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원 : 배진석의원 (기획경제위원회)소관부서 :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질문제목 :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장 인사검증제(인사청문회) 도입 관련질문요지 :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장 임명 전 도의회의 인사검증절차 도입에 대한 견해□ 출자출연 기관 및 임원 현황 ◦ 설립 및 운영현황 : 출자출연기관(30개 기관) - 법령에 따라 모든 시도 설치 기관 : 10개 기관 - 우리 도에서 조례로 설치한 기관 : 20개 기관 ◦ 공무원 출신 기관장 현황 : 15명(50%) - 중앙부처(외교부) 등 타기관 출신 : 5명 - 경북도 출신 : 10명 ◦ 퇴직 공무원 출신 비율이 높은 이유 - 설립초기의 조직 안정성‧책임성 확보, 회계질서 확립 등□ 기관장 인사 검증제도 추진 현황 ◦ 기관 성격에 따른 구분 임용 : ’14. 7월 이후 - 전문가 임용(6) : 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진흥원, 김천의료원, 국학진흥원,관광공사, 바이오연구원 - 공공관리자 영입(4) : 행복재단, 청소년진흥원, 경제진흥원, 경북장학회□ 향후 인사 검증제도 도입 방안 ◦ 공무원 비율 적정 관리 - 해당분야 전문가를 CEO로 임용 - 道 수탁사업 대행, 회계질서 요구 기관에 한해 공무원
질문의원 :구자근 의원 (교육위원회)소관부서 : 창조경제산업실 (신성장산업과)질문제목 : 경북의 번영과 재도약 방안 관련질문요지 : 탄소산업 육성 발전 방안□ 탄소산업의 여건 및 현황 ◦탄소소재산업은 골프채․자전거 등 레저용품에서 IT․자동차․항공․우주 등 그 활용범위가 무한, 미래 성장가능성 또한 높음. ◦우리나라는 시장규모가 작고(세계수요의 약 2.1%), 중간원료를 비롯한 대부분 탄소소재의 해외수입 의존, 기술경쟁력 강화 및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시급□ 경북은 탄소산업육성의 최적지 ㅇ IT, 자동차, 섬유 등 연관기업 인프라 우수, 탄소수요기업 다수 존재(63개) ※ 탄소산업 연관기업(2,369개) : 섬유 518, 자동차부품 820, 전자부품 324 등□ 탄소산업 육성 발전 방안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ㅇ 사업개요 : 2016~2020(5년간) / 5,085억원(국 2,110, 지 323, 민자 2,652) / 구미, 경산 ㅇ 사업내용 : RD, 인프라(상용화,리사이클링,성형), 융․복합부품단지, 종합기술지원 ㅇ 추진상황 - 2015. 3. 기재부 2015년 상반기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전북과 공동 추진) - 2015.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의성 출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태림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281회 제2차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장대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관용 지사님과 올바른 인성 및 창의력을 지닌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김영삼 전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는 지방자치제도의 도입․시행은 생활정치를 현실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조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난 13일과 20일 파리와 아프리카 말리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자행되는 테러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함에도, 세계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아니라는 것은 국민들이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경주 출신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배진석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장대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더 잘 사는 경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관용 지사님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진하시는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 정치사의 거목이자 민주화의 큰 별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김 전 대통령은 군부 통치 시대를 마감하고 문민시대를 열어 이 땅이 민주화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를 만드셨습니다. 그가 남긴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로 발전시키는 것이 남은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테러는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그 어떠한 이유와 목적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테러로부터 결코 안전할 수 없는 만큼, 경북도에서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정례회는
삼백만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존경하는 장대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교육위원회 소속, 구미 출신 구자근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귀중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경상북도의 번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김관용 도지사와 참된 인재양성을 위해 애쓰시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21세기는 지방이 국가발전의 중심이 되는 ‘지방화 시대’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지역간 균형발전이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가일층 높이고, 경제대국 반열에 오르기 위한 전제 조건임은 주지의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에도 불구하고, 해를 거듭 할수록 수도권 집중현상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으며,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은 더욱 요원 하기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시대의 핵심가치이며 역대 정부의 공통과제였던 ‘균형발전’이라는 국민적 함의는 쇠퇴해 버렸고, 대신에 수도권 규제 완화,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변경, 지자체의 사회복지 보장사업 정비, 재정자립도 낮은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사업 금지 등 ‘지방 옥죄기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에 대해 지금
300만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장대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포항 출신 새누리당 비례대표 박용선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귀중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얼마 전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엑스포”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마을운동을 아프리카대륙에 뿌리내리기 위해 세네갈을 국빈방문하고 돌아오신 김관용 도지사님과 국정교과서 문제로 국론이 양분화 되다시피 한 현실 속에서 보수 교육감으로서 일관된 입장을 표명하신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당초예산 심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계시는 선배․동료의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지난 11월 13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로 희생된 무고한 시민들의 명복을 빌면서 다시는 이런 반인륜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마지 않습니다. 오늘 본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사안에 대해 도지사님께 질문 하고자 합니다.
삼백만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비례대표 조주홍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장대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먼저 본 의원에게 귀중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한민족문화융성과 조국근대화의 아이콘인 개도 700년 미래경북의 신도청시대를 펼쳐 가실 김관용 도지사와 올바르고 반듯한 역사관․국가관을 가진 인재양성의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시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본 의원이 오늘 도정질문을 하고자 하는 것은 당면한 도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도민에게 편안하고, 열린, 소통하는 의회의 진정한 역할을 하고자 함이오니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SOC사업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 관해서 묻겠습니다. 2016년도 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보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재원배분과 맞춤형 예산편성, 저출산․고령화, 통일 등을 대비한 미래 재정적 여력 확보와 강도 높은 재정개혁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SOC사업방식 도입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
300만 도민 여러분!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경산출신 배한철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귀중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상북도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관용 도지사와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도정 현안 추진 및 교육 현장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하오니 우리 경북도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라며, 이번 도정질문이 ‘사람중심! 경북세상!’을 다져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1. 먼저『팔공산 갓바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하여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경북은 유구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의 산실로서 문화융성의 시대를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융성 세계화 플랜’을 통하여 우리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는 작업은 우리나라 및 경북의 품격과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가 세계적 보편성을 획득하는
경북도는 20일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망중소기업 9개 업체를 ‘2015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표창했다.‘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은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수상기업 중 오리온테크놀리지㈜(김천)는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로서 매출 증가율이 17.8%, 수출은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이 우수한 기업이고,동심기업(성주)는 자동차 및 산업용 LAMP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제품의 다변화로 최근 4년 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성장지향 기업이다.(주)현진케미칼(칠곡)은 산업용양면테이프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다수의 해외규격과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꾸준히 기술개발에 주력해 온 기술지향적 기업이다.이외에도 대아수지공업㈜(구미), ㈜금강(영천), ㈜나라엔퍼스(경산), 제일종합식품(경산), 대경텍스(고령), ㈜지엘테크(칠곡)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고, 기술개발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와 LG이노텍(사장 이웅범)은 11. 20(금) 14시 회원 및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수변공원에서 기업체와 함께 하는 자연보호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4. 11. 25. LG이노텍과 MOU를 체결하고 두 번째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봉사단이 준비한 유용한 미생물로 만든 EM흙공 2,000개를 낙동강에 투척하여 낙동강 수질개선 및 오염을 예방하고 하천변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에코도시 구미시는 기업체와 MOU체결로 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보호운동 및 녹색생활 실천의 선진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와 협약하여 자연보호 활동 및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LG이노텍을 비롯한 더 많은 기업체가 동참하여 시민참여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구미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칠곡군 소재 (주)지엘테크(대표 서만호)와 (주)현진케미칼(대표 박형서)이「2015년도 하반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어 11월 20일 경북도청에서 표창을 받았다.「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정신을 고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경북기업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연간매출 10억원이상,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 발생과 함께 10%이상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반기별로 선정하며, 금회 도내 9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주)지엘테크와 현진케미칼 2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주)지엘테크는 산업용장갑 제조업체로 30년이라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유럽, 미주, 동남아 등 각국으로 수출하며, 2013년 수출 3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주)현진케미칼은 산업용양면테이프 제조업체로 전기대비 120% 매출성장을 이루었으며 인증 및 특허를 다수 보유한 기술개발 과 수출에 주력하는 칠곡군 대표 강소기업이다. 이번 신성장 기업 수상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융자한도 3억 → 5억),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및 기타 경
안녕하십니까?새정치연합 비례대표 박희정 의원입니다. 1,6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한 포항운하는 기대이상의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포항운하의 크루즈는 포항관광의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뿐입니다.포항시가 포항운하 개발과 함께 제시했던 해도수변유원지 개발, 재정비촉진사업 등과 같은 장밋빛 청사진은 빛이 바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정례회에서 본 의원은 재정비촉진지구와 관련해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포항시는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이후 포항시는 길 위의 포럼만 한 차례 진행하고 더 이상 주민들과 접촉하지 않고 있습니다.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민원에 대한 최선의 자세입니다만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은 사실상 포항시가 주도한 사업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포항시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지 않는다면 재정비 사업 자체가 제대로 추진될 수 없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더 큰 문제는 주변지역 개발도 답보상태라는 것입니다.이강덕 시장님은 취임 이후 포항운하 주변지역을 개발하면 재정비촉진사업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주장을 한결같이 해왔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