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유기농산물 미나리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에서 팔아요.겨우내 잃었던 입맛 강고집 미나리로 찾으세요.강고집미나리농원은 10년전 2001년 귀농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기농산물만을 고집하며 수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꾸준히 연구 개발한 덕분에 다들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는 유기농 농업기술을 개발 강고집만의 유기농기술을 정립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16-3-01-4호로 유기농산물인증을 받고 2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 감천면 도평리에 있는 1농장에서는 유기농 토마토, 오이, 배추, 파, 땅두릅을 재배하고 있으며 민족의 대동맥인 백두대간 삼도봉 자락 경북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는 2농장에서는 유기농 청정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청정미나리가 생산되고 있는 2농장은 해발 500m지점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물 맑고 공기 좋은 오염원이 없는 지역으로 미나리생산의 최적지이다. 요즈음 강호일(57세), 박정희(54세)부부는 2ha의 농장에서 향긋한 미나리 향을 마시는 걸로 하루를 시작 한다고 한다. 강고집 미나리농원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청정미나리는 미나리 특유의 향이 강하고 질기지 않고 아삭 아삭해 식감이 대단이 우수하고 게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6일 저녁7시 농업기술센터(세미나실)에서 지역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갖고 금년도 수출활성화 방안을 위해 농가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농산물수출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 농가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FTA로 생존농업의 우려와 대응책에 고심을 표명하고 수출활성화 해결방안과 수출농가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현 농축산과장은 수출농가에 대한 고마움과 시정협조를 당부하고 (구)농업기술센터 매각 등 당면 시정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한·미 FTA 등 글로벌 농업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수출과 능동적인 변화”라고 강조하고 “경쟁력에서 국내 농업의 어려움이 산재하고 있지만 FTA역발상으로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 다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했다.김천시는 금년도 경상북도와 연계한 수출박람회 참가와 함께 수출촉진자금 지원,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해 수출물류비지원, 포장재디자인 개발, 수출국제인증기준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수출농가조직화,
김천시가 그동안 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 방식을 과감히 개선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문제점 등의 대안을 모색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 강화로 소통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그동안 매주 월요일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월중업무 보고회를 가져 왔는데, 심도 있는 토론 보다는 각종 행사나 관련업무 보고에만 그치는 등 효율적인 측면에서 많은 아쉬움이 드러났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시정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법은 현장에 있다.”며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 직원들의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 시민 중심의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른 조치로 김천시는 회의 문화를 과감히 바꿔 19일(월)부터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우선 김천시 최대 현안사업인 혁신도시조성현장을 방문해 혁신도시 추진상황 및 발전방향 모색 등 현장의 애로사항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 각종 성과를 거두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간부 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시정의 핵심 현안이나 민원사항 등 문제점이 예견되는 부분에 현장의 중심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사전에 점검하는 등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해법을 찾았다.박 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12일(월) 농소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 여성회관을 개강했다.이동 여성회관은 사회교육이 소외된 농촌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능력계발과 활력을 촉진시키고 사회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5개 읍면이 선정되어 사업을 실시한다.농소면의 요가수업을 비롯해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고려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자신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적극 참여하는 자세를 보였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서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정으로 가득한 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할 수 없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솔잎혹파리 피해지인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일원에서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 설계에 반영한 친환경적인 방제사업인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 35ha를 주민설명회 등 지역의견수렴 후, 3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밀생된 소나무림을 솎아베기를 실시, 밀도조절을 통한 병해충 방제는 물론 생태적으로 건강한 소나무림을 육성하고 솎아베기한 산물을 수집·활용함으로써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은 병해충에 감염된 소나무를 다소 강하게 솎아 베어 병해충의 밀도를 저하시키고, 생육공간의 확보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소나무림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병해충방제는 물론 형질 우량한 목재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솔잎혹파리 피해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병해충으로부터 건강한 산림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만큼 주변 산림에서 병해충감염 의심목 발견 시 구미국유림관리소로 즉시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보건소(소장 박문식)에서는 2012. 3. 14(수) 15(목)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응급의학전문의사를 초빙하여 보건관련 종사자 100명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 중 응급환자 발생 또는 일반사고 현장 등에서 신속·정확한 응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응급처치의 기본요령, 심폐소생술, 보건의료기관과 종합운동장에 비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방법에 대하여 전년도에 이어 반복교육을 실시하였다.우리시는 인구 13만6천으로 전국 어느 타 지역보다 우수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국제, 전국대회 등 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172회의 의료지원을 하였으며, 후송 40명, 투약 200명, 상처치료 580명 총 820명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였다.또한, 의료지원 관계자들은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처럼 보건관련종사자의 숨은 노고가 김천의 체육문화는 물론, 우리 사회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안전한 사회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 믿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1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보생김천시장 주재로 김천의용소방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아포의용소방대를 비롯한 19개대 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각종 화재·재난사고 예방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 작년한해 산불과 각종화재 및 재난 예방에 힘써준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치하했고 올 한해도 지역방재의 구심조직으로서 재난예방 및 지역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간담회를 마친 후 의용소방대장들은 혁신도시건설현장, 일반산업단지건설현장 및 부항댐 건설현장 등 시정 주요 사업 현장도 방문하였다.김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기적인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화재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고 시민 편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태)는 임대은행 농기계 활용에 사용해보지 않은 트랙터와 굴삭기의 이용을 확대하기로 하고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5~16일간 가졌다.이날 교육은 그 동안 실시해 온 농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하면서 농업인의 사용부주의에 의한 고장 및 파손회수가 늘어나 변상에 의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되는 사례가 간혹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신체의 심각한 부상과 더불어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어 농업기계 안전사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했다.사례 중심의 이론교육과 병행 실습교육은 임시 실습교육장에서 트랙터와 굴삭기를 구분, 5~6명을 하나의 조로 편성해 트랙터 2대와 굴삭기 5대를 활용, 참석자 전원을 수회 반복교육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교육이 숙련자가 될 수는 없으나 농사에 활용하는 점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교육의 강도를 높여 실시한 결과, 교육생들은“처음 접하는 트랙터와 굴삭기에 대해 이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만족해했다.시 관계자는“다음 달(4. 19 ~ 4. 20)에도 동일한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받았으나 미흡하다는 농업인은 수시로 방문해 실습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촌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형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상기종은 다목적관리기 외 12종으로 총 290대이며 사업비는 580백만원이다.시는 매년 4개 정도의 기종에 대해서만 지원해왔으나, 금년도에는 농촌환경의 변화 및 다양화 농작업으로 인해 여러 기종에 대한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중소형농기계(1천만원 미만) 전 기종을 사업대상에 포함시켜 읍면동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1,170여명이 사업을 신청하였다. 시에서는 사업량 대비 신청량의 과다로 인해 적법한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촌심의회를 개최하여 최종 290명의 사업대상자를 확정, 통보하였다.사업대상자들은 해당 읍면동을 통해 확정여부 및 농기계 구입·정산과 관련한 사항을 확인 후 농기계를 구입하면 된다. 지원한도는 기종에 상관없이 구입가격이 200만원 이상인 기종에 대해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200만원 미만이 경우 구입가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시에서는 확정된 사업대상자들이 가급적 영농철 이전에 농기계를 적기 구입하여 금년도 영농에 적극 활용하기를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본격적인 황사 유행철을 맞아 황사로 인한 식품 오염 및 피해 방지 등 위해 ‘황사대비 식품 안전관리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황사는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식품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어 노점상 등 야외에 노출되어 제조 판매되는 식품이나, 밀봉 포장하지 않고 판매되는 과일, 채소류, 건조수산물 등이 황사에 오염되지 않도록 특별히 관리할 것을 강조하고가정과 식품취급업소 및 제조공장에서는 보관하고 있는 식품이나 음식이 외부 공기와 차단될 수 있도록 뚜껑을 덮거나 밀폐된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도록 하고 식재료로 사용 시에는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하여 사용하도록 당부하였다.
국토의 중심이라는 장점을 살려 도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미래형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김천 내·외곽을 관통하는 방사 환상형 도로망(도심부를 중심으로 하는 방사형으로 뻗는 도로와 거기에 직행하는 환상 도로로 이루어지는 도로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도심 외곽을 환상형으로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에 5,351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길이 43㎞로 4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02년 가장 먼저 착수한 농소면 월곡리~어모면 옥률리 구간은 총연장 12.98㎞로 1,683억원을 투입해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상주, 선산, 구미, 대구방면 방사도로를 환상형으로 이어 도심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도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구간은 김천혁신도시를 관통하는 구간으로 김천혁신도시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 김천혁신도시는 10개 혁신도시 중 KTX역이 인접한 유일한 곳으로, 올해 말 동김천IC가 들어서면 바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김천혁신도시 준공과 함께 이 구간을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재원의 조기확보와 집중투자에 노력할 방침이다.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중인 부항댐 건설공사의 지방도 903호선 이설공사에 대하여 박보생 김천시장과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이 조기개통을 요청하고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 부항댐 건설단에서 시공 중인 지례면 도곡리~부항면 사등리 까지 L=5.9㎞의 구간에는 부항대교를 비롯한 7개의 교량공사와 길이 210m의 부항터널 및 도로공사가 완공단계에 있어 많은 주민들이 개통을 원하고 있으나 교통안전시설 및 부대시설 등 마무리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주민의 도로이용 편익 증진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김천의 명물로 거듭나게 될 부항댐 주변지역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기 개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부항 댐 일주도로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는 도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조기개통을 통하여 도로이용자들의 건의사항과 미비사항들을 보완해 나가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조기개통을 요청했다고 밝히면서,그 동안 급커브와 굴곡이 심한 도로를 통행하느라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묵묵히 참아준 부항면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하루라도 빨리 개통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자에게 주문했다.본 도로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