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11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결산과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에 돌입하면서 매일 밤 늦게까지 강행군을 하는 것은 물론, 심도 있고 집중적인 심사를 위해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면서까지 시간을 절약하여 심사에 집중하는 등 일하는 의회 상을 선보이고 있다.김종천 위원장은 예결위 회의운영을 탄력적이고 원활하게 운영을 하면서도 집행부의 답변 자세에 대해서는 “예산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않은 채 형식적 답변만 준비해 온 것 같다”면서 불성실한 자세를 지적하는 등 집행부 관계자들을 긴장케 했다.이날(21일) 예결위원들은 집행부 예산의 씀씀이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가며 관련 예산의 필요성을 꼼꼼히 따지면서 함께 정책대안도 제시하는 등 꼼꼼하면서도 발전적인 심사를 했다.
경상북도는 6. 21.(목) 11:20 도지사 접견실에서 공식 블로그 ‘두드림’ 제1기 블로거단 위촉식을 가졌다.제1기 블로거단은 앞으로 1년간 경북과 관련된 문화와 산업, 관광, 축제 등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도정을 취재한 뒤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경북도는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단 희망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56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13명을 선발했다.지난달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문을 연 경상북도 공식 블로그인 ‘두드림’은 경북 정체성 슬로건 공모 대상 수상작인 ‘천년의 두드림(Do Dream)’에서 따온 것으로 도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자는 뜻을 담고 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발된 13명의 블로거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경북의 아름다운 명소와 정겨운 삶의 이야기 등 경북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알찬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더불어 김 지사는 얼마 전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ios6)의 새로운 지도에 독도가 ‘다케시마’로 표기되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언급, 블로거단에게 SNS ‘독도 지도 배너달기’ 확산 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제안했다.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지난 20일(수)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업무협약은 1사 1탐방로 관리 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탐방로 정비 및 자연정화활동, 자연생태계보존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활동, 국립공원 내 흡연제로화를 위한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협의하였고 특히 탐방로 이용객 건강증진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지압길을 조성하는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상호 적극 협력키로 약속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는 지역기관단체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월 20일 오후 4시20분 화랑훈련 기간 중 민·관·군·경의 단합된 모습과 지자체장의 참여와 도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영천 122연대 지휘통제실을 방문하여 훈련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12년 화랑훈련은 2년 주기로 실시하는 후방지역 방호훈련인 ‘2012 화랑훈련’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대구시, 경상북도, 50사단, 대구·경북지방경찰청 등 민·관·군·경 합동으로 전·평시 연계된 작전계획의 시행절차 숙달과 민·관·경·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도민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대구·경북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와 적 침투에 따른 읍·면·동 주민 신고망 가동, 통합방위 작전 수행의 신속한 지원, 도민 안보의식 고취 등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 20(수) 14:00 영천 시민회관에서 국내 농촌개발분야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농림수산식품부, 경북도, 시·군 공무원 등 65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경북 농어촌지역의 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한-미 FTA 발효 및 한-중 FTA 협상개시에 따른 우리 농촌의 추진전략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 농림수산식품부, 대구경북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시 등 농촌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을 펼쳤다. “농업·농촌 정책의 추진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농림수산식품부 이상길 제1차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농촌활성화 추진전략의 지역별 동향과 과제”에 대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박사의 발표와 ”일본 지역 만들기의 전개와 시사점“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정회훈 박사의 주제발표가 펼쳐졌다. 또한 ”현장에서 본 농촌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울진군 삼당권역 강성국 추진위원장의 발표까지 이어져 국내·외 우수사례 뿐 아니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까지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종합토론 시간에는 농촌개발분야의 권위자인 전남대학교 최수명 교수의 진행아래 한혜련 경북도의원, 청도 성곡권
경상북도는 6.20(수) 영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영천시장, 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및 소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 새마을 세계화의 필요성 등 도정의 올바른 이해와 소방행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정책설명회는 2012년 도정방향과 과제, 민선 5기 전반기 주요성과와 후반기 주요 소방시책, 최근 달라진 소방법령 및 제도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의 민간 지도자이자 소방행정의 든든한 후원자인 소방행정자문단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정책설명회를 통해서 안전한 경북,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고 소방행정자문단이 형식적인 조직이 아니라 실질적 조직으로 도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조언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개최지로 대구·경북이 최종 선정된 이후, 개최도시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Post-2015를 겨냥하여 9. 12.~16.「2012 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를 싱가포르, 스톡홀름 물주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물주간 행사로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낙동강 국제물주간(Na-Ri IWW)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6.20.(수) 17:00 경상북도 물산업과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주석 행정부지사와 민인기 물산업과장, 공동주최 도시인 안동시와 상주시 관계관, 주관기관인 대경물포럼(회장 이순탁) 및 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 김종식)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고, 현판식에 이어 2012년 낙동강 국제물주간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 업무 전반에 대한 브리핑 및 간담회가 있었다.낙동강 국제물주간 조직위원회는이주석 행정부지사를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3개 위원회(기획총괄, 국제포럼, 대외협력)와 실무협의회(단장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 등으로 구성된다.경상북도는 자문위원으로 대경물포럼 이순탁 회장을 위촉하고, 부위원장에는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안동·상주시 부시장, 분과별 위원에는 지역 대학의 물 분야 전문가 및
경상북도의회는 학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를 전국 최초로 발의했다.김영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청송)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학교 안에서 차량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학교 안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의원 38명이 찬성하여 발의한 것으로 지난 18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오는 6월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됐다.조례의 주요내용은경상북도교육감은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하고,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지도와 교통안전 및 개선에 필요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사업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특히, 학교 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해진 차량통로 외에는 운행을 금지하고, 학교 내·외부의 출입통제 강화하는 한편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조례가 통과되면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 당국은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시설을 보완하여야 할 것으로 학교 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조례가 전국적
경북교통연수원(원장 장우혁)은 지난 15일 오전 연수원 소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직장 만들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청렴한 직장만들기를 위하여 대민봉사 개선, 회계의 투명성 제고, 에너지 절약, 직원혁신운동 추진계획을 수립, 낭독하였으며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 근절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및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항상 밝은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선서를 하였다.장우혁원장은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하며 전직원이 청렴 및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를 생활화 하는데 더욱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택시 관련단체가 6.20(수) 서울집회 및 전국적 운행중단을 계획하고 있어, 道 및 시군에서는 택시운행중단에 따른 도민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비상수송대책를 수립하였으며, 2012. 6.19(화) 17:00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택시운행중단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 하였다.전국택시 관련단체는 6.20(수)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서울시청 앞)에서 택시운송업체, 택시운수종사자 등 약 25,000여명이 집회를 가짐과 동시에, 집회당일 택시운행 전면 중단(00:00~24:00)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집회와 운행중단은 최근의 고유가와 택시 수급 불균형 등으로 택시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LPG 가격안정, 택시의 대중교통 포함, 택시연료 다변화, 택시 감차보상, 요금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지역의 택시동향 등을 조기에 파악하여 12. 6. 7(목)부터 시군 및 택시조합(개인, 법인), 버스조합, 전세버스조합, 유관기관 등에 택시운행중단에 대비한 비상수송계획을 수립 지시하였고, 운행중단에 따른 교통수송대비책을 2차례 점검하였다.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택시운행 중단지역은 노선버스 연장운행 및 출퇴근시 증회 운행, 전세버스 대체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19(화) 17:00 경상북도 제1회의실에서 2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긴급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 하였다.이번 훈련 배경은 지난 5월부터 예비전력이 350㎾~500만㎾에 불과한 전력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6월7일 13시35분경에는 350㎾이하를 밑돌아 「관심경보」가 발령되었고 14시42분에는 역대 최저 예비력이 316㎾(4.9%)를 기록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어 만약의 정전사태를 극복하기 위함이다.전력공급 부족현상은 작년 5月 한 달 동안 25℃ 이상의 일수 8일에 불과 하였으나 올해 들어서는 18일로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어 전력수요가 400만kW 가량 증가 하였고 연중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을 대비해 많은 발전소들이 예방 정비작업에 들어갔고, 원전 안전기준 강화로 일부 발전소 가동 이 중지되었기 때문이다.이번 긴급 영상회의는 전력 위기상황에 대한 전 도민에게 경각심 제고하고 실제 비상 상황시 실시할 에너지절약 생활을 사전연습 함으로써 단전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의훈련으로 전 도민이 참여하여 긴급한 수급 상황과 절전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여 정부의 전력 수
경상북도는 6. 19.(화) 11:30 서울 롯데호텔에서 코오롱, 웅진, 도레이첨단소재, 시노펙스, 제일모직 등 지역 멤브레인 제조업체 대표자 5명과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물산업 핵심 부품·소재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경상북도가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를 계기로, 물산업 분야 중 경북이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근 수처리 핵심 부품소재로 대두되고 있는 멤브레인 제조업체를 Global Top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역 소재 멤브레인 제조업체인 5개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서명자 > - 코오롱인더스트리 박한용 부사장 -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이사- 도레이첨단소재 서정태 부사장 - 제일모직 김권일 상무 -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 주요 협약내용은 -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경상북도가 추진중인 (가칭)물산업육성재단 설립에 상호 긴밀히 협력- 멤브레인 Global Top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및 기업의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상수도시설 선진화를 통해 도민들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 공급- 하·폐수의 적정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