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동 정 1.경로당 행복도우미 발대식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25일(수)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발대식’에 참석했다. 2.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25일(수) 오후 1시 40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19년 9월21일 선산뒷골체육공원과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구미시와 엘지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꿈나무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구미시와 엘지가 후원하여 구미시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천여명의 아동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였다. 구미시와 엘지는 5년째 지속하여 아동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더불어 협동하는 활동으로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진행된 꿈나무골든벨은 아동들의 기초상식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건전한 경기운영을 통해 서로를 수용하고 타인의 승리를 존중하는 수준 높은 관계형성을 이끌었다. 골든벨에 참여한 아동은 “골든벨을 준비하면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놀이처럼 퀴즈를 푸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한 구미시지역아동센터의 수고에 치하를 보냈다.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의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음을 강조하고,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위상에 맞추어 적극적인 관심을 약속하였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오경윤회장은 구미시와 엘지의 관심에 힘입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가을하늘의 높이만큼이나 큰 꿈을 짓는데 일조하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구미·김천지사(지사장 하태선)는 9월 21일(토)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와 13개 농업인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구미시 농업인 한마당 대축제 행사에 참석하여 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은 오전부터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구미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농지은행사업 리후렛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공사 알리기에 일조 했다. 구미김천지사(지사장 하태선)는 행사장을 찾은 시장, 의원 및 각 기관장 등 지역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공사 업무 협조와 애정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구미시정과 관련 논란이 된,“왕산허위선생 후손에 대한 예우”와“공단 5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물의 박정희 대통령 누락”건에 대해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심려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지난 9월 20일 독립유공자 왕산허위선생의 장손자 허경성옹 내외분과의 면담과정에서 예우를 다하지 못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구미시는 왕산허위 선생을 비롯한 지역독립운동사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립과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경성옹 내외분은 시정의 진심과 취지를 왜곡하는 일각의 주장만을 들으시고 시위에 나섰기에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조금 더 사려 깊은 설명과 유족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하여야 했으나 그렇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면담과정에서 욕설을 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지난 9월 18일 구미공단 50주년 홍보영상과 관련입니다. 오늘날의 구미공단은 박정희대통령의 결단과 삼성, LG, 코오롱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 이주민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평소 강조해 왔습니다. 기념식 홍보영상과 역사화보집(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은 21일 구미시민을 상대로 막말과 역사왜곡, 정치편향적 시정을 일삼는 장세용 시장을 비판하며, 국민과 구미시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20일 오후,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씨(대구시 거주)와 부인 이창숙씨는 한수원이 조성한 물빛공원에 있는 왕산광장과 누각의 명칭을 반대하며 장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그러나 장 시장은 연로한 시민에게 반말을 하며 언성을 높였고, 결국 이창숙 씨는 인근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장 의원은 “어르신들은 단지 조상의 이름을 딴 광장과 누각의 명칭을 구미시가 마음대로 변경하는 것을 항의하기 위해 방문했을 뿐이다” 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해야 할 단체장이 시민에게 고함을 지르고 모욕을 준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어르신들의 말씀을 빌리면 장세용 시장은 그분들께 반말과 욕설을 했다"고 한다며 “90대 어르신에게 반말과 욕하는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워먹은 것인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이어서 “모욕을 당한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개탄스럽기 그지없어 밤잠을 설쳤다” 며 “시민 위에 군림하듯 자기 분대로 말을 뱉어내는 시장이
장천면(면장 권기열)에서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13회 장천코스모스축제를 앞두고 9. 19(목) 오후 3시 장천면 한천변 코스모스축제장에서 지역기관장 및 15개리 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3회 코스모스축제 추진 협조, 민방위 1차 보충 비상소집훈련, 재산세 납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철저 등 주요 현안사항 홍보 및 각 기관별 당면사항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회의 후 코스모스 축제장을 꼼꼼히 둘러보면서, 행사장 및 주차장 등 축제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다짐하였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농사철 바쁜 일손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 를 전하며, “모든 기관·단체, 주민들이 단합하여 장천코스모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 이하 산단공)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9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구미보세장치장,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지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동진)와 공동으로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구미의 미래를 그리다’란 주제로 진행되며,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하여 산업과 예술을 접목한 전국 최초의 아트페어로서, 지역 예술인과 기업, 시민 중심의 예술축제이다. 9월 18일(수) 아트페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일)까지 구미보세장치장(경북 구미시 1공단로 198-14)에서는 전국에서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도슨트(전시설명) 투어, 시민과 함께 하는 아트챌린지 등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9월 19일(목)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경북 구미시 수출대로 127)에서는 그림읽기 기획전시와 근로자 및 시민을 위한 미학(美學)강좌가 열린다. 윤정목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는 산업과 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시도로서, 침체된 구미산업단지에 활력과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9일(목), “도‧시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끝에 남구미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보건의료기관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던 상모사곡동, 임오동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 선정은 해당 지역구의 김상조 도의원, 김춘남 시의원 등 구미시 전체 도‧시의원을 비롯한 구미 시민들께서 끝까지 관심을 갖고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 의원은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차후 사업이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2020년 사업 예산 확보 등에도 도‧시의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일반진료를 제외한 小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전담기관으로서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건강위험군에 대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사업과 지역주민 참여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하여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수행될 예정이다.
칼럼 군주는 늘 자신의 부족함을 느껴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일본 전국시대 오타 도칸은 무장으로 에도 성을 축성한 인물이다. 도칸의 본명은 스케나가(資長)인데 후에 삭발하고 도칸으로 개명했다. 부친의 이름은 스케키요(資靑)이다. 도칸은 어린시절 매우 영리했고 응석받이였는데, 자신의 머리가 뛰어나다는 점을 내세워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자랑하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매우 거만했다. “이대로 내버려두면 올바른 인물이 될 수 없겠어.” 이렇게 판단한 도칸의 아버지는 스케키요는 도칸을 가마쿠라(鎌倉)에 있는 사찰로 보내면서 말했다. “스님에게 교육을 받아 좀 더 기품있는 인간이 되어라” 수행을 끝낸 도칸이 집으로 돌아왔지만 거만한 태도는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실망한 아버지는 어느날 도칸을 불러 장지문을 가리켰다. “저 장지문을 보아라” 도칸의 눈이 장지문 쪽으로 향했다. “저 문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장지문은 곧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저렇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장지문처럼 성격이 곧아야 하는 것이야. 만약 장지문이 구부러져 있다면 쓰러져버린다.” 아버지의 말에 도칸은 웃음을 터뜨렸다. “뭐가 우스우냐?” 아버지가
올해로 설립 23주년을 맞은 나노테크(주)(회장 김정헌)는 솔더링(납땜) 및 평판디스플레이 공정 관련 부품 및 소재, 기술개발 전문업체다. 핸드폰 등 IT 및 디지털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환경친화형 세척제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수출유망중소기업선정, 2012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및 지식경제부 부품·소재전문기업 선정 등을 거쳐 올해는 수출 1천만불이라는 목표달성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S사 L사 A사 등의 휴대폰 및 LCD 관련 여러 대기업의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내실 경영을 다지고 있다. 회사를 설립한 김정헌 회장은 구미전자공고 졸업한 뒤 대기업에서 요소기술 관련 소재기술연구를 담당했었다. 업무능력은 인정받았지만 고졸 학력 때문에 회사에서 더 이상 성장이 어렵다고 느낄 즈음 김 회장은 미련없이 사표를 던졌다. 사업을 하려면 영업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외국계기업에 취업해 3년간 일하며 경험을 쌓았다. “사업을 하는데 인간관계와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새롭게 느낀다. 기업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제 새롭게 시작한 나노테크 헬스케어
칠곡군이 주최하는‘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이색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축제 공식 포스터와 같은 계열의 와인색 홍보티를 입고 근무하거나 야구장, 기차역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축제 D-DAY 릴레이 홍보를 비롯해 낙동강 대축전 스팟광고 공유 등 SNS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낙동강 대축전 홍보의 포문은 칠곡군 공직자가 가장 먼저 열었다. 공직자들은 지난 1일부터 낙동강 대축전의 주제와 날짜가 적힌 와인색 티를 입고 근무하며 민원인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외부 출장이나 타 시·군 방문 시에는 공직자들이 홍보티를 입고 전단지를 돌리며 구전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백선기 군수도 셔츠와 넥타이 대신에 축제 홍보티를 입고 외부 행사에 참가하거나 낙동강 대축전 D-DAY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칠곡군 공직자는 대구역, 동대구역, 삼성라이온즈파크, 창원NC파크 등 인파들로 붐비는 곳에는 어김없이 와인색 홍보티를 입고 전단지를 돌리고 있다. 프로야구 중계에 낙동강 대축전 노출을 위해 이색적인 방법도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광수)는 지난 23일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 센터 강당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및 단체 등 23개 기관 60명을 대상으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중 지역사회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드림스타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에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가‘청소년 이상심리 이해’라는 주제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병리적 현상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접근에 대해 강의했다. 칠곡군 관계자는“전반적인 청소년 이상심리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지도자 교육 등 연계기관 간 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