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중국 중동부 지역 투자유치와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자매결연지역 허난성과 수도 베이징을 방문하였다. 4월 24일 중국 자매지역 허난성을 방문하여 장광즈(張廣智) 부성장과 면담을 한 후, 오후에는 경상북도내 7개 대학이 참가한 중국인 유학생 유치홍보설명회에 참가하였다.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장광즈 허난성 부성장과 만난 자리에서 “‘1992년 한중수교 이래, 양국간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것은 바로 2,000억 달러를 돌파한 양 국의 경제교역액과 650만명의 상호 인적 교류라고 할 수 있으며 양국의 협력관계는 지리적 접근성과 경제적 상호보완성으로 인해 향후에도 지속 발전할 것이며 특히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짊어질 인재 양성이 매우 절실하다”라고 말하였다.“특히 중국의 경제는 앞으로 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 해소, 도시화에 따른 환경, 에너지 문제 및 내수시장 부양 등의 문제는 이미 한국이 경험한 바 있고 한국의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에 여전히 필요하므로 미래를 예측하고 진로를 결정할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그리고 앞으로 양 지역간 교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녹색섬 울릉도를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녹색명품섬으로 구현하기 위해 육상교통부문 탄소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탄소발생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현상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저탄소 환경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고, 울릉도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섬 중의 하나로 다양한 녹색기술을 도입하여 저탄소 녹색섬으로 조성할 경우 국민체험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관용(승용)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교체하고 성과를 봐 가면서 2차로 전기차렌트카 운영 등 민간부문까지 확대 보급하기로 하는 육상교통부문 탄소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울릉도에 대한 육상교통부문탄소제로프로젝트 사업은 1차로 2014년까지 울릉군이 보유하고 있는 관용차량 100대중 승용차 43대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거나 신규로 구입하여 군 본청, 읍·면, 보건지소·진료소 등 일선행정기관에 보급하여 운행한다.효율적인 운행시스템 구축을 위해 완속충전기를 차량마다 1대씩 43대를 비치하는 외에도 급속충전기 10대를 섬지역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운행 중의 배터리 방전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2차로 2015년부터 섬 전체에 대한 전기자동차 및 충전인프라 통합관제센터
경상북도는 글로벌 도정의 능동적 수행과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4. 27(금) 오후3시 도청강당에서 “pen&nd” 저자 양정석 대표를 초빙하여 “꿈 그리고 영어”라는 주제로 도청 직원 및 영어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도는 지난해 10월부터,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체계적·지속적으로 양성하라는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지시에 의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2년 과정의 나는 Global Leader다 온·오프라인 영어회화과정(영진전문대학 위탁)을 운영해 오고 있다.이날 특강에서 양정석 대표는 경북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도청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학습법을 소개하여 장기 교과과정에서 올 수 있는 학습 피로감을 덜어주고 과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영어학습법 특히, 영문법에 있어 기존의 틀(paradigm)을 확 바꿀 신 개념의 학습법을 제시한다.7~80년대 실패한 영어교육 정책이라 할 수 있는 문법위주의 교육을 경험한 세대가 10년을 넘게 공부해도 원어민과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영어교육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통
경상북도는 4. 27(금) 11시 구미시청에서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구미시장,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LG 이노텍 신규공장 투자 및 기존공장 증설에 2014년까지 5,130억원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LG이노텍은 LG그룹의 계열사로서 국내 6개와 국외 13개 사업장을 가진 연매출 4조 5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특히 LED, PCB, 모바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차량용 부품에서 기술력을 확보하여 급변하는 경영 환경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LG이노텍의 이번 투자는 미래 수요에 대한 기대 차원의 대응이 아니라 신규 물량 증가분을 맞추기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탄탄한 발전을 기약하고 있다.신규 고용인원이 무려 2,500여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부분은 지난해 연매출 1조 2,161억원으로 전년대비 46%의 성장세를 보인 LG이노텍의 최고 효자 사업이다. 또한 주요 IT 고객사들이 고화소 카메라 모듈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LG이노텍의 실적 개선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김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2012년 4월 27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에서 한·미 FTA 체결·발효로 경상북도는 농가의 농업소득 의존도가 높고 한우 사육규모와 과수재배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 있어 그동안 수차례 한·미FTA협상의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하였고, 지난 2012년 3월 15일 경상북도지사도 농어업분야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지원을 촉구하기도 하였으나, 정부에서는 아직도 그에 대한 별다른 추가 대책을 내어놓지 않고 있으며또한,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기후·재배작물도 비슷해 피해대책을 수립할 수 없을 정도의 위협이 예상되는 중국과 FTA를 하기 위하여 협상절차를 밟고 있어 우리 농업·농촌이 위기에 직면할 심각한 사안임을 판단하여 농어업과 축산분야에 대한 피해보전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함과 동시에 한·중FTA 협상에 농어업분야를 제외시킬 것을 대 국회 및 대 정부 촉구 결의안으로 채택하였다.□ 결의안의 주요내용은대통령직속 도지사, 도의회 의장, 농어민 대표가 참여하는 FTA 정책협의회구성토록 하고, FTA 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26(목) 오전 11시 경산시청에서 황상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권대수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도내 물가지킴이, 시군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경산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 강제휴무 시행에 들어갔으나 전통시장 유입효과가 적다는 여론 등에 따라 대형마트 휴무의 효과를 전통시장이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물가를 직접 체험하고 조사하는 물가 지킴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지역물가에 대한 생생한 여론을 직접 전해 듣기위해 추진되었다. ※물가지킴이 : 매월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 서민생활물가를 조사(지방공공요금 9종, 개인서비스요금 83종), 경상북도 물가관리시스템에 입력, 경상북도 물가관리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 - 총 213명으로 구성(행정안전부 71, 도 33, 시군 109명)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소비자 현장물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면서 주부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온 물가지킴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체계적인 건강지원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41개 병원장, 시군 다문화센터장, 시군담당과장, 다문화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6일(목) 15:00 도청강당에서 경상북도와 도내 41개 병원간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 전시군 참여 : 종합병원 9개소, 지방의료원 3개소, 병원 29개소 □ MOU 체결의 배경 및 목적은매년 국제결혼을 통해 1천명 이상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으나, 그들의 대부분이 동남아 등 의료보험제도 및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국가에서 이주해옴에 따라, 현재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는 상태이고,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는 대상도 40세 이상에만 국한됨에 따라, 결혼이민여성의 상당수가 40세미만으로 전체 80%에 해당되어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결혼이민여성가구의 월평균소득 200만원 이하 가구가 62.8%나 되고, 주관적 건강 인지율도 51.6%로 전국 평균(52.9%)보다 다소 낮은 편에 속한다. 특히 지난 1년간 의사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경상북도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제1회의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심지연)와 공동으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일본이 ‘교과서 왜곡’ ‘외교청서’ ‘동해 표기’ 등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는 수위를 점차 높여가고 있음을 직시하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 발표와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거시적이고 총체적인 우리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날 발표에서 대구대 최철영 교수는 “국제법상 실효적 지배의 핵심 쟁점”이라는 논제로 발표하면서, 독도 인근 수역에서 민간인이 국가를 위하여 행한 행위를 인정하는 공적 기록문서, 정부차원의 인허가 기록과 독도에서의 경제·문화적 활동, 독도주변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정부 및 공공기관의 활동 등 다양한 실효적 지배 행위를 지속한다면 국제사회에서 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이 보다 확고해 질 것이라고 했다.부경대학교 김채형 교수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실효적 지배 관련 주요 판례와 시사점”이라는 논제에서, 국제재판에서 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는 국가가 분쟁 영토에 대한 권원을 가지는 것으로 판결되었다면서, 1905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품을 제작했다. 이번 기념품은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측의 부당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독도홍보 기념품은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면을 강조해 넥타이와 머그잔 두가지로 제작되었는데, 넥타이는 실크, 머그잔은 백자를 재질로 하고 지속적인 홍보효과를 거두기 위해 ‘독도캐릭터’와 ‘Dokdo Korea’라는 문구를 새겨넣었다. 도의회는 이번 기념품 제작을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독도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도의회 방문객이나 타기관 방문, 각종 독도관련 행사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전찬걸 독도특위 위원장은 “일본의 거듭되는 영유권 도발에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수단을 개발하여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도의회 독도특위에서는 지난달 27일에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였고, 지난 12일에는 일본 정부관계자와 보수우익 정치권 인사들이 도쿄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집회(11일)를 개최하자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규탄성명을
경북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설치조례, 지역아동센터 지원조례, 어린이 안전 조례, 구강보건사업 지원조례, 체육진흥기금 조성 운용조례,석면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지원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심사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4월27일부터 5월1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지원조례, 어린이 안전조례 등 도민 민생과 직접 관련된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구체적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4월2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태식(구미1)의원은 농수산위원회에, 김봉교(구미6)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에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2011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이어 4월28일부터 5월10일까지 13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민생관련 각종 현안사안에 대한 안건처리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의안을 심사하고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사업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5월11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경상북도는(도지사 김관용) 4월 25일(수) 경북도청 강당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갖고 노사화합을 통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 10명을 시상했다.이 날 시상식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을 비롯하여 이상효 도의회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이명희 한국노총경상북도지역본부의장, 지역 경제단체장 및 노동단체대표, 수상자 가족, 회사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부문에 아진산업(주) 노조위원장 손영호(51) 씨가, 사용자부문에 도레이첨단소재(주) 상무 이승훈(52)씨가 각각 수상하였으며▷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포항시청노동조합 노조위원장 김삼성, 은상에는 문경여객자동차(주) 노조위원장 황경섭, 동상에는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노사지원팀장 한병익, 황악택시(주) 노조분회위원장 이광동▷ 사용자 부문 금상에는 (주)농심 구미공장장 이병학, 은상에는 신흥택시(주) 대표이사 김성부, 동상에는 (주)피에스씨 대표이사 송동영, 지멘스(주)초음파사업부 부사장 박수만씨가 각각 수상하였다.시상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산업체 현장의 주역으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무분규 무교섭의 동반자적 신
경상북도는 다문화행복카페를 설치하고, 4월 25일(수) 15: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위원, 다문화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행복카페를 설치하게 된 배경은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행복이란 명칭을 사용한, 다문화행복과를 3.5일 만들었고, 이에 따라 방문하는 다문화가족과 민원인들이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만남의 공간인 다문화행복카페를 전국처음으로 설치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발 앞선 명품다문화 정책을 추진, 새로운 행정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좀더 다가서기 위한 모습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복카페에서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도 및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참여하는 방법과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을 수 있는 고민을 상담해 주기 위해 ″다문화행복콜 080-000-2929 상담전화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앞으로 다문화행복카페 운영은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민원이 누구나 꼭 한번 둘러보는 도청의 대표적인 장소로 카페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