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브리서 11장1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이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믿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등 현대과학이 아니라고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의심 없이 믿고 순종하고 감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믿음의 열매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행함이라고 생각합니다. ♥♧ 과학엔 답이 없는 것도 성경엔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는 마태복음 7장21절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 사역 전에 하신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자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말씀대로 행하여 세상에서 믿는 자답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 천국에 가는 것은 인간의 행위와는 무관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됐을 때만 가능한 것이며, 선행 등의 행위는 상급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칼럼 풍수지리에서 명당의 산형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조선 순조시대 가난한 장사꾼 임싱옥은 당시 실권자인 박종옥 대감과 만남으로써 큰 갑부가 되었다. 말하자면 정경유착인데 첫 상면에서 임상옥이가 엎으려 있는데 박종옥 대감이 “남대문으로 하루에 들어오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물었다. 당시 남대문에는 하루 3천-7천 명이 들어왔다. 그런데 임상옥은 “단 두 명입니다”라고 대답하자 “왜 그런가?“하고 박종목 대감이 되물었다. “대감께서 이로운 사람과 해로운 사람 두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 문답으로 임상옥은 박종옥 대감에게 인정을 받아서 인삼독점권을 따내어 갑부가 되었다. 가난한 장사꾼이 왕의 외숙이며 세도가인 박종옥 대감을 상면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안먹고 안쓰고 돈을 모아 요샛말로 축의금으로 몽땅 낸 것이다. 이기론(理氣論)을 알기 쉽게 이(理)와 기(氣)로 각기 논(論)해 볼 때 이(理)는 우주를 이루는 근본 이(理)로서 사물의 형상이 존재하는 불변의 법칙 또는 이치, 혹은 도리라고 본다면 기(氣)는 생활 또는 활동하는 힘(Energy)일 것이다. 송나라의 철학자 정이천(程利川)은 형식을 갖춤으로써 비로소 실체로서 실제로 나타나는
칼럼 북한은 핵포기 안해, 적화통일 야욕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일반적으로 공산주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주장하는 하나의 사회 실현 가능성 또는 완성된 사회를 의미하는 정치사상 말한다. 이 사상은 1세대 공산당들의 주요 이념이 되었는데, 이는 공산주의의 정치, 사회, 철학, 경제, 문화면을 모두 완성했기 때문이다. 이론적 기반은 레닌주의로부터 나왔으며, 1917년 혁명 이후 보완해야 할 점을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해 계승됐다. 최초의 공산 혁명인 러시아 혁명은 이 레닌주의를 기점으로 일어난 혁명이다. 사회주의국가에서 노동자, 농민 등 인민을 통치하는데 독재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종교 문제에도 개입하여, 국가무신론을 주장하며, 민주주의적 중앙집권제에 기반하여 당 독재를 정당화하고 당은 인민을 직접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공산주의 분파 사상들은 매우 많으며 그 중 스탈린주의와 트로츠키주의도 포함된다. 그 외 모택동주의, 호치민 사상, 티토주의, 카스트로주의, 게바라주의, 주체사상 그리고 호자주의 등이 레닌주의의 이론적 기반을 형성하여 나온 사상이다. 붕괴되기 전 소련에는 「공산주의전략연구소(Communist Strateg
칼럼 남북이산가족, 원하는 쪽에 살도록 하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조나라가 위나라를 도와 군사를 일으키면서 위나라와 조나라가 연합하여 한(韓)나라를 공격했다. 영원한 적수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일이었다. 한나라에서 제나라에게 구원을 요청해 제나라 군사가 다시 전쟁터에 나갔다. 한번 이긴 경험이 있는 대장 전기(田忌)가 이번에는 위나라로 진군했다. 위나라 장수 방연은 그 소식을 듣고 급히 군사를 몰아 한나라의 포위를 풀었으나, 제나라 군사는 이미 위나라에 진입했다. 참모 손빈이 전기에게 “위나라 군사는 예전부터 사납고 용맹해 제나라 군사가 겁이 많다고 깔보았습니다. 싸움을 잘 아는 사람은 그 형세를 살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전황을 이끕니다. 병법에는 이득을 보려고 100리를 달리면 상장군이 잘못되고, 이익을 얻으려 50리를 달리면 군사가 절반만 이른다고 했습니다. 제나라 군사는 위나라 땅에 들어서서 처음에는 부엌 10만개를 만들었다가 이튿날에는 5만개 그 다음날에는 3만 개를 만들게 하십시오.“ 전기가 그 말에 따라 움직이자 회군하던 방연은 사흘을 가더니 대단히 기뻐했다. “내가 원래부터 제나라 군사가 겁쟁이
칼럼 낙태죄는반드시 존치돼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대한민국에서 생명을 경시하는 행위를 막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논할 수 없는 존재로서의 가치를 지켜주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임부(妊婦)가 자신의 태아(胎兒)를 낙태하지 않도록 부녀의 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제269조 제1항 및 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아 낙태하게 한 때에 처벌하는 형법 제270조 제1항이 당연히 존치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한 시민단체가 대법원에 낙태죄 존치 소원서를 제출한 모양이다. 이 소원서 안에는 “재판관님들께 대한민국의 인간가치에 대한 높은 윤리와 인간 욕심에 대해 바른 잣대를 세워 주시기를 구합니다”라는 애절한 호소가 명시돼 있다. “태아가 인간인가? 아닌가? 그렇다면 언제부터 인간인가?”라는 정의에 대해 “결코 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차라리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1차원적인 태아 낙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과학의 발전과 인간의 욕심이 결합하여 배 속의 아기는 인간이 아니니 실험의 대상이 되어 배아 줄기 세포라는 이름으로 배아들을 실험하고 있는 추세이다. 만약 12주 내의 태아를 인간이 아니니 낙태해도
칼럼 복(福)을 나누는 생활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불가에서 흔히 쓰는 <바라밀>이라는 말이 있다. 이 <바라밀>의 길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며 이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내재하고 있는 광명적인 양심이다. 양심은 아주 작은 흠집이 나더라도 그 느낌이 빠르다. 이 양심의 느낌이 느린 사람, 또한 둔감한 사람은 사특하고 간악한 일을 저지를 수 있다. 이 세상에서 형언할 수 없는 범죄는 모두가 양심의 부재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일체의 방편을 교설하여 악(惡)에 오염되지 않도록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양심 발현의 길이 항상 믿음 속에서 강하게 싹터 오는 것이다. 조그만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나마 착한 성품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깊은 잠에 빠지고 있는 마음의 문을 우리는 항상 두드려야 한다. 그리하여 불의와 모순 그리고 곤혹과 빈곤을 느끼고 있는 자에게 평안과 안식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 인간 양심을 재구성 하는 것을 본위로 삼는 문학보다 비속적인 외설문학이 범람하여 인간의 근원적인 도덕성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 현실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취미와 오락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칼럼 말씨에 나타나는 성품과 명운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사람에게는 오장(五臟)인 간(肝), 심(心), 비(脾), 폐(肺), 신(腎)과 육부인 소장, 대장, 담, 방광, 위, 삼초(三焦)가 있고 척추는 24개 혈맥은 365 - 366개가 있다. 24개의 척추는 24절기, 즉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의 12절과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장 소설, 동지, 대한의 12기가 있다. 그래서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하늘이란 말을 하기도 한다. 사람은 기쁠 때는 기쁜 표정, 슬플 때는 슬픈 표정, 즐거울 때는 즐거운 표정을 서로 받아 들이고 공유하는 그러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친구나 애인이 이 세상에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다. 언사상(言辭相)은 말씨를 말한다. *화난 것처럼 큰 소리로 말을 하는 것은 처세가 서툴러서 그런 것이며 근본은 정직한 상이다. 다만 평소에 목소리가 큰 사람은 성격이 급하고 명쾌한 사람이다. *대화중에 궁상을 떠는 것은 신용이 없고 가난해 질 상이다. *상대를 보지 않고 말을 하거나 속삭이듯 말을 하는 것은 비밀이 많은 상이다.
칼럼 행복한 가정 생활의 열쇠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행복이란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이다. 연령이나 국적 또는 생활 상태에 관계 없이,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행복이란 함께 나눌 때 강화됨으로, 다른 사람들 역시 즐겨워 하고 만족해 하는 것을 보게 될 때 우리의 마음도 즐겁다. 이것은 가깝고 친한 사람들,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그러하다. 그리고 가정 내에 행복이라고 하는 이러한 축복된 상태가 존재할 때, 생활상의 불가피한 난관들을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고, 더욱 인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 21세기의 생활 방식은 가정 문제를 매우 조장시켜 왔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인간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정이라는 제도 자체의 존속을 염려한다. 치솟는 이혼율, 별거 및 동거 생활, 동성애 관계 등은 그러한 염려를 더욱 부채질하게 하는 요인들이다. 전 세계에서 위험한 상태에 처한 가정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의아한 생각을 갖게 된다. 기타 분야에서는
칼럼 장수비결, 자연 섭리에 순응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감기처럼 가벼운 증상의 경우 한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도 전연 차도가 없거나 낫지 않으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의사마다 약을 처방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을 받아야 할 만큼 중병인 경우에는 병원을 잘 선택해야 한다. 특히 집도할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그 의사와 환자의 인연이 좋아야 하는데 의사와 환자 두 사람의 사주명운을 봐서 길흉을 대조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그래서 그 문제는 운명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데 환자의 운이 좋으면 운명적으로 좋은 의사를 만나게 된다. 음식 궁합은 과학의 힘만으로는 완전히 밝혀내기 힘들다. 환자들에게 음식 처방을 내릴 때 환자의 체질적 특성과 음식 궁합을 중요하게 고려한다. 사람의 체질을 검사할 때 이를테면 태음인(太陰人)과 소양인(小陽人)의 중간형 같은 체질 유형도 발견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체질 처방을 하지 않는다. 김치의 경우 다섯가지 기운이 포함돼 있으므로 태양인(太陽人)이든 태음인(太陰人)이든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다. 생식
칼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지혜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전국 기온이 연일 33C - 39C까지 오르내리면서 가마솥 같은 폭염에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매우 곤욕스럽다. 그러나 계절의 순환작용에서 나타나는 이런 자연현상은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것이기에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늘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딘지 알아야 하고, 혹여 모르면 찾아야 된다. 다만 허황되고 엉뚱한 곳을 헤매고 다니면서 찾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는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내 가정이 무엇이며, 사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종교나 철학이나 그 어떤 수행에서도 생활 속 실용적으로 써 먹을 수 없고, 유용하지 않으면 자기 생각이나 자기의 고집에서 탈파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을 바꾸어야 삶이 달라진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를 살면서 그 하루를 얼마나 참되게 살았는지 생각해 보는 사람은 드물다. 하루 해가 넘어가면 하루를 살았다고 하는 것은 막연한 시간의 흐름에 자기를 던져버린 것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시간 속에 아름다운 언행(言行)을 다듬어 내는 것이 문제다. 조그만 선행을 베풀고서 최선의 일을 치루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직선은 두 개의 점을 잇는 가장 짧은 하나의 선이다. 우리는 이제 너무도 직선에 친숙하다. 직선적 환경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낮에는 사냥하고 밤에는 쉬던 시대의 시간은 낮과 밤으로 구별되어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욕구의 증가는 시간을 톱니바퀴로 표시하는 직선의 시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시간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결국 단위시간에 누가 더 많은 것을 갖는가를 계량하게 되고, 크고 작음의 비교는 한없는 욕망을 만들어 나갔다. 결국 기준이 되는 직선의 수가 점점 늘어나서 수많은 직선의 감옥에 갇혀 살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이다. 물은 언제나 낮은 곳을 찾아 직선으로 움직인다. 폭포가 그렇고 유리창의 빗물은 직선을 그린다. 하지만 강물은 굽이굽이 돌아 흐른다. 높은 산정에 올라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내려다보면 저 멀리 구불구불 은빛으로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을 보게 된다. 평탄한 평야에서도, 산과 산 사이에서도 구불구불 흐르는 강은 평화를 느끼게 한다. 구부러진 강은 물을 공급하여 주변에 마을을 만들었다. 강은 휘어져 흘러 대지를 적시고 생명을 키운다. 강은 굽어서 온전히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칼럼 관찰되는 공산주의자 유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공산주의 전략 전술 연구의 귄위자이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양동안 교수는 재판부에 낸 의견서에서, 공산당이 불법화된 나라에서 관찰되는 공산주의자의 언동상(言動上) 특징 11가지를 문재인 씨에 적용한 결과, 문 씨의 반공사상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강력한 증거들이 제시되지 않는 한, 문 씨는 자각하고 있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자임이 확실하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공산주의 활동이 불법화된 국가에선 ‘나는 공산주의자’라고 밝힐 수 없어 행동을 기준으로 판별해야 한다는 것이 양 교수의 공산주의자 여부를 가리는 열한 가지 분석 기준이며 내용은 이렇다. 1. 공산국가의 주장과 정책에 동조한다. 2. 공산주의자들을 존경한다. 3. 공산주의 체제에 대하여 호감 및 동경의 태도를 취한다. 4. 과거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을 찬양한다. 5. 공산주의 단체나 용공성향 단체들을 옹호한다. 6. 용공세력과 지속적으로 협조한다. 7. 공산국가가 하는 것은 나쁜 것도 좋은 것으로 찬양한다. 8. 반공에 대하여 부정적 태도를 취한다. 9. 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인식을 수용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