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9월 28일(토)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사단법인 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동) 주관으로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왕산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은 ‘왕산허위선생의 구국활동과 나라사랑’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49개교에서 총 650편의 작품(운문 300편, 산문 350편)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는 한국문인협회 등 전문위원들로 구성되어, 왕산허위선생의 생애와 애국활동에 대한 이해도, 항일의병운동에 대한 표현력 및 창의성 등을 평가해 5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작년에 비해 약 300편이 더 접수된 것을 보니, 학생들의 왕산허위선생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 뜻깊다”며, "이번 백일장이 학생들에게 왕산허위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선생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보훈선양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시가 보훈문화를 선도하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가을을 여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세상의 모든 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오페라, 클래식, 시네마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며, 구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전문 인문학 강사를 초빙하여 단독 강좌로 운영되며, 10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주 2회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 작품인 레미제라블과 바로크 음악 등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해석하며, 영화, 오페라, 철학,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다루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9월 30일(월)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총 3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인문학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지난 9월 28일(토) 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LG 드림페스티벌에 맞춰 「제2회 내가 만드는 LG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미와 글로벌 선도기업 LG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기업사랑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2023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LG와 구미를 주제로 한 영상을 6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접수했으며, 전국에서 총 10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아빠의 7747번째 출근’이 차지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근면한 한국의 아버지상’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1996년 LG에 입사해 정년퇴임을 앞둔 아버지의 출근길을 따라가며, LG에서 근무한 소회를 감동적인 휴먼다큐영상으로 풀어냈다. ※ 대상 1명(상금 500만원), 금상 2명(250만원), 은상 3명(100만원), 동상 5명(50만원), 장려상 10명(30만원), 입선 15명(10만원), 청소년특별상 1명(LG 최신형 노트북) 시와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한 학령기 자녀 초등돌봄 프로그램 ‘토요놀이터’가 9월 28일 진행된 "요리놀이터-현미시리얼 초코릿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토요일 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의 자가 돌봄 능력을 향상으로 목적으로 ‘과학 놀이터’와 ‘요리 놀이터’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10회기, 131명이 참여하였다. 토요놀이터는 대학생 봉사자 등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요리 놀이터를 통해서는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하며, 요리 과정에서 자신감을 기르고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기본 개념을 학습할 수 있었고 과학 놀이터에서는 놀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원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토요놀이터에 자녀를 참여시킨 학부모는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주말에 아이들이 성취감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무척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근희 구미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 구미시에 거주하는 우리 아이들이 토요일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돌봄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2024 칠곡 반려동물 펫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칠곡보 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 관련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펫(pet)션쇼, 댕댕버스킹, 펫트니스 플레이, 무료 건강상담,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미용, 어질리티 체험, 캐리커쳐, 댕댕네컷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과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펫(pet)션쇼는 참가팀 20가족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하고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기타 행사 상세 내용은 칠곡군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반려동물 행사인 만큼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 原發 사고로 중지된 일본산 식품 수입 再開 대만(臺灣)은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중지됐던 일본산 식품 수입을 재개한다.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2011년 일본 후쿠시마겐(福島県)에 있는 도쿄전력(東京電力)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만(臺灣)은 후쿠시마겐(福島県) 등에서 생산되는 식품 수입을 금지했다. 그러나 후쿠시마겐(福島県), 이바라키겐(茨城県), 도치기겐(栃木県), 군마겐(軍馬県), 지바겐(千葉県) 등 5개 지역의 육류와 버섯 등 수입은 지금까지도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만은 9월 25일 이러한 식품도 수입한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 사고 전과 같이 일본 식품 전부를 수입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5개 지역(県)의 식품은 대만에서 수입할 때 방사선에 나오는 물질을 조사한 서류가 필요하다. 물론 대만에서도 방사성 물질 여부를 조사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생산되는 식품 전부는 생산지를 증명하는 서류가 있어야 한다.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은 ‘방사선 물질을 조사한 서류 등이 없어도 일본산 식품을 수입하도록 대만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 보도 : 권우상 칼럼니스트 )
구미시는 지난 9월 26일(목)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급 이상 고위직, 신규 공무원, 승진자 등 6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구미시 청렴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공직자의 기본 소양으로서 이해충돌 방지와 갑질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을 비롯해, 청렴을 테마로 각색된 연극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신뢰받는 공정도시 청렴구미 실현'을 위해 3대 분야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청렴행정 구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콘서트가 공무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되새기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구미시가 더욱 투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2일(수) 금오공과대학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구미영 페스타’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 청년의 권리 보장과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을 위한 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청년참여형 축제'로 준비됐다. 청년참여형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이 축제의 시작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축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기념식, 무대 공연, 홍보 및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담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와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도지사 표창 수상자는 심성만 구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인동청년협의회 등이며, 구미시장 표창은 김경훈 작가 등 청년 문화, 기업, 근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 청년 동아리와 단체들은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금오공대, 경운대, 한국폴리텍대 총학생회는 주막촌을 운영해 지역 특산주인
구미시가 오는 11월 15일, 16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브로드웨이 명품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선보인다. 이 뮤지컬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임을 알게 되면서,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다.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을 뛰어넘는 몬티 나바로의 여정을 빠른 템포의 전개와 유기적인 서사 구조로 풀어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묘사와 대담하면서도 기발한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토니어워즈 4관왕, 드라마데스크어워즈 7관왕, 외부비평가상 4관왕, 드라마리그어워즈 최우수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 프로덕션 역시 아시아컬처어워즈 2관왕,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을 수상하며 대한민국까지 사로잡았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 3D팝업북을 펼쳐 놓은 듯 몬티 나바로의 여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무대와 영상, 그리고 캐릭
구미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야외조각전 <조각산책>을 개최한다. 문화예술회관 개관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야외조각전으로,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은 전시장의 틀을 벗어나 야외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이창호 회장) 소속 14명이며,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가들은 경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업작가들로, 각기 다른 주제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054-480-4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익 구미시문화예술회관장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시인 만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형 설치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며 “시원한 가을에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산케이신문 日, 자민당 총재에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씨 선출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씨가 일본 자민당 새 총재로 선출되었다고 NHK 산케이신문 등 일본 복수 매체가 9월 27일 보도 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은 27일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했다. 기시다(岸田) 총리는 출마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9명의 후보가 출마 했다. 국회의원 등 투표를 실시한 결과 첫 번째 투표에서는 과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었다. 그 때문에 가장 득표수가 많은 다카이치 사에나(高市早苗) 후보와 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은 이시바 시게로(石破 茂) 후보가 두 번째 투표에서 215표를 얻어 다카이치 사에나(高市早苗) 후보가 얻은 194표 보다 많아 이시바 시게로 (石破 茂) 후보가 새(新)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었다. 국회는 10월 1일 새 일본 총리를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한다. 자민당 국회의원이 많아 이시바 시게(석破茂)로 후보가 새(新) 일본 총재로 선출될 것이라고 한다. ( 보도 : 권우상 칼럼니스트 )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31) ㅇ말띠 4월생 = 성격이 급하지만 천성이 착하고 인자하고 총명하며 명예와 의리를 존중하고 재주가 있으며 낙천적인 성격이다. 또한 포부가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여 현실에 만족치 않으며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쉬지않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기질을 타고 났다. 말재주가 뛰어나 매사에 막힘이 없다. 위험한 고비도 한 두 차례 겪을 운명을 타고났다. 8살-10살에 접어들면서 총명하고 지혜는 많으나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에는 관심이 없으니 학업성적이 늘 중위권에서 맴도는 편이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며 인정이 많아 베풀기를 좋아한다. 12살-15살 사이에는 물이나 불로 인하여 크게 놀라거나 가정의 우환으로 고난과 시련을 겪을 운세이다. 17살-19살 사이에는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아갈 운세이며 21살-22살 사이에는 학업문제를 놓고 갈등이 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초년운세는 물질적인 고난은 없으나 정신적으로 시련을 겪게 되며 완고한 고집과 행동을 조심하는 수양을 쌓아야 성공할 팔자다. ㅇ말띠 5월생=지혜가 출중하여 각분야마다 이해가 빨라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의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일을 추진해 나가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