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소속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 선수가 2019 호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신백철은 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0(21-11, 21-17)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고성현-신백철 선수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시리즈, 베트남오픈 우승과 올해 오사카인터내셔널챌린지 우승에 이어 또 한번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베테랑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더욱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현역 국가대표가 일찌감치 탈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은퇴한 고성현-신백철 선수가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의 체면을 세워줬다. 한편 작년부터 국제대회 출전하기 시작한 고성현-신백철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스포츠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시장 김충섭)의 전폭적인 지원과 실업팀 육성을 위한 남다른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6월7일(금)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유아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을 위해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모유’에는 중추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콜레스테롤, DHA, 각종 면역물질과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양 공급원이며, 엄마와의 모유수유 과정은 아기의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을 높임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2번째인 이 행사는 아기 건강의 안전벨트라 일컬을 정도로 중요한 모유수유가 인성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모유수유 실천 가정을 격려함으로써 건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내 선착순으로 대회 참가 아기들을 모집, 도내 모유수유로 성장하고 있는 생후 4·5·6개월 아기 90명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성·아동간호학과 교수, 모유수유 관련자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성장·발달·신체 검사, 모유지식, 엄마와 아기의 애착정도 등을 심사해, 27명의 본상과 15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선발, 상장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
선산보건소는 6월 7일(금) 선산터미널 및 선산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진드기 매개감염병) 및 의약업무(폐의약품 회수 홍보, 약물 오남용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역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장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더불어 환경오염과 주민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의 회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폐의약품은 관내 보건소나 약국 등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하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소각 등)된다. 임종현 선산보건소장 직무대리는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우리 보건소에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월 7일(수) ‘제8회 씨름의 날’을 맞이하여 구미시청 씨름실업팀 박정석(백두급) 선수가 경기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음력 5월 5일 단오이자 「제8회 씨름의 날」을 맞이하여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씨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지도자, 공로자,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가 경기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박정석 선수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27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국 씨름단 및 선수․임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씨름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박정석선수의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를 맞이하여, 구미시청 실업팀들에게도 우승과 승리의 풍년이 올 한해 함께 하기”를 기원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4일(화)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보건복지부 주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구미시는 작년 4월 구미·선산 보건소 직원으로 TF팀을 구성한 후 약 8개월간 지역현황 분석, 설문조사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정책방향을 고려하는 등 2019년부터 4년간 추진할 중장기 계획과 1차년도 시행계획을 제출하여 거둔 성과이다. 특히, 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평가위원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통계자료 활용, 충실한 지역사회 현황분석 및 계획성과 개선과제 작성, 가독성이 높아 주요 건강문제 부각되며, 연관성 있는 현황분석과 전략 및 추진과제 설정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다함께 누리는 건강한 구미”를 비전으로 하여 3가지 전략과 9개 과제의 중장기계획, 1차년도 26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이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충실히 수행하여 구미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지난 5월 25일(수)부터 남초 피구경기를 비롯한 28개 종목 2300여명의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2019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대회’의 막을 올려 뜨거운 열전에 돌입하였다. 구미를 대표하여 경북대회에 진출할 종목별 한 개의 팀을 선발하는 리그대회의 그 열기는 더위도 무색할 정도였다. 평소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리그에 참가한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맨십을 배양하고 상호 배려하는 소통의 현장교육이 이루어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경쟁종목 28개 2300여명의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단일출전 종목 15개 350여명의 선수들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피구, 탁구, 킨볼, 플라잉디스크, 줄넘기, 족구, 배드민턴, 야구, 배구 등 평소 학교에서 활동하던 종목이 다수를 차지하였고, 킨볼, 소프트볼, 창작댄스, 넷볼 등은 단일팀이 참가를 하여 구미 대표로 선발이 되었다. 대회는 6월16일(일) 남고부 농구대회를 끝으로 마무리가 된다. 현재 종료된 종목은 남고 축구(구미고), 여고 배드민턴(구미여상), 남중 배구(오태중), 여중 탁구(선주중), 초등 피구(옥계동부초), 초등 플라잉디스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2일(일) 오전 9시 『통일염원 2019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회장 김성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32개팀, 고등부 32개팀, 대학‧일반부 48개팀으로 전국 112개팀 5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청소년들과 동호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팀별 토너먼트 경기와 더불어 통일염원 자유투 이벤트와 번외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선수와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를 방문해주신 전국의 농구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지역 내 각종 체육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7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를 6월 2일(일) 오전 9시 낙동강체육공원 앞 낙동강변에서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수영연맹(회장 이동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00여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핀수영 2Km, 무핀 1Km 종목으로 8개의 경기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수상레포츠도시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시가 수상레저 저변 확대로 수상레포츠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8년 응급의료선진화를 위한 응급의료체계구축사업 적극 추진으로 경상북도지사 우수기관 표창, 안전한 의약품관리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적극 노력하여 의약관리사업 평가 경상북도지사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 또한, 의·약업무 안전관리로 시민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에 적극적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 불만민원 최소화 및 의·약업소 위반사항 최소화를 위한 의·약업소 업무지원 컨설팅(consulting)주기적 실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체계 구축으로 행정신뢰도 제고를 위한 e-의약관리시스템 구축 운영한다. 또 취약시간대 약국이용 불편해소를 위한 별빛약국 운영과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관리 강화, 보건의료증진을 위한 의·약 관련단체 간담회 개최, 폭염대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불법마약류 예방 및 폐의약품 없는 깨끗한 구미 만들기,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등 시민이 안전한 행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의·약업소 업무지원 컨설팅(consulting) 실시 구미시는 신규 개설, 개설자 변경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하여 업무 지원 컨설팅(co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는 지난 5월 28일(화), 5월 29일(수) 양일간 지상철 3호선 명덕역, 남산역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에 실시한 ‘찾아 가는 건강캠페인’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혈압 측정,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 등의 건강체크와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로 건강의식 개선과 다양한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6월에도 지속적으로 지상철 3호선에서 건강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건강캠페인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31일(금) 서울올림픽공원 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2019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전국 4개 지자체로부터 대회개최 신청을 받고, 4월 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상북도 구미시를 개최지로 선정 후 현장실사 및 업무협의를 거쳐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과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구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향후 대행사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9월2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3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라는 대회명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BMX자전거 종목과 수상레포츠, 서바이벌, ATV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종목에 대한 체험과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가산업단지 5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구미시에서 올해로 네 번째인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를 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이 구미 시민들의 열띤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는 지난 5월 23일(목) 해병대1사단 7연대에서 군 간부 및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금연캠페인에서 흡연자의 금연실천 및 동기부여를 위해 CO측정, 체성분 검사, 맥파·뇌파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흡연자뿐 아니라 비흡연자의 흡연예방과 군 내 장병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금연패널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흡연의 폐해를 인식시켰다. 또한 금연예방에 대한 보조제, 비타민 등의 행동 강화 물품을 지원해줌으로써 금연 실천에도 도움을 주었다. 이영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군인 흡연율 감소 및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금연집중지원부대에 금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금연 환경 조성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