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연고팀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5월 2일(목)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WK리그(여자축구리그) 서울시청팀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첫승을 신고하였다.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지난 4월 15일 수원도시공사와의 개막전 1:1무승부를 시작으로 4무 1패로 선수들의 부상과 골운이 따라 주지 않아 무승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전반 4분에 조유리 선수의 골을 시작으로 6분 박은선 선수, 후반에 김상은 선수의 마무리 골로 화끈한 골잔치를 벌여 그간의 골가뭄을 일소하며, 여자축구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승리로써 화답하였다. 여자축구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구미시민 축구팬들과 더불어 특별히 20여명의 ‘대구 동부고등학교 여자축구팀’에서 경기관람을 함께하여 승리의 순간에 동참 하였다.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난 4월 26일(금)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원활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위해 바른유병원·고려정형외과의원과 협약병원을 추가 체결하여 확대운영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저하자로 판정되면 2단계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협약병원에서 3단계 혈액검사 및 뇌영상촬영(MRI 또는 CT)으로 감별검사를 무료로 시행하여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 발견·관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기존 치매검진 협약병원 5개소(구미순천향병원, 구미차병원, 강동병원, 김지훈신경과의원, 명연합신경과의원)에 이어 이번에 구미바른유병원, 고려정형외과의원이 추가로 지정됨으로써 치매조기검진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화의 진행을 지연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관리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미시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5월 1일(수)부터 6월 19일(수)까지 주1회, 총 8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헤아림’은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치매 위험요인, 치매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이해하기, 의사소통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다른 환자 가족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한편 참여한 가족들이 헤아림 가족교실 수료 후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가족들 간의 정서 및 정보 교류, 심리적지지 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현 선산보건소장 직무대리는“이번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가족들이 돌봄의 지혜를 얻고,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치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4-480-416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4월 22일(월) ~ 6월 20일(목)까지 “제9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비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중, 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이상이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출품작은 포스터 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규격은 2MB 이내 jpg 파일로 A3 Size 가로형, 세로형 모두 가능하며, 반드시 작품에 주최·후원기관 로고를 삽입하여 6월 20일(목) 오후 5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kahp.com)에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작품성, 심미성, 독창성, 활용성, 의미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7월10일(수)에 공모전 홈페이지 및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서 20명(팀)에게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지자체,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4월 28일(일) 북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강성익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북삼읍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확정의 축하는 물론 명랑운동회, 마을 대항 노래자랑, 가수 김양 축하공연 등을 통해 주민화합과 단합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질병을 조기발견 하고자 5월 1일(수)부터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미세먼지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될 정도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호흡기·심혈관·폐질환 등 질병의 원인은 물론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다. 건협에서 시행하는 미세먼지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과 폐암정밀검사에 중점을 둔 것으로, 심혈관검사 4종, 경동맥·심장초음파, 코티닌검사, 심장관상동맥조영CT, 흉부CT, 뇌MRI·MRA 등 총 81개 검사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미세먼지가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주고 특히 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에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건협에서도 관련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미세먼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시 외출을 자제하고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식약처 인증)를 착용하는 등 생활 속 실천과 함께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받을 것을 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원장 허정욱)는 지난 4월 23일(화) ‘한국인을 가장 위협하는 암! 대장암 예방법’이란 주제로 내원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본 협회 소화기 내시경센터 이태일 과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대장암 예방을 위한 검진 방법,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대장 선종·용종의 발생 요인 및 예방 생활 수칙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국가 암 검진에 50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대장암 검진이 분변 잠혈 검사법 (대변검사)으로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분변 잠혈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는 대장내시경 검사로 확인이 필요하다. 건협 경북지부는 매월 1회 다양한 내용의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 및 신청은 ☎053-350-9000으로 하면 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4월 28(일) 오후 1시에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제13회 Mr.금오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보디빌딩협회(회장 임종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보디빌딩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일반부(-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85kg), 남자피지크(-173cm, -178cm, +178cm), 여자스포츠웨어(-163cm, +163cm), 여자비키니(-163cm, +163cm), 여자마스터즈(40세 이상), 학생부(-70kg, +70kg), 장년부(48세 이상) 이상 7종목 18체급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보디빌딩의 하이라이트인 각 종목별 우승자들이 그랑프리(보디빌딩, 여자뷰티바디, 남자피지크)를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와 기량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전국 최고의 시설과 수려한 주변경관을 자랑하는 구미에서 열린 『제13회 Mr.금오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애인체육회(회장 장세용 구미시장)는 지난 4월 26일(금) 제21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참가하고 있는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코자 상주시민운동장 일원을 방문했다. 제21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17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전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대회 슬로건 아래 지난 4월 25일(목)부터 4월 26일(금)까지 이틀간 상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도내 23개 시·군 30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하여 배드민턴, 탁구,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 걸쳐 열띤 화합의 장을 펼쳤다. 구미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선수, 임원 등 200여명이 9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17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선수단 격려를 위해 상주를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대표선수들의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격려와 응원으로 선수단 사기를 북돋았으며, 구미시선수단은 대회기간 중 열띤 응원을 펼쳐 특별상으로 응원상을 받는 기쁨도 누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이기에 장애인체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원장 허정욱)는 오는 5월 1일(수)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검진이 어려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20~30대 국가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등을 실시하며, 예방접종(대상포진, A형·B형간염, 폐렴, 자궁경부암, 파상풍 등)도 실시한다. 또한, 검진결과 상담 및 처방전 발급도 평일과 다름없이 가능하며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그리고 평소 근로자의 편의를 위하여 점심시간(12시~2시)에도 검진이 가능하다. 건협 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건강검진을 업무로 인해 미루었던 분들이 있다면 이번 근로자의 날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근로자의 날 정상 진료와 매월 셋째 주 실시하는 일요검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건강검진 희망자는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며, 전날 저녁 식사는 오후 7시까지 가볍게 섭취하고 오후 8시 이후부터 금식하면 된다.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경
경상북도는 4월 25일(목) 삼백(三白)의 고장인 상주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체전은 17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전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대회 슬로건 아래, 4월 26일(금)까지 이틀간 주경기장인 상주 시민운동장을 포함한 8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23개 시군 3천여 명(선수 1,700, 임원 500,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등 800)이 참가해 육상, 씨름 등 1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종목 ▷ 정식종목 : 육상, 씨름, 게이트볼, 역도, 배드민턴, 탁구, 족구, 파크골프, 당구, 볼링 ▷ 시범종목 : 수영, 풋살, 한궁 특히, 4월 25일(목) 개회식은 선수입장 행진 없이 미리 정해진 자리에 착석하고 시군별 피켓과 기만 입장해 장애인 선수들의 불편함을 없애는 등 안전에 중점을 둬 장애인을 배려한 대회로 진행했다. 경북도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상주시,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경기장 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난 4월 24일(수) 오후 2시 구미시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환아 학부모와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등 8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아카데미와 안심유치원(어린이집)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아토피·천식 질환은 우리나라의 급격한사회경제적 성장과 함께 식습관 및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증가함에 따라 그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어서보건소에서는 매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순천향대 구미병원 성명순 교수의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와 관리’ 그리고 경상북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 우선애 팀장의 ‘알레르기 쇼크(아나필락시스)’순으로 진행되어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어 진행된 18개 아토피‧천식 안심유치원(어린이집) 대표들과 가진 사업설명회에서는 알레르기 질환 교육‧홍보, 환아 선별‧관리 등 안심유치원(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안심학교 사업에 처음 참여하게 된 10개 시설에서는 아동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에 기대를 모았다. 구건회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