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는 2011년도 1사 1하천 정화운동 추진결과 및 우수단체 선정을 위한 평가회를 오는 12월 13일(화)에 개최한다.1사(단체) 1하천 정화운동은 2004년도 결성되어 지금까지 24개의 기관, 단체, 기업, 학교 등에서 자발적인 하천 정화활동으로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 도시 청정하천 조성에 큰 기여를 하여왔다.특히, 올해는 세계 물의날 행사를 통해 하천수질오염과 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인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통하여 총인원 857명 참여, 하천오물 1350개(40kg 마대)를 수거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우수단체로 선정된 4개 단체는 연말 종무식에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1사(단체) 1하천 정화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우수단체는 포상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정화활동의 활성화를 유도해 양대강 발원지의 1급수 수질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2012년 4월 11일 실시되는 19대 국회의원 선거기사 심의를 위해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선거기사심의원회는 12월 12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심의위원장에 박기동 위원(54세, 변호사), 부위원장에 원병설 위원(59세, 배재대 초빙교수)을 각각 선출하였으며, 12월 12일부터 2012년 5월 11일까지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에 게재된 선거기사의 공정성·형평성·객관성 여부를 심의한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무역1조 달러 달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11. 12.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16개 시도를 대표하여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가 지난 64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47년 만에 세계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러 시대 개막에 있어 지금까지 경북도의 다양한 수출증진 시책과 수출실적을 정부차원에서 인정을 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경상북도는 수출증대를 위하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역 수출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수출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등 현장중심의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지역의 소규모 우수중소기업을 수출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유도하였다. 그 결과 올 해에는 연말까지 수출은 520억 달러로 당초 수출목표 5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무역수지 흑자 역시 290억 달러(전국2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지난 ‘97년 수출 102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03년 251
경상북도 보육정보센터는 12. 8~9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보육정보센터 주관으로, 전국어린이집연합회장·한국보육진흥원장·전국보육정보센터·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1년도 전국보육정보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2011년도 보육사업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이번 표창은 전국 61개 전국 지방보육정보센터를 대상으로 보육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대한 표창으로, 보건복지부가 영유아 보육사업 우수 보육정보센터를 발굴·전파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사기진작을 통해 보육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2011년도 경상북도 보육정보센터 주요 공적은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준보육과정·안전·급식·위생·아동학대예방 등의 교육사업,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컨설팅 사업·취약보육사업, 학부모를 대상으로 육아지원 사업 등 전반적 보육정보센터사업의 우수한 실적과 더불어 지역사회 보육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이다.경상북도 보육정보센터는 2005년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도내 2,139개 어린이집에 대하여 다양한 보육지원사업, ▷영유아 및 부모에 대하여
경상북도는 한반도 역사의 중심에서 때로는 국난극복의 보루로서 때로는 국가번영의 선봉으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21C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경북은 그 원동력을 경북정체성에서 찾고자 한다.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선현들의 지혜와 경북인에 내재된 잠재력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고 이를 토대로 미래발전을 모색하는 경상북도의 구체적인 전략을 알아본다. □ 경북정체성 확립을 통한 신도청시대의 문화 르네상스 구상2014년은 신도청 원년인 동시에 경상도 개도 7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신도청 시대에는 새로운 가치가 요구된다. 또한 도청의 북부권 이전은 행정수도의 남하와 함께 동서 발전 축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낙후되어 있던 북부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이며 그 효과는 경북 전체로 파급될 것으로 본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경북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스스로의 좌표를 찾고 미래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굳건한 토대가 된다고 본다. 이는 또한 도민의 에너지를 결집하고 행정전반에 일관된 방향성을 제시하며 외부에는 경북의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갈수록 소프트웨어 산업이 중시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뿌리는 문화에 있고 문화는
경상북도는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중앙과 지방 등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1년 위탁민원조사 및 처리 우수기관 선발에서 민원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 12(월) 감사원으로부터 감사패와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하였다.감사원에서는 매년 감사부서에 접수된 고충민원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민원처리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재발 예방에 기여한 기관을 엄선하여 포상하고 있다.2011년에 경상북도 감사관실에 제출된 민원은 총 238건으로서 그중 감사원,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중앙부처로부터 이송된 민원은 72건이며 인터넷, 전화, 서신 등의 방법으로 감사관실에 직접 제기된 민원이 166건이다.그동안 경북도는 도민들이 제기한 민원들을 신속하게 조사·처리하기 위하여 감사관실내에 행정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방문상담, 현장조사 등을 통하여 도민들의 고통과 억울함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민원을 처리해 왔다.특히 민원 조사결과 무사안일과 소극행정으로 도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입힌 공무원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조치 하는 한편, 법률적, 제도적 문제로 불가피하게 민원인이 요구하는 바를 수용하기 어려운 민원은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을 통하여 원
외국인 130만명 시대에 안정된 국내정착에 외국인 문화적 적응을 돕기 위한 ‘가칭 한국다문화희망협회(대표회장 이창비)’가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한국다문화희망협회’는 지난 11월 8일 300여명의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립준비위원장에 이창비 서울희망의정포럼 공동대표를 추대한바 있다.이창비 대표회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국민들도 해외에 700만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이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차별대우를 받기를 원하지 않듯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저개발국가출신이거나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이 대표회장은 “이미 우리 사회도 다문화사회에 접어든 만큼 오는 12월 13일 전국각지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다문화희망협회 창립대회를 갖고 다문화권에 속해 있는 외국인들이 국내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문화적인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멘토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표회장은 “발기인 대회를 발판으로 서울을 비롯, 경북, 전남, 전북 그리고 울산 등 5개지역에 시, 도지부가 결성될만큼 전국적인 스
2011년 태백시 자원봉사자대회가 오는 12월 12일(월)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통하여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기관, 단체를 격려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범시민적 실천의지를 다질 예정이다.또한 각 분야별로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영예로운 상이 수상되며, 그 외에도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태백시청 주민생활지원과(550-3012)로 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사생활 보호에 해당하는 사항 및 정정이력사항을 제외한 나머지 일부기록사항에 대한 등록사항별증명서를 민원인 신청에 의거 오는 12월 30일부터 발급한다.일부사항증명제도란 가족관계등록부의 기록할 사항 중 일부만 나타내는 증명서를 발급하도록 하는 제도로 민원인 신청에 의거 전부 또는 일부 증명서가 발급 되며 전부사항증명서를 발급하면 모두 현출되어 발급되므로 기존에 기록된 내용이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재혼가정의 부부 중 일방이 관할 관청에서 혼인관계증명서를 뗄 경우 기존 증명서에는 일괄적으로 혼인과 이혼이 모두 현출 됐지만 앞으로는 마지막 혼인관계만 현출되어 발급 할 수 있으며 재혼하기전 전 결혼생활에서 낳은 자녀와 사망한 자녀가 모두 현출됐던 가족관계증명서는 현재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만을 현출하여 발급 할 수 있다. 이밖에 기본증명서에는 성·본 창설 및 변경, 개명에 관한사항을 증명서에 현출하지 않을 수 있고 입양 및 친양자증명서에서도 파양 및 입양취소 등에 관한 사항을 제외하고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일부사항 증명서 발급으로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어 시민의 사생활보호에 크게 기
경상북도는 지난 11. 22일 한·미 FTA비준(안)이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와 지혜를 모아 지역에 맞는 대책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12. 9(금)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농업경영인경북도 및 시군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다.이번 간담회는 한·미 FTA의 위기극복은 물론 해마다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쌀값·소값 가격불안정 및 농자재 가격인상 등 농정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미래 경북농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의견수렴과 경북도의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이장우), 각시군연합회장, 칠곡군 읍면회장 및 회원 등 농업인대표 80여명과 김관용 도지사, 농수산국장, 관련실과 업무담당 과장 등 행정기관 관계관이 참석하여 한·미FTA로 예상되는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의 소득보전 방안 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이상원 정책부회장(포항시)은 한·미 FTA 체결로 농업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 도의 축산,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수분야의 피해가 클 것으로
경상북도는 12. 9(금) 11:00 고령 대가야박물관에서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주최로 가야 고분군 등 문화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관련 학회 및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가야 문화와 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분군, 산성 등 가야의 독창적인 문화유적지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여 인류의 공통 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상해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 위원장의 『세계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허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김태식 홍익대학교 교수, 김세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최완규 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의 발표가 차례로 이어졌고, 이후 계명대학교 노중국 교수를 좌장으로 『가야역사문화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방안』에 대하여 참석자들간 열띤 토론의 장이 벌어졌다.▶ 학술발표 - 발표주제/발표자 -세계유산 등재절차와 주안점/허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역사적으로 본 가야문화의 세계유산적 가치/김태식 홍익대 교수 -고고학 발굴에서 본 가야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김세기 대구한의대 교수 -
태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글교육과 자녀양육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방문지도사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12월 8일 태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요즈음 급증하는 결혼이민여성의 가정폭력 사례를 살펴보고 상담능력 향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교육은 사단법인 강릉여성의 전화 부설 해솔터 김복자 소장의 여성인권과 여성주의 상담의 이해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태백가정폭력상담소 이경숙 소장의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태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문지도사는 7명으로 여건상 센터방문이 어렵거나 입국초기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각 가정을 방문하여 한글교육, 문화소개, 각종 상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