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중학교(교장 김영한)는 지난 10월 5일(토), 5가정의 학생 및 부모, 형제들 20명이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요리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청소년기의 자녀들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영화 및 요리를 주제로 연 2회로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가족! 그 아름다운 이름!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2번째 시간으로 지난 9월 21일(토), 영화 관람 후 2주 만에 다시 만나 ‘목살스테이크와 과일 청’을 만들었다. 가족끼리 재료 씻기, 다듬기, 썰기, 익히기 등의 과정을 분담하여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조리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요리 후 각 가정별로 식사를 하며 소감 나누기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런 계기로 서로 얼굴을 보고 대화도 하고 유아시절 요리활동 후 처음으로 이런 활동을 다시 해 볼 수 있어서 부모입장에서는 좋다.’, ‘스테이크를 과정을 나누어 해 보고 자녀들과 역할 분담을 하니 빨리 진행도 되고 집에서도 한 번 이렇게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손님접대에도 이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고, 야채를 싫어하는데 본인이 한
칼럼 성적을 올라가게 하는 비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학교 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대부분 공부하는 방법이 비능율적인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명문 대학으로 알려진 동경대학은 전국에서 가장 공부 잘 하는 수재들만이 지원한다. 그런데 소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동경대학 특별진학반을 만들어 동경대학에 여러명이 합격하여 이 고등학교가 명문으로 부각된 적이 있었다. 특별진학반을 추진한 사람은 이 고등학교 출신인 다니가와(谷川) 변호사다. 우선 희망 대상자 2학년생 20명을 선발하여 스타르타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 학생들은 정규 수업이 끝나면 귀가하지 않고 곧바로 기숙사에서 먹고 자면서 집단생활을 했다. 3개월이 지나면서 학생 7명이 적응하지 못해 포기했다. 다시 2개월이 지나면서 5명이 포기했고, 6개월이 되자 여학생 3명 남학생 5명이 남았다. 8명 중에 인문계열은 5명, 의학계열은 3명이다. 집단생활에 필요한 돈은 다니가와 변호사 개인이 부담했다. 주로 학생들의 식비와 특별히 초빙해 온 3명의 교사 급료다. 이 교사들은 명문 학원에서 가르치는 베트랑 선생님들이었다. 집단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대학입시를 치루기 전엔 집에 갈 수 없다. 부모들의
제 35회 금오산악제, 산악인의 화합 한마당 김영호 회장, 무사산행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진제 경북아이티뉴스/ gmit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08일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민 산악축제인 ‘제 35회 금오산악제’가 지난 6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렸다. (사)대한산악연맹 경북구미시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많은 산악인들이 모여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1부 등산대회, 2부 기념식, 3부 산노래공연 및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환경정화운동을 시작으로 한마음 금오지둘레길 걷기, 시민화합 한마당, 금오산악제, 친목의 장 및 식전공연, 개회식, 산노래 공연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영덕, 포항 등 경북도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이재민들과 전통시장 등의 피해현장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포항지역에서만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영덕 강구에서는 지난해 “콩레이”에 이어 이번 “미탁” 태풍으로 강구시장이 또 다시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장경식 의장은 경북도내 여러 피해현장 찾아 대응책 마련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 이날 장경식 의장은 포항 연일 어미지구 하우스 침수지역 및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해안가 저지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지역인 해도동, 송도동, 청림동, 제철동, 상대동, 동해면, 연일읍 등을 비롯 10여개 지역을 순찰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청림동 주민센터, 동해면사무소 및 포항 남부소방서를 방문하여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복구대책을 점검했다. 한편 장경식 의장은 4일과 주말에도 영덕, 울진 등 경북도내 태풍“미탁”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피해 복구를 직접 챙길것이라 밝히고“이재민들이 빠르게 생업에
구미오산초등학교(교장 이계숙) 드론동아리 ‘워치맨’은 2019년 결성된 동아리로 드론축구, 코딩, 항공촬영 및 영상 편집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7월 5일(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 드론 동아리 학생 노현채 외 7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2019년 9월 28일(토) 경북도지사배 드론 레이싱대회에 5명이 출전하였다. 학생들은 처음 참가하는 드론축구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있게 경기를 하였으며,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노력한 결과 조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http://www.gmilbo.net 각종 드론대회에 참가한 동아리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드론축구를 알게 되었고 처음 대회를 나가보니 긴장도 되고 설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학생은 “앞으로 드론축구 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구미대학교 피부미용테라피전공(1,2학년)과 의료미용학과(3,4학년)가 ‘제10회 경상북도 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9일 구미대학교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구미대는 4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 4명을 포함 최우수상, 금상 등 출전한 학생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과 백승주 국회의원, 출전선수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경북의 뷰티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피부미용 기술수준 향상 및 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페이셜(얼굴)관리, 바디관리, 왁싱 등 5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상식에서 구미대 복정은(4학년), 서유진(2학년), 안은진(2학년, 일반부), 이진영(1학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경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 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상 최효정(2학년), 구미시장상 전주희(2학년), 김지영(1학년), 국회의원상 박예진, 신유정(2학년)
경북 구미시 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양춘희)는 2019년 10월 10일(목)에 다가오는 4차 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컴퓨팅 사고력 및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하여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 교육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였다. 본교 5,6학년 643명을 대상으로 한 ‘2019 소프트웨어(SW) 선도학교 교육의 날’은 코딩으로 작동하는 항공 드론, 3D 프린팅 펜 체험, 코드이노, 절차적 사고 활용 마술 배우기, 소프트웨어(SW) 들여다보기로 이루어진 5개 체험 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SW)교육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학부모 공개 수업을 통해 평소 자녀의 수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학부모와 교사의 소통 기회가 확대되었으며 보다 알찬 수업 구성을 위해 옥계동부초 전 교사는 3주에 걸친 교내 컨설팅 및 준비 기간을 가지며 가온길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본교 4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이 수업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가정에서 보충해야 하는지 많이 궁금했었어요. 교실에서 아이가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에 더욱 신뢰감이 쌓이고 가정에서 좀더 교육시켜야 하는 부분을 잘 알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라며 학부모
도개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10월 1일(화) 구미시 올해의 책 『걸어서 할머니 집』의 저자 강경숙 작가를 초청한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독서강연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립도서관과 연계한 독서강연회 활동으로 작가와 가까이에서 만나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되었다. 강경숙 작가는 책 속 주인공들의 여정과 책을 읽는 방법 등에 대해 들려주었으며, 학생들이 책을 읽으면서 가졌던 질문에 대한 대답과 사인회, 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하여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송OO학생은 “내가 읽은 책을 직접 쓴 작가님을 만나게 되어서 신기했고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도개초 안OO 교사는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할 수 있게 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하였다.
덕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선희) 원아들은 10월 1일 화요일, 구미시 무을면에 위치한 친환경 표고버섯 농장에서 버섯 따기 체험을 하였다. 유아들은 농장 아주머니로부터 표고버섯이 자라는 과정과 표고버섯의 효능에 대해 배운 후, 참나무에서 자라는 표고버섯을 직접 따 보는 체험을 하였다. ‘선생님! 여기 엄청 큰 버섯이 있어요.’ ‘표고버섯이 사자 털처럼 부드러워요.’ ‘균에서 버섯이 나온다니 너무 신기해요.’ ‘선생님! 여기 4개가 합쳐진 버섯이 있어요.’ 라며 여기저기 탄성을 자아내며 신나게 버섯 따기 체험을 하였다. 버섯 따기 체험 후 유아들은 유치원으로 돌아와 참기름에 구은 표고버섯을 맛보는 경험도 하였다. 표고버섯을 먹으며 유아들은 ‘건강한 맛이 나요.’ ‘고기 맛 같아요.’ ‘몸이 안 아프고 튼튼해지는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말 하였다. 또한 직접 딴 표고버섯은 집으로 가져가서 ‘샐러드 만들어서 할머니랑 먹을 거예요.’ ‘버섯무침꼬치를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먹고 싶어요.’ ‘버섯기둥을 끓여서 차를 만들어서 먹을 거예요.’ 라며 즐거워하였다.
덕촌초등학교(교장 임선희)는 지난 화요일 덕촌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2019 영어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2019 영어축구교실에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덕촌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외 코칭스테프와 함께 유럽 선진 스포츠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해외 스포츠 지도자와 함께 의사소통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었다. 특히 기본훈련과정을 위한 Fun English Game을 통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덕촌초 김◌◌ 학생은 “시원한 가을 날씨에 전교생이 운동장에 나와 코치선생님과 함께 축구도 하며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형일초등학교(교장 이광욱) 1학년 학생 100명은 9월 30일(월) 대구광역시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구암팜스테이마을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손수건에 실을 묶고 양파껍질을 활용한 천연염색을 하면서 평소 가정에서 쉽게 보는 양파로 노랗게 예쁜 색깔이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면서도 즐거워했다. 또 작은 손으로 직접 고구마를 캐면서 학생들은 땅속에 숨어있는 고구마의 모습을 보고 흥미로워하고 조금이라도 더 망에 담아가려고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하였다. 칼국수 만들기를 통해 손수 반죽을 밀고 잘라보는 활동을 통해 평소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과 고구마 캐기, 양파껍질로 손수건 천연염색, 칼국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왔다. 1학년 한 학생은 “평소 마트에서만 보던 고구마를 직접 캐서 주머니에 담아보니 재미있었고 빨리 집에 가져가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와서 다른 체험들도 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단기 4352년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 오전11시 10분부터 오후 1시반 까지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800여 시민 및 외국인이 모여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추진하는, 50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한민족의 독특한 전통문화에 담긴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이 국민인성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의 핵심이며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개천의 의미는 곧 바로 고조선의 개국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환국을 이어받은 배달국 환웅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세계최초로 인본주의 정착문화 시대를 여신 단군왕검께 우리나라 민족 정신 .역사. 전통문화의 근원인 천.부.인을 물려주시어,홍익인간·이화세계 통치이념으로 고조선을 개국하여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의미한다. 개천절은 우리 겨레의 개국기념일로서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할 때 양력으로 정해졌고 거국적인 제천의식이다. 일제강점기 끊긴 맥을 이어 ‘개천절 대제전’은 대한독립 기틀 마련 위한 삼일정신(파사현정)으로 1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