥상호신용금고(주) 퇴사 ●1999.04.10~김천 신용협동조합 퇴사 ●2001.01.09~(주)복지환경 신문사 편집국장 ●2011.06.10~구미 이화상조(주)지점 지점장 ●2011.08.15~ 대한민국박사모 선산지회장(前) ●2012.10.22~2012.11.01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국민행복실천위 조직특보(前) ●2013.05.10~ 2014.03.02 박근혜서포터즈 경북회장(前) ●2014.08.20~ 2018년 현재, 박근혜 뉴 여성서포터즈 자문위원(現) ●2017.01.20~ 탄기국경북.구미운동본부 공동대표(前) ●2017.04.05~ 새누리당 중앙창당위 추진위원(前) ●2017.08.12~ 2018년 현재, 경북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前) ●2018.06.13~ 제7회 전국지방선거 구미시의회의원 사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 무소속출마(前) ●2021.11.01~ PBS 중앙방송 회장(現) ●2021.12.02~ 박근혜대통령 석방추진위원회 추진위원(前) ●2022.02.27~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애국단체특별위원회 총괄위원장(前) ●2022.06.0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의회의원바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 무소속 출마 (前) ●2014.03.20~2022년 현재, 대한민국박대모(박근혜대통령존.사모)중앙회장(現) ●2022.12.29~자유민주주의 수호 범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現) <주요 포상 내역> ●2013.01.12~ 대한민국박사모 공로포상 ●2014.12.13~ (사)신세대 문화예술 교류단 공로상 ●2016.10.26~ 구미경찰서장 감사장 ●2017.06.28 ~ 구미시장 표창 ●2017.12.17~ 경상북도지사 표창 ●2015.10.18 ~ 자랑스런 칭찬 주인공 표창(칭찬합시다 중앙운동본부) ●2016.02 ~ 2016 스포츠조선 자랑스런혁신한국인대상~사회공헌부문 ●2016.04.05 제11회대한민국의정대상&코리아파워대상 사회공헌부문 ●2016.08.01제11회대한민국의정대상&대한민국인물대상 사회공헌부문 ●2016.12.27~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 감사장 ●2018.12.01~ 해외 한민족대표자협의회 남문기 의장 공로장 수상 ●2018.12.29~ 2018년 대한민국을 빛낸 대한뉴스타임신문사에서 선정한 독도수호스타대상~사회공헌부문 ●2019.08.15~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민족평화공로대상" 수상 ●2020.06.20~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국가발전 부분"수상 ●2021.02.08~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표창 ●2021.02.10~ 구미시의회 의장 표창패 ●2021.06.10~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대한민국애국 대상" ●2021.10.15~ PBS 중앙방송 2021코리아탑애국국민대상(국가발전부문) 수상 ●2021.11.20~ "2021년 제7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대상 수상 ●2023.01.20~ 강원도지사(김진태) 표창
구미시는 대기 4·5종 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하여 소규모 대기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법정 부착 기한을 준수하도록 돕는 한편, 설치 비용 부담을 줄여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담당부서(☏054-480-5276)나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053-810-1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여 쾌적한 대기질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18일(월)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사업 수행기관 사단법인 구미하나복지회(대표 류기덕)를 비롯해 장애인 거주시설과 복지기관 관계자, 읍면동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장애인 보호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계획과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 결정권을 보장하고, 주거·고용·복지 서비스의 통합 지원을 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며 자립을 희망하는 중증 및 단기 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으로, 자립 조사와 대상자 선정 과정을 통해 지원 대상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자립을 희망하는 구미시 거주자로 중증거주시설 및 단기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장애인이 대상자이며, 자립조사 등을 토대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연호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돕고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립을 희망하는 모든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구미하나복지회는 9월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형곡동에 전담사무실을 마련했다. 수행기관은 전담인력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 자립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14일(목) 수능이 끝난 후, 지역 내 20개 읍·동에서 30개 자율방범대가 참여하는 특별순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순찰은 경상북도의 ‘K 보듬 600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도내 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특별순찰은 각 지역 실정에 밝은 자율방범대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방범대는 지역 내 돌봄센터 14개소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주 다니는 주요 동선과 구역을 중심으로 특별순찰을 강화한다. 수능 이후 청소년 탈선이나 관련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를 통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시에는 35개 자율방범대와 9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자율방범대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법정 단체로 인정받으며 더욱 공고한 지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치안 강화와 각종 행사 및 재난 현장에서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1월 19일(화)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도·시군 기획부서장, 통합담당 부서장, 관계 공무원과 경북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시군 대구경북통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대구경북통합의 본격적인 주민의견 수렴 과정이 시작되면서 시장·군수 회의, 시군의장 회의, 국회의원 간담회에 이어서, 도와 시군 간의 구체적인 협의와 후속 조치를 긴밀히 하고 행정 실무협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통합 추진 상황과 내용을 설명하고 통합 발전 전략에 대한 시군 의견을 수렴해 시군의 주요 발전사업과 현안들을 정부의 법정계획에 추가 반영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경북도에서는 시군 권한 강화 등 지방분권과 북부권 발전 전략 등 균형발전을 기본방향으로 하며 중앙의 전폭적인 권한 이양과 재정확충을 바탕으로 지방이 주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통합의 핵심 방향임을 강조했다. 또한 투자심사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각종 환경규제와 농지·산지 권한 특례, 산업단지 개발계획 등 특별법안의 주요 특례를 소개하고,이와 연계해 시군을 중심으로 한 권역별 대구경북통합 발전구상을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법정계획인 ‘대구·경북 초광역권 발전계획’에 통합의 발전구상과 시군의 주요 사업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과 정책 제안을 요청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통합 추진과 발전 전략에 대한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별로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되었다.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통합은 시도민이 주인이 되고 시군과 함께하는 역사적 과제인 만큼 도와 시군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 추진 과정에 시군의 발전 방안을 비롯해 도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데 있어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대구경북통합 추진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권역별 설명회, 분야별 간담회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유족연합회는 11월 19일(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 유가족 및 경북유족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경상북도 지역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진혼무와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추모사, 결의문 낭독 및 헌화 등의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위령제를 주최한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장은 70여 년 통한의 세월을 참고 살아온 유족들의 한을 해원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진정 어린 사과와 합당한 배상을 촉구하고 “이번 합동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추모사를 통해 “경상북도의 억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가슴 속 깊은 상처와 아픔을 지닌 채 살아오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인고의 세월을 걸어오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와 화해의 미래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11월 19일(화) 포항체육관에서 도내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의 빛, 경북 자원봉사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을 되새기며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도내 자원봉사단체들이 재난 발생 등 유사시 자원봉사 협력·대응체계를 탄탄히 다지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2회를 맞는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선정해 격려했다.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 개인유공자 35명, 16개 유공단체) 올해 대상에 선정된 포항시 이매래(77세, 여) 씨는 무료 급식 및 밑반찬 나눔 활동, 노인요양시설 활동, 결연세대 후원활동, 헌혈참여 캠페인, 재난재해복구활동 참여 등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261시간, 2,929회로 정기적이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자원봉사활동 누적 시간이 10,261시간으로 1만 시간을 초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 선정된 봉화군 전숙자(67세/여) 씨는 봉화이미용봉사회 회장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재가 이·미용 활동, 복지시설 어르신 및 장애인·독거노인, 취약계층 재가 이미용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외 은상에는 안동시 김명숙(62세/여) 씨와 영천시 김춘화(70세/여) 씨가, 동상에는 구미시 임재봉(66세/남) 씨, 청도군 김위자(68세/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활동 시·군평가에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높은 봉사활동 참여율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주시와 성주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영천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 포항시, 경주시, 의성군, 칠곡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한마음으로 ‘희망나눔의 빛’, ‘희망회복의 빛’, ‘희망연대의 빛’, ‘희망온기의 빛’, ‘희망 실천의 빛’을 표현하는 주제 퍼포먼스를 통해 따뜻한 경상북도를 만들어가자는 희망의 빛을 밝히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를 축하하고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는 자원봉사자의 숨은 노력과 진심이 모여 이뤄낸 결과”라며 “자원봉사자의 명예와 노고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우상 명작 동화 = 별나라 공주와 농부 (제1회) 별나라 공주와 농부 깊은 밤입니다. 맑은 하늘에는 아름다운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별나라는 밤이 되면 늘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별나라 아이들은 밤이 되면 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구 아이들이 사는 땅을 내려다보며 어떻게 정답게 사는지 그 모습을 봅니다. 별나라에 사는 공주님은 마음이 어질고 착하지만 나쁜 짓을 하면 그냥 덮어두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어쩌다가 별나라 아이들 가운데 또래 친구들에게 해코지를 하는 아이가 있으면 멀리 쫒아내버리곤 합니다. 가끔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건 또래 친구들에게 나쁜 짓을 하다가 별나라 공주님에게 쫒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 지구에서도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늘 별나라 공주님은 어느 별이 또래 친구들에게 해코지를 하는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에 눈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지구에는 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불빛들이 늘 빤짝거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높은 빌딩이나 건물 또는 밤길을 달리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불빛이었습니다. 그런 불빛은 밤이면 늘별나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유난히 아름다운 빨간 색깔을 띈 물체가 공주님의 눈에 들어 왔습니다. 공주님은 몸종인 선녀에게 빨갛게 빛나는 물체를 가리키며 저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선녀는 거리가 멀어서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하자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고 오라고 했습니다. 선녀는 땅으로 내려와 보니 넓은 과수원이었습니다. 과수원에는 빨갛게 잘 익은 사과가 탐스럽게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그 사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빨간 빛깔이 별나라에까지 보였던 것입니다. 선녀는 사과를 보고 나서 별나라 공주님에게 돌아 와서 그것은 사과나무에 열린 빨간 사과라고 말했습니다. 공주님은 더욱 이상했습니다. 가을이 와서 사과가 빨갛게 익으면 사람들은 모두 따는데 저 사과나무는 추운 겨울이 되어도 따지 않고 나무에 그대도 두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사과나무는 벌써 다 따가고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별나라 공주님은 선녀에게 과수원을 경영하는 농부를 만나 무슨 이유로 추운 겨울이 되어도 사과를 따지 않고 나무에 매달아 두는지 그 이유를 알아 오라고 했습니다. 선녀는 땅으로 내려와 과수원 주인 농부를 찾았습니다. 선녀는 농부에 집에 나타났습니다. 그때 농부는 사과를 언제 따서 팔아야 비싼 값을 받고 많은 돈을 벌어 큰 부자가 될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그만 잠이 들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농부는 일어나 문을 열고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선녀가 말했습니다. “나는 별나라에서 온 선녀입니다.” “별 나라 먼곳에서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습니까?” “궁금한 것이 있어서 왔답니다.”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보십시오.” “과수원에 사과나무가 몇 그루나 되나요?” “팔백 그루 쯤 되지요. 아마 나 만큼 사과 농사를 많이 짓는 농부도 이 나라에서는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기서 나오는 사과가 매우 많겠군요.” “많구 말구요.. 엄청나게 많지요.” “얼마나 되나요?” “뭐 딱이 얼마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마 백 개들이 상자로 계산하면 3만 상자가 넘을 것입니다. 갯수로 말하면 2백만 개 이상은 되지요.” <계속>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5) ▲쥐띠 6월생 = 이상향을 추구하는 바가 크고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하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또한 두뇌회전이 빠르고 눈치도 빠르며 구설수가 자주 따르기도 한다. 또한 완고한 성격으로 남의 밑에서 순종하는 일은 죽기만큼 싫어하며 독자적인 일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하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투기를 하거나 금전거래, 손을 대면 크게 실패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4살 - 25살에 애인을 소개 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며, 28살 - 29살에는 직장생활이나 주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자주 따르는 운세다. 33살 - 34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남방 또는 서남방에서 재물이 들어올 운세이며 36살 - 37살에는 역마살이 발동하여 이사를 하거나 직장 변동 또는 가족 중에 이별수가 따르는 운세이다. 39살 - 40살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면 만년에 성공할 팔자다. ▲쥐띠 7월생 = 명예를 존중하고 의리가 있으면 인간관계도 원만한 성격이다. 완강한 고집과 행동을 자제하고 수양을 쌓아야 한다. 평생을 통하여 의식은 풍부하지만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자주 타투거나 싸움이 있으니 부부간의 위기를 잘 극복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21살 - 22살에는 시험에 합격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24살 - 25살에는 애인을 소개 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며, 29살 - 30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 수가 있으며, 34살 - 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날 운세다. 38살 - 39살에는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부동산투기, 재정보증, 주의해야 한다. 흥망성쇠가 따르는 운세이니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말년에 크게 성공할 팔자다. ▲쥐띠 8월생 = 사물을 관찰하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매사에 직선적인 성격이라 바른 말을 잘하며 남에게 모함을 받는 일도 있겠다. 23살 - 24살에는 이성문제로 어려움이 있을 운세다. 29살 - 30살에는 직장생활 또는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난과 시련이 따르겠다. 35살 - 36살에는 이사를 하거나 직장 변동 또는 가족중에 이별 수가 있을 운세이며 50살 후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커피 전문점 가격 소비자 기대 대비 최대 32.4% 비싸 최근의 경기 불황에도 커피전문점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일부 판매점들이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2019년낸 11.07조원에서 2020년에는 11.13조원, 2021년에는 13.52조원. 2022년에는 15.50조원(통계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이 25개 커피전문점의 메뉴별 가격 등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커피‧음료 판매가격이 소비자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과 최대 32.4%(1,153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개월간 커피전문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1,000명)에게 설문한 결과,응답자의 73.5%(735명)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 평균 2,635원,카페라떼 3,323원, 카라멜마끼아또 3,564원, 티(Tea) 2,983원으로 조사됐다.실제 판매가격(기본 사이즈 기준)을 조사해보니, 아메리카노 평균 3,001원,카페라떼 3,978원, 카라멜마끼아또 4,717원, 티(Tea) 3,555원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보다 최소 13.9%(366원)에서 최대 32.4%(1,153원)까지 높았다 일부 판매점의 경우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 대비 1,335원 저렴한 곳도 있지만, 최대 3,336원 비싼 곳도 있어 업체별로 상당한 격차가 있었다. ㅇ커피전문점의 71.4%, 스마트오더 후 변경·취소 불가능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요 커피전문점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2,166건이며, 그중 ‘약관‧ 정책(주문변경‧ 취소 불가 등)(43.5%/942건)’과 관련한 상담이 가장 많았다. ㅇ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또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의 55.2%(552명)가 주문 과정에서 불편‧ 불만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는데, 이중 ‘주문 후 변경‧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33.9%를 차지했다. 이에 커피전문점 스마트오더 앱에서 주문변경‧ 취소가 가능한지 조사한 결과, 21개 중 15개(71.4%) 업체에 취소기능이 없었고, 3개(14.3%) 업체는 주문 후에 변경‧ 취소가 불가하다는 등의 사전고지나 동의 절차도 마련하지 않았다. 스마트오더 앱을 이용해 주문하는 경우 커피전문점에서 주문접수 전이나 음료 제조 전이라면 소비자가 주문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 아울러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주문 접수된 이후 취소가 불가하다는 등의 계약 조건에 대하여 안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한국소비자원의 설명이다. ( 보도 : 권우상 칼럼니스트 )
권우상 명작 동시 = 씨앗들의 여행 씨앗들의 여행 다 익은 씨앗들이 멀리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난 매우 가볍기 때문에 먼지처럼 떠날거야.” 난초씨의 말에 민들레가 말했습니다. “난 낙하산을 타고 멀리 멀리 떠날거야.” “너희들만 떠나는 줄 아니. 나도 멀리 떠날거야.” 이번에는 단풍나무 씨앗들이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들이 모두 다 떠난 후 나비처럼 팔랑거리며 떠날거야.” 씨앗들은 모두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조롱나무 씨앗들도 아이들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내쏘듯이 튀어나와 멀리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5) ▲쥐띠 6월생 = 이상향을 추구하는 바가 크고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하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또한 두뇌회전이 빠르고 눈치도 빠르며 구설수가 자주 따르기도 한다. 또한 완고한 성격으로 남의 밑에서 순종하는 일은 죽기만큼 싫어하며 독자적인 일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하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투기를 하거나 금전거래, 손을 대면 크게 실패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4살 - 25살에 애인을 소개 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며, 28살 - 29살에는 직장생활이나 주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자주 따르는 운세다. 33살 - 34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남방 또는 서남방에서 재물이 들어올 운세이며 36살 - 37살에는 역마살이 발동하여 이사를 하거나 직장 변동 또는 가족 중에 이별수가 따르는 운세이다. 39살 - 40살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면 만년에 성공할 팔자다. ▲쥐띠 7월생 = 명예를 존중하고 의리가 있으면 인간관계도 원만한 성격이다. 완강한 고집과 행동을 자제하고 수양을 쌓아야 한다. 평생을 통하여 의식은 풍부하지만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자주 타투거나 싸움이 있으니 부부간의 위기를 잘 극복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21살 - 22살에는 시험에 합격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24살 - 25살에는 애인을 소개 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며, 29살 - 30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 수가 있으며, 34살 - 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날 운세다. 38살 - 39살에는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부동산투기, 재정보증, 주의해야 한다. 흥망성쇠가 따르는 운세이니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말년에 크게 성공할 팔자다. ▲쥐띠 8월생 = 사물을 관찰하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매사에 직선적인 성격이라 바른 말을 잘하며 남에게 모함을 받는 일도 있겠다. 23살 - 24살에는 이성문제로 어려움이 있을 운세다. 29살 - 30살에는 직장생활 또는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난과 시련이 따르겠다. 35살 - 36살에는 이사를 하거나 직장 변동 또는 가족중에 이별 수가 있을 운세이며 50살 후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