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제25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4월 15일(월)부터 5월 24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공모전은 초등학교 2~6학년 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본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장점, 흡연예방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출품 글은 200자 원고지 7장 안팎의 어린이 생활문으로 5월 24일(금)까지 소년한국일보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해야 하며, 입상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21일(금)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와 소년 한국일보 홈페이지, 지면을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상), 은상, 동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에서 942명에게 시상하게 되며, 많은 작품을 제출한 초등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최다 출품상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흡연예방 및 금연 유도를 위한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학교, 보건소, 사업장 등에서 보건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020년 개최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차별화된 구상으로 성공적 개최 전략마련을 위하여 4월 24일(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나섰다. 이날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원(당연직 2, 위촉직 12 등 총 14명)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전국체전 자문위원회는 ▲전국체전 추진방향 및 운영체계(콘셉트, 주제, 비전 등) ▲전국체전 개최일정 ▲상징물 공모 사전심사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차별화된 개최전략 구상 등 다양한 자문을 맡게 된다. 자문위원회 발족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새로운 100년의 대한체육을 여는 101회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아우르고 스포츠와 문화·관광·역사가 어우러지는 융합중심의 체전을 준비하는 한편, 새바람 행복경북 등 도정의 핵심정책과 경북의 정체성, 미래비전 등 상징성이 함축된 키워드로 전국체전 추진방향을 설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내년 전국체전은 대한체육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해로서 지역과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지난해에 이어 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지질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지질탐사를 하는 백패킹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프로그램을 운영,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전기고생대화석산지와 자연사박물관, 365세이프타운 등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들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시는 4월 29일(월)부터 5월 21일(화)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태백자연사박물관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고생대 지질 탐사와 화석체험, 태백만의 멋과 매력을 가진 관광지 투어, 백패커 간의 백패킹 문화 공유 등 만남과 소통, 추억이 있는 태백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되는 경북의 힘, 희망도시 경산에서’ 라는 구호로 경산시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4월 22일(월)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00만 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이번 대회에 칠곡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15개 종목, 398명 규모의 우리군 선수단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민체전 군부 8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군부 15개 종목 중 골프, 레슬링, 테니스 3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점수 149.5점을 획득, 132.2점을 획득한 울진군을 누르고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백선기 칠곡군 체육회장(칠곡군수)은 “4일간 우리군의 명예를 걸고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하다” 며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체육강군의 저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금)부터 4월 22일(월)까지 경산에서 열린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4월 22일(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6명, 임원 234명 등 810명의 선수단이 26개 전 종목에 참가해 농구, 복싱, 검도, 씨름, 볼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수영에서 4관왕 3명, 3관왕 3명, 2관왕 4명을 배출, 대회 신기록 5개를 수립했으며 볼링에서 김진선 선수가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수영에 출전한 양지원(구미시체육회, 평영50m∙혼계영400m∙평영100m∙계영400m) 선수, 채수경(구미시체육회, 접영50m∙혼계영400m∙접영100m∙계영400m) 선수, 김동엽(구미시체육회, 배영100m∙혼계영400m∙배영50m∙계영400m) 선수는 대회 4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장세용 시장을 비롯한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단장 조정문 구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4월 21일(일) 구포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라병희 구미시족구협회 회장, 도·시의원, 상공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관계자와 직장부‧일반부 등 79개팀 참가선수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인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가 주관하며 구미시체육회 및 경상북도족구협회 후원으로 족구를 통한 회원사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임직원의 사기진작 및 건강에 도움을 줌은 물론 구미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여팀 및 선수는 직장1부 12팀, 직장2부 43팀, 일반부 24팀 등 총 79개팀 7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예선은 리그전 또는 링크전,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상은 부별과 개인별로 각각 이루어졌으며 직장부(1부) 우승팀 1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장, 상금 50만원이, 준우승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40만원이, 공동3위 2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씩이, 우수상
경상북도는 4월 19일(금) 오후 6시 경산시민운동장에서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최영조 경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단위 기관장, 시장군수 그리고 선수와 시민 3만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막하고 오는 4월 22일(월)까지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 여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는 26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 참가해 경산시민운동장 등 2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대구시 지도자와 선수단이 검도, 농구, 자전거, 마라톤 등 4개 종목에 참가하여 경북선수단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스포츠교류를 통한 대구·경북 상생협력과 시도 선수간의 소통과 우호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체전기간 중 대구경북 관광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시의회 의장, 이철우 도지사와 장경식 도의회 의장, 도의원, 경북체육회 임원 등 50여명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이하 건협 경북지부, 원장 허정욱)는 오는 4월 23일 화요일 협회 2층 검진대기실에서 협회 내원 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태일 진료과장(내과 전문의)의 ‘한국인을 가장 위협하는 암, `대장암’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며, 대장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방법,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건협 경북지부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및 직장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053-350-9199)로 하면 된다. [검진문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053)350-9000, http://www.kahpgb.co.kr
구미시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읍·면지역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읍·면지역의 특성상 교통편이 불편하여 자주 센터로 나오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월 1회 3~4가지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사회기술훈련, 대인관계훈련, 취미생활가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달은 스트레스 상황과 대처법, 정신건강 OX퀴즈, 자각프로그램을 통한 욕구그래프 그리기, 원예치료(다육식물 화분심기, 텃밭가꾸기)를 진행하였으며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욕구를 해소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임종현 선산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읍·면지역 정신질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재활프로그램에 집중할 예정이며, 주변의 등록관리가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언제든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480-4377~8)를 찾아달라”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17일(수) 경북보건대를 비롯한 김천시 일원에서 도내 23개시군 어르신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0년 동안 개최한 도지사기 게이트볼 대회와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 경북 예선경기를 통합하고, 신규종목인 장기와 바둑을 추가해 총 6개 종목으로 펼쳐졌다. 경북도는 게이트볼, 한궁, 배드민턴, 그라운드 골프는 집중력과 주의력이 필요하지만 운동이 격렬하지 않고 팀플레이 위주 경기여서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적절한 운동이고 바둑과 장기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대축제 종목으로 선택했다. 대회에는 게이트볼 44개팀(299명), 한궁* 24개팀(152명), 배드민턴 12개팀(82명), 그라운드골프 11개팀(31명), 장기(39명), 바둑(29명) 등 총 6개 종목 632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 한궁(韓弓,HANGUNG 또는 Korean Hands Archery, Hands Archery)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이다.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점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4월 19일(금)부터 ~ 6월 17일(월)까지 ‘제7회 건강생활실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토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청소년(중, 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부문은 청소년부(중1~고3, 동 연령대 청소년)와 대학·일반부(대학(원)생~일반인)로 나누어진다. 출품작은 건강검진·금연·운동·영양·비만예방·절주를 주제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영상물로(1편/avi, mkv, mov, mpeg, mp4, wmv 동영상 파일)로 제작해야 하며, 반드시 작품에 주최·후원 기관의 로고를 삽입하여 공모전 홈페이지(www.ucckahp.com)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12개 작품이 선정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보건교육자료로 활용토록 배
태백시(시장 류태호)에서는 태백의 시원한 바람과 맑은 물,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2019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5월 5일(일)까지 3일간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태백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산나물 축제를 마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또, 태백만의 먹거리 축제로 산나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청정하고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각오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가득 먹거리▴하늘다음 체험관▴두근두근 경연장▴태백사랑 전시관▴하나되는 공연장▴우리아이 놀이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나물비빔밥 이벤트를 비롯해 산나물 골든벨, 산나물 찾기, 즉석 라디오 7080, 태백산나물과 프랑스 요리의 만남, 장아찌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나홀로 서커스, 산나물 상상나래 사생대회, 풍년제 등 건강하고 즐거운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5월 4일(토) 오전 10시에는 태백산나물로 나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뽐낼 수 있는 제1회 태백 천상의 산나물 요리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