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지역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2일 까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싱가폴,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구성되며, 코트라 현지 KBC를 통해 발굴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 품목은 전 품목 이며, 현지시장성 검토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으로 선정 한다.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바이어 발굴·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국외 편도항공료 등이 지원되며, 중진공 온라인마케팅사업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8월 17일까지 온라인 신청(문의 :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054-476-9314) 하면 된다.
- 취약계층, 농수축산업, 에너지, 보건, 소방 등 분야별 대책 중점 추진 - 긴급 특별교부세 3억 7,500만원 편성, 도내 7,494개 경로당에 냉방비 지원 경상북도는 8. 7(화) 14:00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경상북도 폭염대비 종합대책' 분야별 추진상황을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설명했다.그동안 경상북도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 25. ‘폭염대비 도지사 특별지시’를 시달하고, 시군 부단체장 회의(3회) 등을 통하여 도와 시·군간 공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폭염 대처상황에 대한 도와 시·군간 합동점검(7.30~8.3) 등을 통해 폭염에 대한 강력한 대책추진에 도정역량을 집중해 왔다.경북도의 폭염 종합대책은 조직·예산 등 폭염 재난관리 기반구축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농수축산, 에너지, 보건, 소방안전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세부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재난관리 기반구축에는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팀장으로 의료·구호·농업 등 분야별 총 24명으로 ‘긴급 T/F팀’을 구성하여 폭염상황 총괄관리, 폭염발생시 각종 지원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또한, 폭염정보에 대한 긴급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폭염특보 문자서비스 제공, 동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초석 다져 경상북도는 8. 7(화)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사)대경물포럼 및 (사)디자인정책연구원 관계자와 ‘낙동강 국제물주간’ 조직위원, 관련 교수·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국제물주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강화하고, 낙동강 살리기사업 완성을 통한 수자원관리 성공사례,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POST-세계물포럼’ 행사로경북도에서는 금년부터 매년 정례 개최를 통해, 스톡홀름·싱가폴 국제물주간과 함께 세계3대 물주간 행사로 육성하여 동아시아 대표 브랜드화해 나갈 계획으로금년에는 9.12~16일까지 5일간, 안동·상주시 등 낙동강 수변도시 일원과 대구EXCO에서 개최되며, 주제를 2015년 세계물포럼 주제인 "Future Water Together(모두 함께 더 나은 물의 미래를 준비하자)"로 정하여 2015년 세계물포럼의 사전행사 성격으로 개최할 계획이다.주요행사 내용은 안동대학교 솔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막식에 이어, 국제수변도시 시장회의(안동문
경상북도는 8. 7(화) 11:00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수혜자인 대학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 날 전달식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복지기금설치 및 운용조례에 근거한 장학사업 추진상황설명, 장학증서(단자) 전달,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저소득주민 자녀를 위한 경상북도의 장학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조성한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기금(10억원)의 이자수익금으로 1992년부터 매년 시행해 지금까지 총3,282명에게 13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금년에는 총 41백만원의 예산으로 대학등록금 연간 1천만원 시대에 부모님들의 자녀 등록금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전년대비 50만원을 증액하여 22명의 대학생에게 각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또한, 고등학생 38명에게도 20만원이 증액된 각5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저소득주민이 자립기반을 마련하여 탈·수급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도민들에게 신속한 의정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오는 8월 8일부터 제공한다.모바일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는 의회소개, 의원 및 위원회 소개, 의회소식, 회의록 등이며 PC에서와 똑같이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PC환경에서만 제공하였던 인터넷 생방송과 녹화방송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제공함으로써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의정활동 평가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모바일 홈페이지 접속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포털사이트로 접속하여 ‘경상북도의회’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란에 ‘http://council.gb.go.kr’을 입력하면 된다.도의회 사무처장(이태암)은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의회의 의정활동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열린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호의원(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8.6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정부 및 경북도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구 내 추진되고 있는 SOC 사업 및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한다.평소 현장정치를 강조해온 강석호의원은 민생탐방 첫날 울진군 지역 국도 36호선 건설현장, 월송지구 연안정비사업 현장, 죽변항 기능고도화 시범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둘째날 (8.7,화)은 영덕군 동해 중부선 철도건설 현장과 동서 4축 고속도로 (17공구)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강석호 의원은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현장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국철도시설관리 공단 영남본부장에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신속한 작업을 당부하면서 국비예산확보에도 경북도 및 관련기관과 동조하여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지역업체가 보다 많이 하도급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원도급 업체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전날은 평해 월송해수욕장 및 인근 연안이 침식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이 문제에 관하여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을 만나 예산을 확보해 놓았다며, 경북도 및 울진군은 월송정연안정비 보완대책을 마련하라고 전했다. 국도 36호선 건설 현장에서는 부산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
필리핀 국영방송국인 NBN TV사에서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글로벌 코리아의 중심, 경북”이라는 어젠다로 경북의 문화,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모습을 취재한다. NBN TV사는 필리핀 국민들이 지난해 취재 방영한 “태양이 떠오르는 나라, 대한민국 경북”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시 심층취재를 결정하였으며, 천년 고대왕조의 수도를 간직한 문화 경북, 한국 산업화의 근원인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그리고 필리핀 출신 여성이 결혼해서 당당하게 사는 모습을 리얼하게 촬영하여 필리핀 전역에 방영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를 방문한 NBN TV관계자를 격려하면서 필리핀 잠발레스주를 통하여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새마을 운동과 다양한 다문화 가정에 대한 경상북도 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경상북도 새마을 운동이 필리핀 농촌에서 파급되어 필리핀 국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경북도로 결혼해 온 필리핀 출신여성은 경북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보다 성숙되고 발전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취재활동이 경상북도 새마
경상북도와 안용복 재단은 전국을 순회 중인 독도 플래시몹 행사를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로봇진흥원의 로봇공연단과 함께 8. 6일 독도 현지에서, 7일은 울릉도 오징어축제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도 플래시몹”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 발표 30주년을 맞아 올해 2월 서울역 광장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 국민 참여 나라사랑프로젝트” 로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미리 춤을 연습한 이들이 공개장소에 모여 독도사랑 하는 마음을 담아 다함께 춤을 추는 것이다.6일 독도 현지에서 펼쳐진 독도 플래시몹에는 독도경비대원, 서울 중앙고 학생들, 연애인재능기부단, 석세스미디어, 지식경제부 로봇공연단이 함께 독도사랑 댄스공연, 로봇달리기 체험행사, 독도지킴이 로봇 기증식 등을 했다.점호시간 마다 춤을 연습하고 참가한 독도경비대 최원석 상경은 “독도 플래시몹을 통해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면 좋겠고, 독도근무가 외롭고 힘든데 이렇게 방문해주시니 힘이 난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공연단은 독도 공연 후에 7일 오전 10시 울릉도 오징어축제, 8일 정오 광화문광장, 11일 오후 6시 원주 박경리문화공원, 15일 오후 2시 대구 동성로, 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0일까지 휴관일 없이 상시 운영함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샴크로커다일 외 10여종의 “파충류·포유류 특별전시” 및 직접 생산한 “송업잡기 체험행사”를 인근 통고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개최하는 등 각종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또한, 성수기간이 연중 관람인원의 30%가량 차지하는 만큼, 연구센터 직원들로 관람시간대별 조를 편성하여 주차안내 및 관람객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관람객 유치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울진지역은 관동팔경의 망양정과 해수욕장, 불영계곡, 금강송 군락지, 성류굴, 엑스포 공원, 덕구온천 스파월드 등 무더운 여름을 씻을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들이 즐비해 있어 민물고기연구센터 “파충류·포유류 특별전시전”과 더불어 여름방학 최고의 휴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관계자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국내 최고 수준의 살아있는 담수 수족관으로써 지역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과 타 전시관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로 명실상부한 명품 체험학습관으로 발돋움해나갈 계획”이라며,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자원조성 사업을 확대
경상북도와 반크(단장 박기태)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8. 7(화)부터 9(목)까지 2박3일간 독도에서 우수 활동 사관생도 70명을 대상으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처하고 60억 세계인에게 독도와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2012 독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독도와 한국을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해 2009년 3월에 개설하여, 현재 5만 여명의 학생들이 가입하여 온라인 독도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독도캠프”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의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교 이후, 매년 독도 현지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독도와 대한민국을 스마트폰과 온라인, SNS 매체를 통해 세계인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며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도 지난 6월, 1개월간 캠프 참가자 모집을 하여 수업내용에 대한 감상문 및 이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314명 중에서 70명(중학생 21, 고등학생 35, 대학생 14)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이 중에는 반크의 외국인 회원 3명(미국, 르완다, 타이완)이 포함되어 있다.이번 독도캠프에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 유일의 영토전문박물관인 ‘독도박물관’ 견
경상북도는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9세 이하의 (예비)청년창업가를 모집, 창업지원에 나선다.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하여 모집하게 될 (예비)청년창업가의 대상과 인원은, 기술력은 보유하였으나 자금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5일까지, 모두 4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창업 희망자는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예비)청년창업자는 경북테크노파크에 있는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공간에 무료로 입주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창업활동비로 월 최대 90만원을 지원받는 등 8개월간 평균 700만원 정도를 지원받는다.또한, 경북테크노파크 전문가 집단(컨텍센터)을 활용, 경영지도, 기술지도, 법률상담 등의 지원을 병행해서 창업 초기에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도 해 나갈 예정이다.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청년창업”이라면서 앞으로 “도에서는 많은 성공 창업가들이 나올 수 있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는 8. 3(금) 13:30 경북도립대학 문화체육관에서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개최하였다.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들의 노고격려 및 사기를 앙양하고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이날 행사는 권영준 안동대학교 명예교수의 '가정회복운동 및 학교폭력근절'특강을 시작으로 평소 누구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여성 회원에 대해 도지사 및 도 협의회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수범사례 발표와 함께 앞으로도 봉사와 희생으로 살기 좋은 경북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이 이어졌다.한편,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정 발전을 위한 뜨거운 성원과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권영창 회장을 비롯한 도 회장단 및 시군여성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21세기는 타인을 칭찬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시대로 여성의 감수성, 섬세함을 통한 우먼 리더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