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실수확, 매실담그기 체험해요 - 체험 소비자로 넘쳐나는 Cyber e-체험농장과일나라 주말농장은 경북 김천시 아포읍 인리에 위치하여 구미, 김천, 선산에서 20~30분이면 농장에 도착 할 수 있는 농장으로 3.3ha의 넓은 면적에 매실, 살구, 복숭아, 사과, 배, 자두, 포도, 밤, 감 등 20여 가지의 과일이 있는 말 그대로 과일 천국이다. 6월 초에 매실 수확을 시작으로 가을에 사과와 배까지 생산하고 있다. 요즈음은 사과, 배, 자두, 복숭아 적과작업 및 과일 봉지 씌우기 작업과 6월초에 있을 매실 수확체험 준비를 하느라 눈, 코 뜰 사이가 없다고 말하는 신덕용(49세) 농장주의 분주한 일상에서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서 김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읽을 수가 있다.과일나라 주말농장은 체험전문농장으로 농장주변 환경이 깨끗함은 물론 소비자를 제일먼저 생각하는 친환경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함은 물론 농장에 있는 소나무 숲에 휴식공간과 체험에 필요한 교육장,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장주 역시 체험농장 운영에 필요한 체험지도자 교육과정을 이수했을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은 최고의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부곡맛고을 음식축제 기간인 26일부터 27일까지 2일동안 부곡맛고을 행사장에서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식중독예방 홍보관에서는 식중독예방 홍보용 판넬을 전시하여 식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식중독예방 홍보용 물티슈와 식중독예방 3대 요령 스티커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ATP측정기(세균오염도 측정기)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의 손 등의 오염정도를 수치로 즉시 확인시켜 줌으로써 식중독예방 교육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김천시는 가정이나 음식점등에서 식중독 예방 3대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준수, 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안전한 먹거리로 식중독 없는 건강한 도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립도서관이 준비한 어린이 인형극 제2탄, 뒤죽박죽 전래동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이번 뒤죽박죽 전래동화는 착하고 소박한 나무꾼이 어느 날 사냥꾼에게 쫓기는 사슴을 구해준 보답으로 예쁜 선녀를 만나 장가를 가게 되지만, 딸아이 콩쥐를 낳고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고 낙담한 나무꾼 앞에 팥쥐와 팥쥐 엄마가 등장한다는 다소 엉뚱하지만 재치 있는 이야기로 진행되었다.한편 관객들이 직접 참여한 콩쥐 돕기 프로젝터, 공연의 묘미를 살려준 프로젝터를 활용한 구연, 블랙라이트 체험, 손잡이 인형을 그림자 조종형식으로 선보인 색다른 형태의 인형극 등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이번 공연을 진행한 인형극 전문극단‘사단법인 꼭두’는 춘천인형극제 초청 공연 등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활동을 비롯해 2011년 문화예술분야 예비적 사회기업으로 지정받아 인형극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내용의 인형극을 선보여 온 극단이다.관람을 마치고 나온 시민들은 가족들과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인형극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문화행사가 이뤄졌으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가 낳은 명창 박록주 선생(1905~1979)을 기념하여 제12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오는 5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양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선산문화회관,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예술진흥원(이사장 김영일)이 주관하여 오랜 준비 끝에 열띤 경연의 막을 올린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명창 박록주 국악대전은 미래의 국악계를 짊어지고 갈 젊은 국악인들의 등용문이 되고, 구미가 배출한 명창 박록주 선생의 뜻을 기리며 한국국악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년 우리시에서 개최 되고 있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국악경연대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일반부와 고등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관악, 현악, 무용 4개 종목에서 총 283팀이(고등부 173팀, 일반부 110팀) 5월 26일(토) 예선을 거쳐 5월 27일(일) 본선을 펼쳐 우열을 가린 후 16:00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국악대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아울러 이번 대전 일반부 종합대상 1명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1천만원이, 종합 최우수상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백만원이 주
- 개인정보보호법 전면 시행 소상공인 대상 계도 캠페인 전개- 생활공감정책 구미시 주부모니터단 시민권익 지킴 프로젝트 생활공감정책 구미시 주부모니터단(대표 임애경)은 5월 24일(목) 오후 5시 구미시청 앞 송정동복개천 상가 일대에 대해 CCTV 안내판 설치계도 캠페인을 전개했다.지난 2011. 3. 29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계도기간을 거쳐 2011. 4. 1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교육 참석이나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하여 직접 상가를 방문하여 현장 홍보를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법 중 공개된 장소에서의 CCTV 설치운영 관련 주요 이행사항을 안내하여 법 시행에 따른 위반사항을 미연에 방지하여 시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특히, CCTV 설치 작동시 CCTV 안내판(설치목적 및 장소, 촬영범위 및 시간, 관리책임자 및 연락처 기재)을 꼭 설치하여야 하며 안내판 미설치시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에 의거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박세범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역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들이 법 시행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여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미시민 모두가
구미시 장천면(면장 서상문)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5월 24일(목),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 직원 20명의 신장1리 농가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시작으로 구미시여성자원봉사단 및 신평1동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명이 신장2리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작업을 실시하였다.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불구하고 내일처럼 작업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직원들은 서툰 경험에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작업하였다.서상문 장천면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해마다 농가를 찾아와 열심히 도와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농촌일손돕기가 어려운 농촌실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농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구미시 형곡2동 체육회(회장 김춘배)는 2012. 5. 25일 10시 형곡2동 체육공원에서 형곡1,2동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곡1,2동 체육회 친선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2011년에는 형곡1동 체육회에서 형곡1,2동 체육회 단합대회를 주관하였으나, 올해는 체육회원 뿐 아니라 형곡1,2동 기관단체까지 포함하여 작년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형곡2동에서 개최하게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형곡2동 부녀회에서 비빔밥, 돼지수육, 떡, 과일 등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였고, 체육회원과 LG주부배구단이 어우려져 배구와 족구 등 친선경기를 하면서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선 경기 후에는 체육회원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격려의 자리를 마련,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김춘배 형곡2동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로 형곡1,2동 체육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체육회 활성화에 더욱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하면서, 회원들에게도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하였다.행사에 참석한 백승해 형곡2동장은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오늘 행사를 준비해준 체육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 뜻 깊은 행사
구미시 원평1동(동장 최용두)에서 음식점(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유용희(방위발전협의회 부회장) 대표는 2012. 05. 25(금) 관내 환경미화원들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평소 유용희 부회장은 매년 환경정비를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도 도움을 줌으로써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자리를 함께한 김춘길 재활용차량기사는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인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주신데 너무 감사드리며, 원평1동을 더욱더 깨끗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최용두 원평1동장은 점심을 대접해 준 유용희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클린 원평1동을 지키는 환경미화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 등 12개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가족 120여명은 주말을 이용해 5월26일~27일 1박2일간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금릉빗내농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직원과 가족들에게 지방이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김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들은 김천의 대표 사찰 직지사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러져 있는 사찰을 둘러보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템플스테이 체험행사를 벌인 뒤 김천의 대표 무형문화재 빗내농악공연도 관람하고 김천혁신도시건설현장도 둘러봤다.행사 첫날 직지사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느림과 비움 나눔의 실천을 경험했으며, 둘째날에는 도자기 박물관, 백수문학관을 둘러보고 빗내농악공연의 수준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김천 빗내농악의 매력을 물씬 느끼는 등 다양한 김천의 문화예술 활동 모습에 대한 만족감과 믿음감을 쌓았으며, 또한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혁신도시 현장답사와 혁신도시 홍보영상 시청 등을 통해 이해를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전공공기관 가족들은 “천년고찰 직지사의 아름다운 경치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무병장수,
- 신나는 운동부터, 만성질환·영양·구강관리까지 - 자가건강관리 역량강화 기회 가져 김천시에서는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참여자와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강변공원에서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 캠페인실시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건강 캠페인은 중앙보건지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가 그동안 규칙적인 운동실천 습관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한 건강체조 대상자들에게 운동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건강행태 유도로 건강수명 연장과 의료비 절감을 위해 실시되었다.검진항목은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과 같은 기본 건강측정부터 혈관의 노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혈관나이 측정, 비만도와 신체균형 정도를 알 수 있는 체성분 분석까지 다양한 건강측정과 간호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 건강 전문가들이 만성질환관리와 영양 및 구강 상담을 해주었으며,여름철의 더위와 갈증해소에 좋은 한방차(생맥산) 제공과 홍보물품(아령, 칫솔, 명함돋보기 등) 배부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건강측정을 한 여00(52세, 대신동)씨는 “평소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 건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검진과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
김천시는 5월 21일, 23일 이틀동안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중 영유아 보호자와 임신·출산부 9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총 4회에 걸친 영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식사구성안 및 빈혈관리에 대한 공통교육과 유아대상자를 위한 현명한 간식 선택법, 영아 및 임신·출산부를 위한 모유수유, 이유보충식 도입 등과 관련된 대상군별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매 시간별 간단한 이론교육과 함께 학습한 내용을 바로 실습하는 대상자 참여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식생활 상식들에 대해서 OX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강조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교육시간을 주간과 야간으로 편성하여 맞벌이 가정의 대상자 및 보호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하여 영양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임산부 및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최소 6개월간 보충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을 제공하여 영양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제도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사업대상자들이 단순히 보충식품을 공급받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월 1회 이상의 지속적인 영양교육을 통하여 제공된 보충식품의 활용법을 배우고, 식생활개선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5월 25일 오전 9시부터 자활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어모 산업단지, 혁신도시, 부항댐 건설현장, 수도산 자연휴양림 등 시 주요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자활참여자의 시 주요사업 현장 견학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의 주요사업현장을 자활참여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시 행정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유도하고 자활참여자들에게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김천지역자활센터에서 견학 대상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교육을 한 뒤 어모면 산업단지, 혁신도시, 부항다목적 댐 건설현장, 수도산 자연휴양림 순으로 견학을 진행하였는데 관련 부서 담당자 및 공사현장 사무소에서 직접 사업현황을 설명하여 자활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하준호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견학에 앞서 실시한 사전안내교육에서“百聞의 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로 듣는 것하고 직접 현장을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한 뒤 “오늘 현장 견학을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시 주요사업 현장을 눈으로 보고 우리시의 미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견학이 끝난 후 자활참여자들은 저마다“혁신도시, 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