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회장 노규성)는 ‘12. 6. 1. ~6. 2일 양일간 녹색성장을 위한 스마트융합 육성방안을 주제로 교수, 연구원, 공무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 자연수를 활용한 구미시 스마트 물산업 육성방안 ▲ 구미시 스마트융합 산업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 SW일자리창출력 분석 및 구미시 디지털경제 민주화모델과 그 의의 등 구미시 현안과 관련한 주제 논문 6편과 함께,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산업정책, 스마트융합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 사례 등 총 3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날 참석한 정인기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녹색도시 조성과 실현을 위한 디지털 스마트 융합 발전전략과 그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으로 학회의 성공과 구미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구미시는 매년 다양한 학술대회 유치로 글로벌도시로의 위상정립과 미래비전 제시, 다양한 의견의 시정 접목을 시도해 왔으며 올해도 춘계 및 하계에 걸친 학술대회 주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이옥희)에서는 지난 5월26일(토) 코레일 나눔 봉사회와 함께 손에 손잡고 떠나는 나눔 愛 길이란 슬로건 아래 테마기차를 타고 영주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풍기인삼시장을 관광하는 토요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토요여가프로그램은 구미시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구미지역을 벗어나 지역별 관광명소를 찾아가 다양한 체험을 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항상 관광버스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5월26일 진행한 토요여가프로그램은 ‘코레일 나눔 봉사회(구미역장 김홍식)’의 경제적 후원과 자원봉사 덕분에 테마기차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참가한 지적장애인들이 테마기차를 타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토요여가프로그램에는 지적장애인 25명, 지도교사 3명, kt IT서포터즈 경북팀(팀장 박현석)·코레일 나눔 봉사회의 자원봉사자 14명 등 42명이 구미역에서 출발하여 영주역에 도착해 연계되어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영주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관람하고 풍기인삼시장을 관광한 후 다시 구미로 오는 일정이었다.‘테마기차여행’은 영주역으로 갈 때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미역으로 올 때는‘섹스
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인 한울회(회장 전명희)에서는 2012년 6월 2일(토) 구미시 옥성면에 소재한 솔장애인생활시설(원장 유효봉)을 방문하여 1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옥성 솔장애인생활시설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 1·2급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2010.5월 개원하여 현재 35명의 중증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오전 9시에 시설에 도착한 한울회 봉사자들은 사회복지사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봉사자들이 해야 할 봉사활동 내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조를 이루어 시설 내 청소와 화장실, 세탁실 청소를 하는 등 생활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를 끝낸 뒤에는 다함께 생활관 주변에서 장애우들의 목욕물에 사용될 쑥을 뜯었으며 장애우와 운동도 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처음 참여한 봉사활동이라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장애우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는 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봉사활동 소회를 전했다.2004년 시작된 커다란 울타리란 뜻의 한울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배철현)에서는 2012.6.1(금)에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자 한마음 연수를 실시하였다.연수는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배식, 이미용, 찔질방, 도서실, 컴퓨터교육 등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마인드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교육업체인 (주)HSP 컨설팅 유답에 위탁하여 진행하였다.이날 교육은 和答(조화속에 답이 있습니다)을 주 테마로 하여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를 특강강사로 초빙하여 자존감(자기를 변하게 하는 힘, 긍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간의 유대감을 증대시키고 체험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하하호호 소통(아바타게임), 삶의 깊은 성찰을 통해 인간관계 갈등 해결과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한 소통기술을 습득하게 하는 힐링 커뮤니케이션(관찰과 평가), 감·미·도(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도와주세요)을 통한 의식 확장으로 봉사자로서의 긍지를 고양시키는 세상을 향하여(가치토크/감·미·도 실천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교육을 통해 소통기술에 대해 배우니 상대에 대한
김천시생활체육회는 자매도시인 서울강북구와의 생활체육교류전 참가를 위해 6.2(토) 강북구 웰빙스포츠센터를 방문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9년 제1회 교류전을 김천에서 개최한 이래로 두 도시가 번갈아 가며 대회를 개최하며 자매도시로서 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매년 포도 판매행사를 강북구청에서 열고 추석명절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로 지역교류활성화를 더해 가고 있다. 강북구생활체육회가 김천시생활체육회를 초청하여 열린 이번 교류전은 등산, 배드민턴, 게이트볼, 축구 4종목과 번외경기인 임원족구로 경기가 펼쳐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특히, 이날 참석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동호인들과 함께 배드민턴 경기에 참여하여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각 종목별 경기가 진행 된 후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식전 행사로 음악줄넘기와 밸리댄스 시범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사람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본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후 서종환 김천시생활체육회장과 송영돈 강북구생활체육회장의 선물교환식이 이뤄졌다.한편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님을 대신하
(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김천시지회(지회장 오경조)에서는 6월 3일 양천동 새천년공원에서 경북지역 회원 120여명과 함께하는 제14회 환경의 날 행사를 가지고 우수회원 표창과 감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오후시간에는 화합한마당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은 도내 12개 시·군 지회에서 우리지역 김천시를 찾아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자원재활용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살펴서 우리의 환경과 자연이 늘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 보전될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자원절약과 재활용실천운동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재활용협회 관계자들은 환경의 날 행사를 계기로 재활용가능 자원들이 쓸모없이 버려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들과 함께 봉사하는 자세로 지키고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2년 여름철을 맞이하여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하기위하여 2012년 6월 4일 오전 11시에 부곡배수펌프장 및 김천역 일원에서 부곡배수펌프장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먼저 오전 11시에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경북안전실천연합회가 포함된 점검반이 부곡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발생 대비 배수펌프장 시설 및 가동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이어서 11시 25분에는 김천역광장에서 경상북도 유성근 안전정책과장, 김천시 박재홍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과 경상북도 재난안전 네트워크, 경상북도 및 김천시 모범운전자회, 김천 안전실천연합회, 해병대 김천시 전우회, 명예119구조대,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 봉사단, 김천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 팜플릿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김천시는 올해 여름철은 국지적 호우 등 예년보다 더 많은 강수량이 예보되어 있는만큼 이번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계기로 여름철 풍수해 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6월 11일(월) 부곡 맛 고을 상가에서 외식하는 날(젓가락 데이)행사를 5월에 이어 실시하여 부곡 맛 고을 상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 에게는 색다른 외식문화 제공으로 즐거움을 주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개최되었던 지난달 외식하는 날 행사를 좀더 보완하여 중화요리를 취급하는 상하이에서는 짜장면·짬뽕을 미광반점과 7080손 짜장에서는 짜장면을 반값에 제공하고 무교동갯마을낙지에서는 여름철 성수 식품인 냉면을 평소가격 반값에 제공하고 다른 대부분 음식점도 이날 자율적으로 음식가격 10%할인에 동참한다.시청 관계자는 외식하는 날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 부곡 맛 고을상가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항상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김천이 되길 희망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푸르고 울창한 소나무림을 조성하기 위해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간 나무주사에만 의존하던 치료를 2012년에는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일원 소나무림에 미리 봄철에 생태적 건전성을 회복하도록 강도의 솎아베기사업을 실행한 숲의 소나무에 대하여 나무주사사업(27ha)을 실시한다.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사업에 사용되는 약제는 고독성이므로 산나물 채취 등으로 인한 중독사고를 방지코자 작업장과 그 인근지역에 현수막 등을 설치했으나, 인근 주민들이나 산을 찾는 등산객 등은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지 주변의 산림에서의 솔잎,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는 하지 않도록 입산자체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병해충으로부터 건강한 산림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만큼 산림에서 병해충감염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구미국유림관리소로 연락해 줄 것을 아울러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5월 31일(금) 구미사랑 정책모니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시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날, 정책모니터 회원들은 옥성자연휴양림, 원예단지, 구미승마장, 풀마실 요구르트 공장을 방문하였다. 옥성자연휴양림에서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으며 숲체험에 이어 원예단지에서 유리온실에서 재배하고 있는 다양한 화훼들을 살펴본 후, 승마장을 방문하여 구미시의 변화하는 레저환경과 마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작년 11월 경북도내 목장형 유가공장으로는 처음으로 준공한 풀마실 요구르트 공장을 방문하여 요구르트가 생산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구미시의 첫 유가제품 브랜드의 입지를 확인했다.제5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작년 3월에 위촉되어 시정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하며 참여시정 구현과 현장 중심의 행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연 2~3회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대변하고 있다.이번 시정현장견학을 통해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시정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보다 객관적으로 시정을 모니터링하여 구미시의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효율적인 소방업무수행을 위해 순찰차가 없는 119안전센터를 중심으로 화재예방순찰 업무용 경순찰차 4대를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기존의 펌프차량, 물탱크차량으로는 고지대나 주택밀집지역의 좁은 골목길 등에서의 불법주정차 단속 등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경차를 순찰차로 채택했다.이번 경순찰차는 순찰차가 배치되지 않은 원평, 인동, 해평, 옥계 119안전센터에 각 1대씩 배치되어 길이 좁은 주택밀집지역에 진입해 순찰활동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소방민원서비스 등 전반적인 소방업무수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교통량이 많으면서도 길이 좁은 곳이나 골목이 많은 주택가 등에서 경순찰차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기존 소방차량이 쉽게 갈 수 없던 곳도 찾아다니며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주민들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제 2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 31(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미역 대합실에서 금연 및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흡연예방을 위하여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금연의 날로 전 세계가 힘을 합쳐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여 금연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정해진 날이다.이날 행사는 흡연으로 인한 폐해와 간접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구미역 대합실에서 일산화탄소측정, 폐·혈관모형 전시 등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의 위해성에 대해 알리고, 금연서약서를 받아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혈압·혈당 체크, 체지방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후 오후 4시부터는 구미역 광장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환경시민연합회와 구미대 간호학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가두 행진 및 홍보물을 배포하는 거리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구미보건소(이원경)은 “이번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구미 만들기와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