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5월 11일(월)부터 5월 25일(월)까지 여름철 대비 풍수해 보험 홍보를 추진한다. 「풍수해 보험이란? 정부가 보험료를 지원하고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든든한 정책보험이다.」 시는 여름철을 대비해 풍수해 보험 가입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풍수해 보험 홍보 전단과 홍보물품(마스크)과 리플릿 배부를 통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절기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풍수해 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풍수해로 인한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 상가 및 공장(소상공인 운영) 피해발생에 대비한 보험으로 피해금액의 최대 90%까지 보상 받을수 있으며,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정부에서 보조해 주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캠페인과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에 무인교통단속 장비 및 교통신호기를 설치한다. 이는 안전속도 5030법(일명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의무 설치사항에 대한 이행 조치다. 시는 태서초 인근 교차로에 무인교통 단속 카메라를, 상장초 인근 연무정 입구에는 4거리 교통 신호기를 각각 설치한다. 또, 황지중앙초 정문 앞 횡단보도에는 보행 신호기를 설치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4차선 우회도로의 주행 규정 속도는 60km이나, 이번에 카메라 및 교통 신호기가 설치되는 3개소는 해당 구간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제한속도가 30km인 구간”이라며,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전 300m 구간을 완충지역 설정(40km)해 운행으로 속도 급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타 시·군 운영 사례를 충분히 조사해 7월까지 무인교통단속 장비 및 교통신호기를 설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태백시 보건소(소장 김미영) 치매안심센터의 비대면 프로그램이 호평을 얻고 있다. 태백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합 프로그램 휴강이 연장됨에 따라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3월부터는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유선으로 면담을 진행,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해 왔다. 치매 조기발견이 필요한 고위험군에 대하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근거해 간호사 면담 및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감별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14명의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였으며, 현재 360여 명이 치매 치료 관리비를 지원받고 있다. 김미영 태백시보건소장은 “경증치매환자의 증상악화 및 돌봄 가족들의 우울감 증대를 우려하여, 이를 보완·해소하기 위한 홈스쿨링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비대면 프로그램의 한계는 있지만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향후 집합프로그램 운영 전까지 미니화분 및 다육이 등 반려식물과 인지강화 키트 제공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활동에 대해서는 보건소 치매파트너인 ‘행복담는 꿀벌’ 봉사자들이 유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4월 20일(월)부터 연장 시행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 맞추어, 발열체크 의무대상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했다. 비접촉식 체온계는 기기를 신체에 대지 않고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시는 각 부서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139개, 사회복지시설에 78개, 학원 및 도서관에 66개, 유흥업소에 59개, 관공서에 36개 등 총 378개를 배부했다. 시는 체온계 배부와 함께 소독 및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도 당부했다. 김미영 태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매주 금요일을 소독 안심 데이(day)로 지정해 생활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아직은 방심할 때가 아닌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만35~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36명을 모집한다. 생애 1회만 지원되는 만큼,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늘(27일)부터 내달 15일(금)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 정량평가(100점)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해,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는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콜센터(033-120) 또는 태백시청 사회복지과(☎033-550-2162)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씩 지역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기존의 연례반복적인 사회단체 간담회에서 벗어나, 류태호 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화와 만남의 장소는 마을공터와 골목, 마을 정자 등 삶의 현장 곳곳이 될 예정이다. 시는 평소 시정 면담이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과 편안한 대화를 통해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장 순시‧순방‧사회단체 간담회 등에서 제외 된 단체와 계층, 농민, 청년대표, 골목상권 상인 등이 ‘탄탄 데이트’ 참여 대상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분야별 10~3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의사항 및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피드백 하고, 시정에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4월 24일(금) 오전 10시 별관 2층 환경보호과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위한 집합교육 금지와 관련, 야생생물관리협회와 전국수렵인참여연대, 개인활동가 등 각 단체(개인)에서 1명씩 참석하도록 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ASF 확산방지를 위한 준수사항(소독철저)▴총기사고 및 불법수렵 관련 사례 안내 등이다. 이밖에도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지침 개정내용을 전달하고, 야생멧돼지 자가소비 및 사체 훼손 금지에 대해서도 당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포획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무엇보다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안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생생물관리협회와 전국수렵인참여연대, 개인활동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오는 5월부터 12월말까지 8개월 간 멧돼지, 고라니 등 법정 유해조수 포획에 나서게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으로 생긴 시민들의 우울감(이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일부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개방시설은 태백종합경기장, 축구장(고원1‧2‧3‧4구장), 테니스장 등 11개소다. 단, 태백시민에 한하여 사용허가하며, 휴게실 등 실내 공간은 폐쇄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는 필수사항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단계적 개방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블루 해소와 확진자 감소 추세를 감안한 것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 철저 준수를 조건으로 개방하는 조건부 사용허가”라며, 시민들의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실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는 5월 이후 개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2016년부터 민간 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방치 유휴지, 상습 불법투기지역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환경 취약지를 지역지민과 사회단체 등에 입양, 자율적으로 환경 정화 및 꽃 가꾸기를 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4월 24일(금)까지 꽃 가꾸기 참여 신청을 접수하며, 환경정화활동은 연중 수시 접수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 또는 단체는 태백시청 환경보호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 사업장 면적 및 단체(개인)의 사업 성격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단체(개인)에는 꽃 가꾸기를 위한 야생화 및 꽃나무 또는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안전조끼와 집게, 마대 등을 지원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쓰레기 등으로 방치된 장소를 눈길이 가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2천만 원(도비 40%, 시비60%)을 투입,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의 복지바우처를 지원한다. 먼저 오는 4월 24일(금)까지 1차로 선정된 81명에 대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바우처는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지원 대상 연령도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예년보다 8만원이 증액된 만큼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매주 금요일을 ‘소독 안심 day’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생활 소독을 적극 독려한다. ‘소독 안심 day’는 4월 17일(금)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일제히 실시된다. 태백시민 모두가 직장, 가게, 집 등 본인의 위치에서 일상 소독을 실시하도록 한다.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손잡이와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콘센트를 비롯해 사무실에서 자주 자주 접촉하는 키보드와 전화, 화장실 수도꼭지와 문 손잡이, 변기 덮개 등이 일상소독 대상이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소독 전 준비사항부터 적절한 소독 방법, 소독 후 조치사항까지 일상에서 소독하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일상 속 소독을 꼭 실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상 소독 참여 캠페인과 함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매일 소독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4월 16일(목)부터 4월 29일(수)까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으며, 관능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이 있어야 한다. 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보조금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소유한 경우에 한한다. 사업량은 100대이며, 우선지원 대상차량▸연식이 오래된 차량▸주행거리가 긴 차량 순으로 1인 1대에 한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 절차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환경보호과(☎033-550-20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