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지난 5월 13일(월) 오후 2시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보듬이 20명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마음건강지원사업 ‘봄,봄,봄’ 발대식을 가졌다. ‘봄,봄,봄’은 마을보듬이를 활용한 홀몸어르신 마음건강지원 사업으로 자살고위험군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날 마을보듬이의 ‘마음지킴이 임명식’을 시작으로 홀몸어르신과 1:1 결연을 통한 월 1회 가정방문, 어르신 정신건강 상태 확인 및 말벗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사례회의와 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연말에는 우수 마음지킴이를 선정하여 포상 할 계획이다. 김희숙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살예방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구미시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며(480-4047), 야간 및 주말은 1393(자살예방상담전화) 또는 1577-0199(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이용해 상담할 수 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5월 13일(월) 오후 5시 구미웨딩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은 구미시체육회 조병륜 상임부회장 대행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우승기(컵) 전달, 단기 반납,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함으로써 선수단에 대한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은 물론 앞으로의 구미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2일까지 4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810명의 선수단(선수 576명, 임원 234명)이 참가해 농구, 복싱, 검도, 씨름, 볼링 등 5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순위 2위(225.0점)의 성적으로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종합 2위로 마무리 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간의 고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각 경기장마다 역동적이고 뜨거운 함성으로 선수단에 용기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일깨워 준 43만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5월 13일(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종목별협의회장 및 전무이사,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 START 김천체육인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2일까지 개최된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성적 우수자에 대한 포상금 및 공로패 수여에 이어 열린 체육인 한마음 화합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친목을 더욱더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도민체전 기간 동안 땀을 흘린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선수들을 격려해준 서포터즈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2021년에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반드시 개최하여 새로운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히며, “김천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린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체육인 모두가 축제로서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화합과 우정의 장이 펼쳐져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부원장 이근아)는 오는 5월 23일(목) 오후 3시 30분 대구지부강당 에서 ‘건강검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제 22회차 「내원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강검진 이해하기, 국가 암 이해하기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로 참여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5월 10일과 5월 11일 양일간 구미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자살예방 관련기관 실무자 21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ASIST’를 진행하였다. 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 실용적 자살중재기술 훈련)는 1983년에 캐나다에서 개발된 이래로 22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 교육을 받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체계화되고 전문적인 자살예방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파견한 이종화, 김미정 전문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자살위기자에 대한 이해와 어떻게 접근하고 도울 것인지, 현재와 미래의 위험, 자원과 욕구 등에 근거한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도록 안전계획(safe plan)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희숙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장)은 “ ASIST 교육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 궁극적으로는 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공동체를 구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5월 12일(일) 오전 8시에 동락공원 및 주변도로에서 전국 철인3종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구미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철인3종협회(회장 정정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영(1.5km), 사이클(40km), 달리기(10km) 순으로 총 3종목(51.5km)을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경기이며, 특히 이번 코스는 구미의 상징인 낙동강과 국가산업단지가 잘 어우러져 활기차고 열정 넘치는 기운을 받아 철인들 간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체크리스트를 토대로 경찰 및 관계자들과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펼치는 등 대회 진행시 민원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낙동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육‧수상 스포츠 철인3종 경기를 통해 구미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임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이번 대회로 전국의 철인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5월11일(토)부터 5월12일(일)까지 2일간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전국 풋살 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풋살연맹(회장 정규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학생부 13개조 52개팀, 일반부 8개조 41개팀으로 편성하여 예선 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최근 건강한 삶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풋살은 동료 간 팀워크와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최고의 시설과 수려한 주변경관을 자랑하는 구미에서 열린 『제13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5월 9일(목)부터 5월 10일(금) 이틀간 문경시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2019년 경상북도 화재감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섭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창우 교수, 도내 화재조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화재조사‧감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상북도 화재감식 경연대회는 실물화재 감식을 통해 화재진행 상황과 패턴을 살펴봄으로써 화재조사요원의 감식기술을 습득·연마하기 위해 2017년 처음 열려 올해 3회째이다. 도내 18개 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컨테이너에 일반주택과 유사한 조건을 조성하여 화재를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소방서 팀별 현장감식을 통한 원인규명 후 화재발생보고서 작성을 평가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포항남부소방서 화재조사관 소방위 강동민, 소방장 김덕유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도지사 상장과 부상으로 시상금을 지급했으며 전국 대회에도 출전한다. 이창섭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화재진압, 구조, 구급분야 뿐만 아니라 화재조사 분야에서도 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경상북도는 올해 A형간염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고위험군의 A형간염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올 1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 A형간염 환자수는 4,293명으로 지난해 동기 1,135명보다 278% 증가했으며, 경북은 71명으로 지난해 31명 대비 129% 증가했다. * 출처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변동 가능한 잠정통계임) 이에 경북도는 A형간염 환자·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시행하는 한편 일일 현황을 관리하는 등 발생 감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A형간염은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하며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증상이 지속 될 수 있다. 소아는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 심한 간 손상이 발생하여, 환자의 의식이 나빠지거나 행동의 변화가 생기는 질환 특히, 전체 신고 환자 중 20~40대 환자가 86.3%(경북 66.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5월 16일(목)부터 10월 15일(화)까지 5개월간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개장한다.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 위치해 있으며, 카약, 카누, 패들보드, 고무보트, 윈드서핑과 같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과 함께 수상안전교육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현장(☎ 054-457-2004) 또는 인터넷(www.gumileports.or.kr)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가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의 저변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미시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에서는 지난 5월8일(수)에 지산동 양호경로당에서 구미대학교와 연계한 사회적가족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회적가족만들기 프로젝트는 치매보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구미대 학생들이 일촌을 맺고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드는 것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안부전화 및 문자 등 연락을 갖고자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는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 일촌 보듬손길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증정, 일촌자기소개하기, 둘이 함께 레크레이션, 일촌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구미대 치매서포터즈들의 치매예방체조와 장구, 민요 등 우리가락 초청공연은 마을 주민의 참여 및 호응도가 높았다.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미대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고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은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해 지산동을 선정하여 주민참여, 치매예방활동, 인지건강환경개선,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
칠곡군보건소는 오는 5월 30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치매환자쉼터 ‘기억나무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는 경증 치매환자이다 주요 내용은 작업치료, 원예치료, 운동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맞추어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며 “앞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