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경북도당 “승승장구! 참 좋은 경북 민주당원의 날” 출범식 - 오중기 위원장 기대감 속에 민주통합당 이해찬 당대표 및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등 지도부 대거 참석민주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 164일 앞둔 7월 7일(토)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될 새로운 경북도당 지도부의 출범과 대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릴 준비체제를 마쳤다. 이번 출범식은 “승승장구! 참 좋은 경북 민주당원의 날”이란 슬로건으로 대선승리를 위한 경북 당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신임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은 이번 경북도당 출범식을 “대선승리를 위해 경북의 힘을 모으고 그 힘을 확인하는 자리로서, 경북에서부터 대선승리의 바람몰이를 일으켜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삼겠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지난 총선 낙동강 벨트의 야풍(野風)을 경북에서 일으켜 경북을 대선승리를 이끄는 신무기로 만들어 전국적인 야풍의 돌풍지로 만들어 내겠다”는 정권탈환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승승장구! 참 좋은 경북 민주당원의 날” 출범식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추미애·우상호 최고위원과 이인영·임수경·홍의
(사)대한기자협회는 7월 10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2대 '중앙회장이취임식'을 개최한다.이 자리에는 언론유관기관단체장 및 협회관계자와 전국 사회 각계각층에서 약 5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이임하는 김필용 중앙회장은 2010년 7월 취임하여 현재까지 (사)대한 기자협회 창립에 공헌함은 물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대한기자협회 발전의 기본적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업적을 세웠다.신임 정해훈 중앙회장은 KBS 보도본부기자, 중화신문, 북방저널 발행인을 비롯해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 환구망의 특별논설위원겸 집행고문으로 위촉 받아 활동하는 등 언론관련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사단법인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으로 그 동안 북방 사회주의 국가와의 경제·문화·예술방면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여 국가 발전에 지대한 기여와 역할을 수행했다. 신임 정해훈 중앙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국가 정의가 상실되고 다수의 국민들이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어 희망이 없는 사회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사)대한기자협회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중립성, 독립성을 지키며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7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외국인 대학생들의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이 확정된 12팀의 중국을 비롯한 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21개국의 유학생이 독도를 주제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가진다.2012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한 유학생들은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으며, 내용적으로도 독도에 대한 역사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알리는 홍보방안을 제시하기도 하고, 독도의 한국 영유권에 관한 역사적 권원과 타당성에 대해 당당히 발표하기도 했다.대회 중간 중간에는 대구대의 댄스 동아리, 통기타 동아리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유학생들과 국제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시상식 후에는 이 날 참석한 모든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들이 독도사랑의 마음을 담아 ‘Dokdo, a beautiful
경상북도는 7월 4일(수) 오전 11시 도청전정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찾아가는 행복병원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고령화·다문화 시대 등 취약계층의 증가에 따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와 벽지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하는 의료시스템으로써 전국에서 최초로 구축하는 사업이다.경북도가 본 사업을 추진한 배경으로는 2011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중 24억원을 투입하여 찾아가서 보살피는 고품격 감동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 섬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경상북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지역보건소와 협진 체계를 유지하여 지역거점 3개 공공병원인 포항·김천·안동의료원에서 지역을 분할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주 2회 순회 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검진 팀은 3개 팀으로서 팀별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0명씩 총 30명으로 구성하여 6대의 이동버스(검진차량 3, 승합차량 3)에 15종의 최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동검진버스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3일(화) 11:00 칠곡군 북삼초등학교 오평분교를 깜짝 방문하여 소규모 초등학교의 열악한 시설과 여건들을 둘러본 후 교사들을 격려하고,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방문은 민선5기 후반기 도정 방향으로 지역, 세대, 계층의 차별이 없는 ‘다함께 잘사는 경북구현’ 실현으로 정하고, 도내 소외되기 쉬운 여건 속에 있는 교육 환경의 구석구석을 챙기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방문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재학생들은 ‘도청의 최고 높은 도지사 할아버지가 방문했다’고 좋아하면서 방문해 주신 지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그동안 배운 ‘오카리나’를 연주로 한층 자랑을 뽐내기도 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소외되기 쉬운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교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경상북도에서도 교육 환경과 시설 등 지원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고 약속하고,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은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인 만큼 큰 꿈을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 경상북도는 민선 5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7. 2(화) 08:30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주재로 대구경북연구원 등 31개 출자·출연기관장과 도 실원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후반기 도정발전을 위한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민선 5기 후반기 도정 방향을 '다함께 잘사는 경북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 5기 후반기는 그동안 다져놓은 성장판에 내용을 채우고 구체화해 나가면서 지역, 세대, 직업, 계층의 차별 없이 모두가 잘사는 희망경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나가자는데 의미를 두고 개최하게 되었다.□ 민선5기 전반기는 글로벌 경기침체, 한반도 위기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일자리 14만개 창출, 투자유치 12조원 달성과 13조 5천억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 사업인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국책사업화에 성공했고 오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와 2015 세계 물포럼 유치 등 누구도 예상치 못한 큰 성과를 일궈냈다.□ 이와 같은 여세를 몰아 민선5기 후반기에도다함께 잘사는 경북 구현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으로▷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육성, ▷문화 경북 도정추진,▷
경상북도의회는 7월2일 오전11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2년간의 임기인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의장에 송필각(칠곡,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박성만 (영주, 무소속)의원과 한혜련(영천,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 되었다.경상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2년간의 임기로 시작되며, 오는 7월5일 7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와 함께 새로운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게 된다.이날 의장선거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63명, 출석의원 63명, 송필각 의원 35표, 이상효 의원 28표로 송필각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다.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성만(영주, 무소속)의원과 한혜련(영천,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 되었다.한편, 7월5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장, 기획경제위원장,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문화환경위원장, 농수산위원장, 건설소방위원장, 교육위원장 선거를 한다.△ 제1부의장 선거 : 박성만(영주,무소속)의원 - 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63명, 박성만 23표, 한혜련 15표, 이달 12표, 이시하 6표, 김기홍 6표, 무효 1표 - 2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63명, 한혜련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을 맞아 칠곡군 왜관읍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한국생활수공예협회 “영굿” (대표 : 권혁대)과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관 “해피 스토리”를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6조의2, 사회적기업 주간(7.1·7.7)(사)한국생활수공예협회 “영굿”은 경상북도 지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이주여성, 고령자 등 취약계층 16명 등 25명을 고용, 수공예품, 천연비누, 유아용품 등을 생산하여 연간 280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칠곡군 사회적제품 판매·홍보관 “해피스토리”는 지난 6월 29일 道내에 처음으로 설립되어 사회적기업 제품의 전시 및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함께 운영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사회적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서비스 실현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영굿’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지역민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을 향한 최대의 과제는 생산제품의 안정적 판매이며, 이 큰 고민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적극 나서줄 것을
- 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화, 이스탄불 엑스포 개최 확정!- 투자유치 12조원, 일자리 14만개, 강·산·해 프로젝트 기반구축 등- 문화+일자리·투자유치 +나눔·소통+미래성장+균형발전 비전 제시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2. 6. 27(수)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5기 전반기 도정성과와 후반기 도정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지사는 민선 5기 2년을 평가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도민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왔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경북이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민선 5기 전반기 성과□ (총평) 민선 5기 2년,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지난 2년간 경상북도는 일자리 14만개, 투자유치 12조원이라는 놀라운 결실과 함께, 道 역점 사업이던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국책사업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확정, 2015 세계 물포럼 유치 등의 굵직굵직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FAO 아태총회, G20 재무장관회의, UNWTO 총회, APEC 교육장관회의 등의 대규모 국제행사 성공 개최와 새마을 세계화 확대를 통해 경북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기도
경상북도는 6. 26.(화) 15:00 도지사 접견실에서 “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5명(김범식, 권미숙, 박원용, 김재철, 이정환 님)에 대해 장인증서를 수여하고 기술 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최고장인”5명을 선발하기 위해 경북도는 지난 3월에 공고를 하고 접수를 받았으며, 이 결과 도자기공예 등 5개 분야 8개 직종에서 17명의 후보자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경북도는 엄정한 심사를 위하여 각 분야의 명장,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최고장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경상북도 최고장인”을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최고장인은【건축분야 건축목공직종 김범식(70세,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부회장)】지난 47여년을 문화재 수리 기능자 목공 제383호로 현재까지 130여 곳의 문화재 및 건축물을 신축·보수·복원하였고, 2008년에는 한국현대인물열전 33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재직 중인 한국문화재기능협회가 대통령상 수상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목조 문화 건축에 지대한 공헌을 함.【농림분야 화훼디자인직종 권미숙(46세, 나연꽃꽃이 대표)】지난 25여년을 화훼장식부문에 종사하면서 전국대회 대상 등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경북도 및 대구시 정책모니터 단 발대식이 6. 26.(화) 14:00 도청강당에서 개최했다. 정책모니터 단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대구경북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대학 190명(외국인 유학생 7명 포함)을 선발하였으며, 이중 경북도 모니터 단 19개 대학 97명, 대구시 모니터 단 10개 대학 93명이며, 2013. 2. 28.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제1기 대구경북 대학생 정책모니터 단 구성 〉- 20개 대학 190명- 경북대 41, 계명대 33, 영남대 34, 대구가톨릭대 11, 대구한의대 4, 대구대 14, 금오공과대 5, 안동대 14, 위덕대 2, 경일대 4, 구미대 6, 김천과학대 3, 동양대 1, 경운대 2, 한동대 6, 동국대 3, 경주대 2, 대구미래대 2, 포항공과대 2, 영진전문대 1※ 외국인 유학생 7명 경상북도와 대구시, 대구경북연구원의 주요 정책 및 사업 등을 모니터링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 및 캠퍼스의 애로사항과 행정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제보하고, 시도 발전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신세대의 의견 수렴 및 정책제안자로서 역할을 한다.또한, 정책모
한·미 FTA체결 이후 지역특산품의 대미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지역농가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북도가 출자한 경북통상(주)(대표 남해복)은 지난 25일 경북지역 우수 농·식품 30톤을 미국 전지역에 35개 매장을 보유한 대형 유통업체인 H마트에 수출했다고 26일 밝혔다.경북통상(주)은 미국 H마트사와 ‘경북특산품 수출확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년 3회 이상 미국시장에 대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 같은 결과 경북도 우수 농·식품의 미국 내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여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경북통상(주)을 통한 지역특산품의 대미 수출도 크게 증가했다. ‘07년 32만 달러에 불과하던 H마트에 대한 수출이 올 해에는 200만 달러 이상 예상되고 있어 525% 증가가 전망된다. 꾸준한 신제품 개발노력으로 수출품목도 다양해 졌다.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명이나물, 곰취나물, 청도 아이스 홍시, 경산 건대추 등 22개 업체 78개 품목이 미국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경북통상(주) 남해복 대표이사는 “한·미 FTA 발효로 경북 우수 농·특산품의 미국 관세율이 단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