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윤경식)은 ‘2025년 청년(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및 창업 동아리를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세 팀과 함께 지난 3월 6일(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동아리는 청년동아리 실타래(대표 민현숙), 창업동아리 모비우스(대표 이한비), 창업동아리 위천트(대표 박재만)로 각 동아리는 앞으로 김천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청년동아리 1팀을 추가 모집 중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9일까지다. ‘청년(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발굴해 창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세 팀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천시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
칠곡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지난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지난 3월 4일(화) 군청 강당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군세 1억원 이상 납부한 ㈜화인알텍, ㈜신창에프에이, ㈜대원지에스아이, ㈜타스지혁, ㈜동아금속, ㈜대구정밀, 동산공업(주) 7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납세자 3명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1만 9225명 중 전산 추첨을 통하여 240명을 추첨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과 칠곡군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 협약기관 금융혜택 및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연 칠곡군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부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윤권상)은 2025년 3월 7일 정규직 채용 관행을 확산하고 비정규직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비정규직(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 근로자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하였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노사발전재단 대구차별없는일터지원단이 주관한 이날 협약서에는 ‘24년도 노사발전재단 차별 진단 사업에 참여한 8개 기업 중 (주)KT&G김천공장, (주)AVATEC구미점, 경상북도김천의료원, 효성티앤씨(주)구미공장, (유)클라리오스델코 등 6개 기업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비정규직의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은 기업의 자율적 차별예방 및 개선 사례를 소개하여 사업장 스스로 차별 문제를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장의 불합리한 관행․규정 등을 정비하여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용노동부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을 운영하면서 사업장 내 차별 진단 및 개선 지원, 교육․상담 및 홍보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고용 차별에 대한 문의나 교육
(주)에스오WT와 메타홈다오는 2025년 3월 5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마케팅 및 발전을 위한 협업을 통해 상호 이익증진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메타홈다오”는 블록체인 platform 개발 기업으로서 2021년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해 2023년 8월 15일 디지파이넥스 에 META 토큰 런칭 상장을 시작으로 지구촌 생활 밀착형 실시간 결제 토큰 상용화를 위하여 메타홈 가맹점을 국내만 5,600호점 체결 완료했다. 이더리움 ERC20 기반인 META token을 개발, 블록체인,쇼핑몰 안전결제 서비스, 사물인터넷 보안기기, 기밀보장 안전 호스팅 platform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까지 전세계 3800만 회원을 확보한 메타홈다오 METAtoken은 이번 (주)에스오 WT 의 platform 3분의 기적 (스마트포털)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회원모집 대행 및 DB 공유 관리는 물론 META token을 회원 1인당 250 META 무상공급 을 일천만(3분의 기적)회윈 모집이 될때 까지 airdrop 하겠다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에스오 WT는 세계최초 유통수익 전부 100% 캐
구미시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올해 노인복지 예산으로 2,08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7% 증가한 규모로, 복지관 신설, 맞춤형 의료서비스, 노인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입된다. 현재 구미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53,131명으로 전체 인구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시는 보다 촘촘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2027년 개관 목표 구미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한다. 강동권의 노인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존 복지관의 수용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 복지관은 구평동 1084번지 일대에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500㎡(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2025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강·여가·문화활동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강동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50+센터 구축 ··· 신중년층 인생 재설계 지원 100세 시대를 맞아 신중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구미50+센터’도 마련된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목)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윤재호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최재호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김정태 전북특별자치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이흥우 전라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12월 2일, 경북·경남·전북·전남 상공회의소협의회는 비수도권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지난 협약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회의로 ▲협의회 운영 규정 ▲예산 편성 논의 ▲국가균형발전 법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협의회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협의회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비수도권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한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차등적용법안 발의 건의에 뜻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지자체와 강원도·충청도·제주를 포함하여 협의회를 확대하는 방안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법안 발의 및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하는 계획이 논의 되었다. 회의에 이어, 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 고물가, 지방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운전자금(이차보전) 4% 지원, 신성장동행지원자금 운영, 기업당 최대 100만 원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등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구미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기업 융자 시 대출금리 일부를 일반·우대(2.5%·3%) 구분 없이 4%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신성장동행지원자금 지원도 지속된다. 시는 2.5% 이차보전을 제공하며, IBK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을 통해 보증료 최대 1.2%까지 지원한다. 기존 방산·반도체·로봇·이차전지 기업뿐만 아니라 창업·벤처기업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반도체·이차전지 수출기업은 수출실적증명서를 제출하면 구미시 운전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기업은 3월 4일부터 구미시 내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 도내 최초로 기업자금 융자 시 발생하는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액(지급보증 한도 내) 보증료율 1% 한도 내에서 기업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3월 중순부터 경상북
구미시는 지난 2월 25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방위산업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고 방위산업 혁신과 특화단지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방위산업 발전협의회는 「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 구성됐으며, 지역 방위산업 육성 및 방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임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추진계획 발표 △구미시 방위산업 특화단지 조성 추진상황 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추진계획 발표에서는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학교, 기업 연계 연구개발 7건 성공(특허출원 7건) △우수 국방기술 보유기업 6개사 지원 △방산 전문인력 양성(인력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199명) △창업기업 15개사 선정 및 지원 등이 제시됐다. 올해는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낙동강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방산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방위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추진 전략을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과 함께 27일 경북도청을 10개 부서를 방문하여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보통신담당관, 민생경제과장, 예산담당관 등 주요부서 과장을 만나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4건) ▲지방전환사업(9건) ▲지특사업(4건) ▲국가직접사업(4건) 등 총 25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헀다.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으로는 ▲팔거천 제방도로 확장공사(5억 원) ▲북삼읍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6.5억 원) ▲경호천 하천정비사업(5억 원)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7.5억 원) 총 24억 원의 지원 건의가 포함됐다. 특히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총 9건, 847억 원 규모로 ▲칠곡군 농어촌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42억 원)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조성사업(25억 원) ▲ 왜관역~낙동강 구간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80억 원) ▲에코-피스 광장 조성사업(190억 원) ▲실내 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130억 원) ▲석적 파크골프장 정비공사(10억 원) ▲지방하천 경호천 재해예방사업(350억 원)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한 ▲왜관 전통시장 주차 건축물 신축사업 등 4건의 지특사업과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는 지난 27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 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천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천상공회의소, 김천대광농공단지협의회,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김천시 일자리 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일자리 지원사업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상호 협의했다.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며, 2025년 김천시가 개최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상설 채용박람회인 ‘매월 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구인·구직자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고용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구미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 어려움 해소와 자신감 회복, 취업시장 참여 촉진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비 10억 원 확보 ··· 참여자 240명 모집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밀착 상담, 사례관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구직단념청년 및 자립준비청년 등이 취업과 창업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미시는 202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신규 선정되어 2023년 172명, 2024년 180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11억 원의 예산으로 24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중 최근 6개월간 취·창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자는 구직 준비도 검사와 개별 상담을 통해 단기(1개월), 중기(3개월), 장기(5개월)로 유형을 나누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1 상담, 심리·건강 관리, 금융 특강,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이 마련됐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함께 프로그램 이수, 구직, 취·창업 성과에 따라 최대 350만 원의 인센티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2월 21일(금)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김기영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담당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역량 강화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기술과 영업비밀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의 보안 역량 강화와 기업 담당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사말씀, 초청특강, 질의응답,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용규 디지털위협대응본부 위협분석단장은 중소·중견기업이 직면한 사이버 보안 위협(랜섬웨어, 정보유출, 디도스, 해킹메일)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0월 경북정보보호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산업기술과 영업비밀 보안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구미 제조업체들의 산업기술 보호와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