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3일(월)부터 9월 26일(일)까지 2주간 치매극복 주간 행사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해 치매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극복 주간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온라인 앱 워크온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내용은 ‘치매 극복 챌린지 10만보 걷기’, ‘치매광고 보고 치매극복 메시지 남기기’,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이벤트’로 구성됐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오는 9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강원도 광역 치매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거리 인터뷰 영상, 퀴즈이벤트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자민주주의 강화 분야 ‘지방세 환급 카톡 신청 서비스’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은 지난 9월 9일(목)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376개 사례를 공모해 94개(최우수 45개, 우수 49개) 사례가 최종 선정 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 심사 점수 70점과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2차 온라인 영상 발표 3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세무과 직원들이 동영상 구상부터 시나리오 작성, 출연 등 제작과정 전반에 참여했고, 지방세 환급 카톡 신청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경험담을 인터뷰로 담아 생동감 있고 현실적인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다”고 말했다. 시는 2021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새로운 이미지는 물론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9일(목)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월 8일(수) 확진자(구미#1,1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9월 7일(화) 확진자(구미#1,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4일(토)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7일(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9월 7일(화) 확진자(경주#918)의 접촉자 5명이 확진 ▷ 9월 4일(토) 확진자(경주#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2일(목) 확진자(경주#8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7일(화)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6일(월) 확진자(천안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6일(월) 확진자(경주#9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9월 7일(화) 확진자(포항#1,1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3일(금) 확진자(포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총 8,601건 2,735백만원을 부과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로 이번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토지에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었고 20만원 초과시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16일(목)부터 9월 30일(목)까지이다.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재산세가 3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도 부과된다. 또한 부동산 압류, 채권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재산세는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스마트고지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금용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가 고지서를 받았으나 바쁜 일상생활 등으로 납부기간이 지나 가산금을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납기 도래 전 납부기한 안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리며, 시청 홈페이지, 시정 소식지,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18일(토)까지 추석 성수품의 가격 안정과 불공정거래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제수용품 공급 확대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으로 원활한 수급조절과 가격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합동점검,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부당요금징수, 사재기 등 불공정 상행위를 점검한다. 중점관리품목은 농산물 4개 품목(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4개 품목(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2개 품목(밤, 대추), 수산물 6개 품목(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고등어, 마른멸치)으로 총 16개 성수품이다. 시는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경우 현지시정하고, 중대한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 실시,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강화와 함께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9월 6일(월) 관내 중고등학생 340명에게 2학기 장학금 7,8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1학기에는 성적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72명 5,700만원)했고, 2학기에는 성적이 향상된 학생과 학교장이 추천한 모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했다. 성적향상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관내 5개 고등학교 2, 3학년이 대상이며 직전학년 대비 직전학기 성적이 향상된 학생 10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교장추천 장학금은 선행, 효행, 솔선수범 등 모범 학생에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중학생 120명, 고등학생 12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4,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인재 육성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중고등학생 장학금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는 9월 6일(월)부터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지급대상은 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약 88%인 3만 7562여 명으로 시비 9억 45백만을 포함해 총 94억 여원이 시민들에게 지급된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80%를 기준으로 선별하며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한다. 가구당 금액 상한 없이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한다. 대상자 여부는 9월 6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ARS,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앱 등을 통해서 조회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9월 13일(월)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시작된다.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탄탄페이(코나아이) 앱에서 가능하다. 신청은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 미성년자는 본인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13일부터 시작된다. 신용 및 체크카드는 연계된 은행에 방문 신청하고 탄탄페이, 태백사랑상품권은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6일(월)부터 9월 10일(금)까지 동물진료의 적정성 도모를 위해 동물병원 운영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홍현관동물병원, 태백동물병원 2개곳이다. 시는 과잉진료행위, 처방전의 적정 발급 여부 ,동물용 방사선발생장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약품 유효기관 확인 ▲ 진료부 미비 및 진료사항 기재여부 ▲ 진료 없이 처방전, 증명서 등 발급 등 수의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점검 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필히 준수하며 점검할 계획이며, 동물병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축산물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6일까지 추석 명절 축산물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육류 성수기를 대비해 축산물 가공 ‧판매업소 등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4곳, 식육판매업 2곳, 우유류판매업 1곳,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1곳, 식육즉석판매가공업 2곳으로 총 11곳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 축산물 유통기간 준수 및 자체 위생관리기준 운영 여부 ▲ 영업장 무단 변경 및 무허가 업소의 영업여부 ▲식육 등 축산물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여부 ▲ 위생교육 이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이다. 시는 위반 업체 적발 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제품폐기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9월 16일(목)부터 10월 15일(금)까지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관내 거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전! 영양표시 찾기’이벤트를 운영한다. ‘사는 순간, 먹는 순간 찾아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식품의 영양표시 보는 법, 영양소 종류 및 섭취 방법 등 식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시민의 건강한 식품선택 환경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영양성분표시 도안을 촬영해 간단한 퀴즈(제품의 총 내용량과 열량)의 정답과 함께 ‘태백시보건소 건강증진’ 밴드에 게시하면 된다. 시는 총 2회 당첨자를 추첨해 건강실천꾸러미를 제공하며 시민의 지속적인 식생활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태백시보건소 건강증진’ 밴드를 통해 태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민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고 바람직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꾸준히 영양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31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8월 30일(월) 확진자(구미#1,0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8월 29일(일) 확진자(구미#1,034)의 접촉자 4명이 확진 ▷8월 29일(일) 확진자(구미#1,0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8월 29일(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8월 29일(일) 확진자(포항#1,1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8월 29일(일) 확진자(포항#1,12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8월 30일(월) 확진자(포항#1,1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8월 23일(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25일(수) 확진자(경기도 하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29일(일) 확진자(경주#8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8월 22일(일) 확진자(경산#1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17일(금)까지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가격표시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상점가, 관광특구, 전통시장 내 165㎡ 미만 점포 , 골목슈퍼, 대규모 점포, 편의점, SSM 등이다. 시는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표시 금지 등 가격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 점검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소매점포에 대해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도 및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가격표시제가 원활히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