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지난 17일 태풍‘산바’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각계 시민·기관에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6일 김천시의약협의회 주동준 회장 외 2명은 김천시 피해상황을 전해 듣고 2백만원 상당의 쌀, 라면을 수재민을 위해 전달했다.김천시의약협의회는‘산바’로 인한 수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 피해 지역 등이 복구되어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시름이 사라지고 평온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수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없이 복구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또다시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이날 “이번 ‘산바’태풍으로 인한 침수지역이 특별재난선포지역에 포함되도록 정부에 정식 요청했으며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보생)는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6일(수) 3대대·315전경대대·김천경찰서를 방문하여 군·경 장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시장 박보생)은 추석명절 연휴에도 지역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과 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전경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 17일 제16호 태풍 ‘산바’로 영남권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김천시의 수해복구(도복벼 세우기, 침수지역 환경정비, 제방둑 쌓기 등)에 적극적으로 도와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2회에 걸쳐 시민의 안녕과 지역치안을 위하여 불철주야 경계태세에 임하는 군장병과 전경대원에게 위문을 실시하여 사기앙양과 함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확립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당신의 헌혈, 생명을 꽃피우는 일입니다.당신의 소중한 헌혈! 우리 모두의 값진 희생이었습니다. 김천시는 9월 25일(화) 09:30~17:00까지 시청 전정에서 110여명이 참여하여 하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은 하절기에 집중호우, 학교 방학 등으로 헌혈이 급속히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청, 경찰서, 교육청 등 공무원 및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헌혈자 87명(부적격자 23명), 채혈량 34,800ml를 확보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는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는 김천시청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천시 관계자(소장 박문식)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임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무원 및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2. 9. 25일 서규용 농식품부장관,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MOU(협약)으로 귀농-귀촌인 유치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이번 MOU(협약)체결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역사회 기여도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김천시는 귀농-귀촌 시책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00년이후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도시생활에서 농촌으로 이동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목표의식과 신념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농촌의 정서와 함께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데 김천시의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고 귀농, 귀촌인에게 모든 편의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 귀촌인으로 만들것이며 농업환경의 악화에 대응한 현상들을 귀농-귀촌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안목과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또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귀농-귀촌인의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며 공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방안과 함께 중앙정부
김천시는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역동적이고 내실 있는 시정 추진을 위해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진다.보고회는 9월 26일 주민생활지원국을 시작으로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자치행정국, 보건소·담당관실 순으로 담당급 이상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내년도 시정설계에 대해 보고하고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주요정책 사업과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시책,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감형 시책, 중앙 및 도 정책 중 우리시에 접목 할 수 있는 신규시책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5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분석을 통해 공약사업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도 마련하게 된다. 서정하 기획예산담당관은“유럽재정위기 장기화의 여파로 내년도 국내 경제성장율이 3%대에 머물고, 보편적 복지정책 확대로 세출요인이 급격하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시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 관광인프라 구축,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지속적
김천시에서는 제16호 태풍 ‘산바’수해 조기극복을 위한 시민 설명회를 25일 오전 10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시민이 동참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천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세무서장, 소방서장과 시청산하 관변단체 및 봉사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시에서는 그동안 민·관·군·경 및 각급봉사단체와 경기도청을 비롯한 전국 각지 자원봉사자 8,000여명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시점에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태풍 ‘산바’로 인해 우리 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며 “각 기관과 관변단체 회원들께서는 다 같이 동참해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24일 현재, 김천시의 조사된 피해액은 560억원을 넘어서면서 경북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천시는 오는 추석(30일)까지 수해로 입은 피해지역에 복구작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전 시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김천시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주택 314동이 침수되고 1,247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전직원들이 태풍‘산바’로 인한 수해 복구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복구작업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김천시 환경관리과에서는 수해쓰레기 처리와 병행해 관내 환경관련단체 회원들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히 쉬고 갈수 있도록 수해의 흔적을 지우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김천의 이미지를 갖게 하기 위해 9월 25일 10시에 직지천, 감천 주변에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하천주변 대청결활동에는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환경관리자협의회,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 등 160여명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태풍으로 떠내려와 쌓여있는 나뭇가지, 스티로폼, 페트병 및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상처를 조속히 치유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란 주제로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가 김천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을 비롯하여 평생학습유관기관, 학교, 군부대, 평생학습동아리,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등 총 160여곳이 참여한다.축제는 5일 오전 10시 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기관특화대회를 시작으로 오후4시 개막식에는 식전공연을 비롯해 국내유명가수가 참여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는 3일동안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전시,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며 특히, 도내 시군 160여개 평생학습기관·단체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홍보·체험관 및 작품전시 코너에서는 특별한 평생학습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김천시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위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도민 모두가 참여하여 배우고 나누는 가족ㅊ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17일 태풍‘산바’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각계 시민·기관에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9일 경북 영주시 소재 (주)로진(대표 구용회)업체에서는 김천시 피해상황을 전해 듣고 생수 2만6천여개(시가 8,870천원 상당)를 양금동 한신아파트 주민을 위해 전달했다.24일에는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에서 시장 접견실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및 김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선하)에서 1백만원 상당, 대동건설(주)(대표 임상현) 및 국광건설(주)(대표 박재용)에서 1백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 수재민 돕기에 힘을 보탰다.또한, 김천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안승규)에서는 허순길 본사이전처장이 직접 방문해 김천시 수해 피해 주민과 함께하는 뜻에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한편, 현재까지 시청 및 각 읍면동으로부터 전달 받은 후원금액이 3천3백만원 가량 집계됐으며 김천시는 수재민을 위해 위문품을 배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전국 10대 도시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수상, 아이낳기좋은세상 경진대회 대통령상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평가 대통령상 등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며 어느 때보다 희망으로 새 시대를 창조해 가는 곳. 김천은 혁신도시 건설과 일반산업단지 조성, 아파트 건립, 도로 개설 및 확장 등으로 시내 가는 곳마다 대형 공사가 한창이다. 대형 크레인과 중장비가 굉음을 내고 인부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광역철도망도 추가로 확충되고, 황악산하야로비공원, 자연휴양림, 부항댐 등 친환경 관광인프라도 하나둘 갖춰지고 있다. 연중 이틀에 한번 꼴로 각종 경기대회가 열리는 종합스포츠타운에는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지난 17일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과 한가위 추석을 맞아 지역발전의 가속페달을 힘차게 밟아가고 있는 김천시의 위상을 짚어본다.□ 전방위적 피해복구 노력, 추석 명절 전까지 정상화 제16호 태풍 ‘산바’가 김천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최고 386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김천교 수위가 위험 수위인 4.5m를 넘어 5.88m까지 상승하면서 감천이 범람했으나 신속한 초동 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침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김천시 노인회 자산분회(분회장 전구영)에서는 지난 22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충효의 고장 자산동에 위치한 충혼탑 인근의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충혼탑 주변 환경정비 행사는 김천시 노인회 자산분회의 자발적으로 실시한 행사로서 김천시 노인회 자산분회 소속의 20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이번 태풍 ‘산바’의 영향과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충혼탑과 그 인근지역의 쓰레기와 제초작업 등을 하며 애향심을 과시했다.전구영 자산동분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태풍‘산바’로 인한 피해의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과 자산동의 애향심의 고취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실시하였다”라고 하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자산동장(동장 정동출)은 자산동 분회에서 이런 행사를 진행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김천시 노인회의 솔선수범하는 행사에 적극지원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김천혁신도시의 관문이 될 경부고속도로 동김천나들목이 추석을 앞둔 9월 25일 17:00 개통된다.김천시 농소면 신촌리와 남면 초곡리 일원(부산기점 192.3㎞)에 국비 493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중인 동김천IC가 2010년 1월 착공되어 총연장 1.49㎞로 영업소 1개소, 교량 7개소(437m)를 건설하여 10월말 준공을 앞두고 추석명절 고속도로 이용편의 제공을 위하여 오는 9월 25일 조기개통 된다.한국도로공사는 개통에 따른 시민홍보와 공사참여자 노고 치하를 위한 개통식을 25일 14:00 동김천나들목 영업소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이전공공기관장,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발전의 매체가 될 동김천 IC개통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동김천나들목 개통을 계기로 김천혁신도시 건설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국도대체우회도로, KTX김천(구미)역 등 혁신도시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통하여 교통과 농업이 중심 되는 지역거점 명품 혁신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동김천IC가 개통되면 김천혁신도시의 기반시설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장거리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