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7월 19일(금)부터 8월 17일(토)까지 30일간(주말 포함)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낙동강 체육공원, 산동물빛공원, 지산샛강생태공원, 금오산 여리숲 등 4개소에서 「2024 새마을문고 피서지 독서 문화시설」을 운영한다. 피서지 독서 문화시설은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시지부 임원 및 회원 120여 명의 자원봉사로 기간 중 매일 16시~18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한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이 배치돼 시민 누구나 1인당 2권씩 무료로 도서를 대여할 수 있고, 도서 대여 외에 에코백, 비행기, 캘리그라피 책갈피, 꽃부채,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한 장소에서만 운영했는데, 올해는 한 달간 4개소에서 운영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택동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시지부 회장은 “올해는 피서지 문고를 4개소로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서지 독서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며 책과 함께 교양도 쌓고 각종 체험으로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구미시는 지난 7월 21일(일) 낙동강 체육공원과 워터파크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을 지원하는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인 ‘나이트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러닝크루에서 주관하였으며, 최근 건강한 취미생활로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부상 중인 러닝과 워터밤을 결합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청년 등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해 구미시의 대표적 야외 활동 명소인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러닝대회 및 DJ 풀파티를 즐겼다. 또한 매일신문사 주관의 2024년 흥얼콘서트와 연계해 러닝대회 참가자를 비롯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과 홍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젊고 활기찬 도시, 꿀잼도시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탄생한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 공모사업 제1호 나이트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제원)은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 선정된 『불법 웹툰 근절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우리가 똑.디.아.이.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가 똑.디.아.이.가’는 ‘우리가 만드는 똑똑한 디지털 아트 이용 가이드’의 준말로, 디지털 저작권 문제를 탐구하고 디지털 윤리 의식을 기르는 올바른 디지털 아트 이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디지털 융합 청소년활동이다.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우리가 똑.디.아.이.가’는 옥계중학교 웹툰 동아리와 방과후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교육 ▷드로잉 전문교육 및 웹툰(컷 만화) 종합 실습 ▷불법 유통 웹툰 이용 근절을 주제로 한 웹툰 창작 ▷청소년 웹툰 전시회 및 캠페인 ▷SNS 릴레이 챌린지 사후활동으로 총 7회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김제원 관장은 “이번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저작권의 중요성과 올바른 디지털 윤리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디지털 융합 청소년활동 ‘우리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사계절 썰매장의 착지 구간에 풀장을 설치하여 운영할 것을 밝혔다.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 하계시즌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기상여건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 하계시즌 썰매장은 고객의 만족도 높은 시설 이용을 위해 네이버에서 100% 예약제로 운영하며 회차구분과 인원제한이 있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각 회차별 50명씩 제한을 둔다. 또한, 안전을 위해 60개월 미만과 신장 120cm 미만의 아동은 탑승이 불가하다. 수영복(래쉬가드) 및 아쿠아슈즈 착용은 필수이며, 동반 탑승은 제한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60개월 이상 19세 미만)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감면 사유에 따라 50% 또는 30%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썰매장에서 잠시 더위를 잊기를 바란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
일본 뉴스 / 권우상 일본 공립교 교사 4천명 이상 부족 사회 문제 일본에서는 공립학교 교사가 4000명 이상 부족하여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2024년 7월 22일 일본 NHK(news web easy) 보도에 따르면 교사단체는 금년 5월 공립학교에서 부족한 교사의 수(數)를 조사하기 위해 도(都), 도(道), 부(府), 현(県)과 대도시 중에서 선출된 47명의 교육위원회가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교육위원회가 계획한 교사의 수(數)보다 4037명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학교는 1732명, 중학교는 1244명 고등학교는 433명, 특별지원학교는 473명이 부족하였다. 2023년에 29명으로 구성된 교육위원회가 조사한 것과 비교하면 부족한 교사의 수가 36% 증가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교사가 부족하여 부교장(교감)이 임시로 담임을 하는 학교가 있다. 교사가 갑자기 사직하고 새 교사를 찾지 못한 학교도 있었다. 교사단체는 “부족한 교사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놀라운 일이라고 하면서 교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뉴스 / 권우상 바이든 사퇴, 해리스 공화당 트럼프와 맞대결 그동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퇴진을 놓고 민주당 내에서 갈등을 빚어 왔었는데 대통령 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VOA 보도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직 승계를 지지한다며 남은 대통령 임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서한에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할 수 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나의 의도였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가장 큰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모든 과정에서 특별한 파트너가 돼 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감사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미국 국민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민(My Fellow Americans)’을 수신인으로 하는 이번 서한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우리는 국가로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하면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8) ❋쥐띠 3월생 = 천성이 호탕하여 많은 사람과 잘 사귀고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명예욕도 강하여 직장이나 사회단체 또는 친목회, 동창회 등에서도 감투를 쓰고 어깨에 힘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성격은 급하고 바른 말을 잘하는 성품이라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거나 따지는 일들은 가급적 자제하고 유연하게 순응해 나가는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남과의 다툼을 피해야 하며, 장점이라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아무리 어려운 일에 처해도 침착하게 잘 해결하여 반드시 성사시키는 집념과 재주가 비상하다. 그러나 평생을 통하여 분주다사하고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이라 늘 몸과 마음이 한가롭지 못하고 씀씀이와 인생의 굴곡이 많아 어려운 고비를 여려 차례 넘겨야 성공할 팔자다. 23살∼24살에는 애인을 소개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다. 27살∼28살에는 시험의 합격이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31살 ∼32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5살∼36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하거나 직장에 변동수 있을 운세이다. 39살∼49살에는 본인의 건강 또는 이성문제로 심기가 불편한 일이 있겠다
권우상 명작 동시 = 골목 골목 우리 집 앞에는 큰 골목이 있습니다 골목은 아름답게 쭉 뻗어 길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골목에서는 어떤 기억을 떠올려도 좋고 무슨 생각을 해도 좋았고 어디로든 연결이 되고 급작스레 끝나면 언제든지 다시 열립니다 골목은 사람의 몸처럼 손을 대면 따뜻함이 묻어나고 열어지면 복잡한 마음이 다가옵니다 골목은 우리의 여러가지 생활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가고 모이고 흩어집니다 골목의 어귀에서 우리 아빠와 엄마는 정답게 사랑을 나누었을 것입니다 한낮의 골목은 꼬마들이 악지르는 소리 우는 소리, 웃는 소리, 화낸 소리가 뒤엉켜 늘 시끄러웠고 그 시끄러움 속에서 아이들은 키가 쑥쑥 컸습니다 골목의 아이들은 알아서 잘 자랍니다.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792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7) ❋쥐띠 1월생 =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며 남보다 노력도 많이 한다. 매사에 구설수가 잦고 관재수도 따르니 완고한 고집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타고난 부모의 재산은 없으니 자수성가 해야 하고 부모재산이 있으면 한번은 털어 먹어야 할 것이다. 형제가 있어도 우애가 별로 없고 형제간에 별 도움도 없다. 24살-25살에는 이성문제로 위험에 빠지거나 아니면 어려움을 겪게 될 운명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8살-29살에는 직장생활이나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게 될 것이며 31살-32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할 운세다. 35살-36살에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막혔던 일들이 풀려나갈 운세다. 다만 동업이나 재정보증, 주식투자 등을 하면 실패한다. 대체적으로 38살 이후부터는 금전적으로 다소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운세이며, 개인사업을 해도 성공할 수 있으나 무리한 투자나 투기성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실패수가 따른다. 말년으로 갈수록 재산도 점차 늘어날 운세다. 다만 대운이 좋지 않는 사람은 개인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쥐띠 2월생 = 이해력이 빠르며 다방면으로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6) 십간십이지(十干 十二支)에서 천간(天干)을 양(陽)으로 보면 지지(地支)는 음(陰)이 된다. 지지는 동(動)하는 것이고, 정(靜)하는 것이 천간과 다른 것으로 양간(陽干)은 동차강(動且强)이라 하고 음지(陰地)는 정차전(靜且專)이라 한다. 지지는 음양(陰陽)의 위치에 따라 생년, 생월, 생일, 생시에 따라 음양의 경중과 심천이 다르다. 지지중 음양을 구별하면 자. 인. 진. 오. 신. 술(子. 寅. 辰 .午. 申. 戌)이 양지(陽支)가 되고 축. 묘. 사. 미 유. 해(丑. 卯. 巳. 未. 酉. 亥)가 음지(陰支)가 된다. 신살(神殺)은 吉殺(길살)과 凶殺(흉살)을 합하여 이백여 종류나 되고 흉살만도 일백여 종류가 된다. 吉殺(길살)은 刑沖破害(형충파해)를 만나면 흉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다. 신살은 대운, 년운, 월운에 들어 올 때나 사주에 있을 때 작용하다. 또 들어오는 운이 신살과 합이 되거나 沖(충) 또는 다른 地支(지지)와 合刑沖破害(합형충파해)가 많이 일어나면 작용한다. 즉 (1) 대운, 년운, 월운에서 신살이 들어 올 때 작용한다. (2) 사주에서 신살이 있을 때 작용한다. (3) 들어오는 운과 신살이 합
2024년 7월 15일 현재 成海 권우상 작가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692여 편 발표 ) ( 발표기간 1966년〜2024년 7월 15일 현재 58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國 廣島市 大須賀町 出身。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작가. ▪ 현재 구미일보에 정치. 경제. 사회. 국제정세 등 여러분야 칼럼을 집필 발표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전) 국제일보 논설위원 (전)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전)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전) 포항경제신문 주필 (전) 권성해명리학연구소 대표(전)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2024년 6월 30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4천1백15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5백76편 발표. 총 67,692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
권우상 명작 동시 = 나는 거울을 본다 나는 거울을 본다 나는 내 얼굴을 보려고 거울을 본다 나는 내 마음을 볼려고 거울을 본다 아빠, 엄마에게 말썽을 부리지는 않았는지 누나랑, 동생이랑 싸우지 않았는지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마음을 상하게 해드리지 않았는지 우리 반에서 또래 친구를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 나는 거울에서 내 얼굴을 본다 나는 거울에서 내 마음을 본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잘못하지는 않았는지 나는 거울을 본다 거울을 볼 때마다 무엇을 잘 했는지 무엇을 잘못 했는지 내가 누구인지 안다 나는 거울을 본다.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436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