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 2011. 8. 23(화)부터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관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였다.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자연보호운동과 탄소제로 도시로 가는 구미, 시정 주요 현장 탐방(환경자원화시설, 구미과학관), 자연보호운동과 녹색생활 실천, 자원봉사와 자연보호운동 등 100명의 자연보호 회원을 대상으로 8. 30(화)까지 주1회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자연보호 아카데미는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도원으로서 자긍심 함양과 그 소임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 직무 교육으로 자연보호운동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정화 활동과 생태복원운동 등의 실천과 더불어 미래 환경을 위한 새로운 과제 녹색성장 국민운동을 실천해야 할 자연보호 제2의 도약기에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자연보호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지역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하여 미래의 자연보호운동의 중심이 되길 당부
2011년 8월 22일 드디어 강동의 떠오르는 태양 ! 양포동이 인구 4만 시대를 열였다. 구미시 양포동은 1977년 2월 15일 칠곡군 인동면에서 구미 출장소로 편입, 1978년 구미시 승격으로 양계동, 포전동으로 개칭, 1983년 2월 15일 구미시 포전동과 양계동을 통합하여 양포동으로 개칭하였다. 현재는 거의, 구포, 금전, 옥계, 양호동 일부 5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더불어 양포동에는 구미국가 2단지와 4단지가 위치하고 있고, 관내 금오공대와 같은 상아탑이 자리 잡고 있다. 이같이 양포동은 도·농 복합지역으로서 늘 다양한 행정수요가 요구되며 늘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동이다. 이처럼 변화무쌍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득 담고 있기에 2009년 6월 인구 3만 시대를 연 이래로 약 2년 3개월만에 다시 인구 4만시대를 여는 기염을 토했다.이에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1년 8월 22일 양포동주민센터에서는 양포동장(배재영), 구미시의원(윤종호), 그리고 양포동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가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4만번째 전입자(김다희 - 충남 보령시 전입)에게는 구미 신용협동조합 조합원 통장(10만원)과 옥계정형외과 평생무료진료권을,
김천시는 지난 22, 23일 양일간 대광동 모광지에서 자연생태계 균형과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퇴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이날 행사에서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회장 함병문) 및 시 환경관리과 직원 30 여명은 모광지 안과 밖 구석구석에 퇴치기구 50여개(싯가 20만원)를 설치하고 황소개구리 올챙이 약 500마리 정도를 제거했다.이번 황소개구리 퇴치활동을 주도한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읍면동 지회장들은 앞으로 각자 생활주변에서 지속적인 관찰활동을 통해 환경파괴 요인을 찾아내고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로 다짐했으며 외래 야생동물의 유입에 따른 피해의 심각성과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퇴치활동 후 주변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자연정화활동까지 실시하여 모광지를 찾은 내방객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펀(FUN) 리더십센터 김홍걸 소장을 초청해 유머와 생활을 주제로 김천아카데미 제25회 강좌를 개최한다.김 소장은 펀 리더십을 통한 즐거운 직장만들기로 행복과 신바람을 전하는 자칭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강의로 유명하다.2003년부터 강연활동을 시작한 그는 매년 200회 이상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과 관공서, 유명대학등에서 웃음과 폭소를 소재로 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해 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행복과 웃음을 전하는 펀 리더십 강사, 초청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즐겁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악산을 팔베개하고 누워 금오산을 바라보며 감천이 내어주는 젖을 물고 포근한 햇빛을 받고 있는 경북 김천시 개령면 신룡리 곰내기 마을에 가면 1.8ha의 포도의 꿈 농장을 경영하면서 포도와 함께 묵묵히 농심을 키워가는 최재동(42세), 신순애(42세) 동갑내기 부부를 만날 수가 있다.부부는 김천시가 지원하는 2010년 사이버농장으로 선정되어 사이버농장 조성을 완료하고 요즘은 낮에는 포도수확 및 출하와 체험고객을 맞이하고 밤에는 사이버농장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알리느라 1인 3역으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지만 유통비용 30%를 농가소득으로 창출하여 억대농업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살맛이 난다고 한다.포도의 꿈 농장에서 생산된 포도의 우수성은 자타가 다 공인을 해주고 있다. 이렇게 품질이 좋은 포도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은 곰내기 마을이 다른 지역보다 포도가 빨리 익는 지리적인 특성과 부모님께서 45년 동안 포도재배를 해온 축척된 재배 기술력과 농장에서 직접 제조해서 사용하는 친환경 농자재 덕분에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과 수송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앞으로 농가의 계획은 사이버농장시스템을 통하여 포도분양, 패키지상품, 소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18(목)10:00~13:00 까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구미시 관내 초등학교 교원 65명이 모인 가운데 그린구미 Eco스쿨 녹색시민 위탁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기후변화대응과 적응 방안을 교육현장에 전파하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실시하게 되었으며,‘저탄소 녹색생활과 환경체험 실제’(최재신 경북대 교수),‘탄소제로도시를 꿈꾸는 구미!’남유진 구미시장 특강,‘녹색 부국의 길’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강의 등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특강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자연과 인간, 첨단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 방안과 녹색생활 실천을 강조하였다.특히 구미시가 탄소제로도시를 추진하게 된 정책적 배경과 함께 먼저 가정에서의 녹색생활 실천을 강조하면서 탄소포인트제의 적극적인 가입과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고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사례를 소개하였다.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을 위해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한 낙동강 연안 녹색·수변도시 조성, 물순환형 생태하천 조성 등과 함께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출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공단119안전센터(센터장 김광수)에서는 8월22일(월) 구미시 신평동 소재 신평시장 일원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재를 비롯한 유사시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접근에 의한 조기진화 등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이 날 훈련은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자율단속 지도, 노점상 적치물 등 소방 활동 장애요인 제거, 상인 및 주민에게 소방통로확보의 필요성과 질서의식 계도에도 초점을 맞추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지킴이로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월 22일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이진구)에서는 구미시 형곡동 주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오전 10:30~12:00까지 교육(유치원생 80명 어린이집 교사 6명) 먼저 어린이 소방 안전 교육 동영상을 시청 하였다. 소방서에서 하는 일,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위험물이나 화재 시 대피 요령 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소방안전 동영상이다.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8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두 집중하여 시청했다. 또한 이날 소화기 사용법을 지도 하였다.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들이어서 사용법을 대부분 잘 몰랐다. 물소화기 체험을 함으로써 보고 듣는 교육보다 직접 체험해보는 교육이 더 질적으로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지도후 물소화기 체험을 했다. 소화기를 처음 쏴보는 어린이들도 안전핀을 뽑고 소화기 호수로 화재가 발생한 대상을 향해 손잡이를 누르는 데 많은 어린이들이 서툴지 않고 능숙하게 사용했다.실제 화재에 쓰이는 소화기는 아니지만 물소화기 체험으로 소화기 사용 순서를 익힘으로써 어린이들이 화재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했다.
국내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배드민턴 경기지도자 및 심판을 대상으로 강습회가 개최되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번 강습회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BAC) 심판평가 위원장 싱가포르의 헨리에(Henry Ee)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경기분과 위원인 태국의 나하타이 솔라컴(Nahathai Sornprachum)을 초청하여 강습회를 개최하였다.강습기간 동안 대학, 실업팀 지도자들은 경기진행의 국제적인 감각의 이론과 실기강습을 실시함으로서 지도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자평한다.또한 강습회 기간 동안 제44회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학부)와 2011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배드민턴 대회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경기지도자 및 심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계기가 되어 강습회 효과가 배가 되었다.무덥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실내체육관은 배드민턴 강국 대한민국!을 향한 열기로 가득했으며, 강습회를 마친 지도자와 심판들의 환한 얼굴 속에서 배드민턴의 밝은 내일을 엿볼 수 있었다.김천스포츠타운은 8월 한달에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6일), MBC수영대회(5
김천시(시장 박 보생)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2011년 8월 18일 부터 9월 6일까지 20일간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예산편성과 관련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이번 설문조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시 문화와 복지, 환경, 교육, 경제 분야 등 우선 투자 항목에 대해 묻고, 재정 운영에 관한 주민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여,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설문참여는 김천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며, 시홈페이지(http://www.gimcheon.go.kr) 사이버 설문조사와 읍면동에 배부한 설문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예산편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김천시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큰 의미를 가진다”며 “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유엔이 정하는 물부족 국가로 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국가군에 속한다. 특히, 개발중심의 대기계 불안정 등으로 강수량은 부족한 반면 물사용량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그만큼 높아졌다. 그 중 농업용수는 5천만 국민의 먹을거리와 직결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농업용수는 쉽게 말해 농사지을 때 사용되는 물이다. 요즘은 경작지에 물을 공급한다는 종래의 수리관행의 관개용수에서 축산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관광용수, 환경용수 등 농촌지역에서 다용도의 귀중한 농촌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어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최근 10여 년 동안 농촌지역의 산업화와 생활방식 변화로 오염발생량이 증가하여 농업용수 관리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연간 강수량의 2/3정도가 홍수기인 6~9월에 집중되고 연도별,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심하다. 또한, 전국에 산재한 농업용 수리시설의 약 60%가 축조된지 50년이 넘은 노후된 시설이기 때문에 담수량이 적다. 따라서, 가뭄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농업용저수지 95% 이상이 유효저수
27일 세계적 스페인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 공연28일에는 23개국 참가하는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파키스탄 베트남 ‘전통음식시연회’ 등 체험행사 풍성초반 관객 몰이에 성공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번 주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두고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세계 공연예술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춤페스티벌’에서는 캄보디아, 그리스, 몽골의 전통민속 공연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펼쳐지며, 28일부터는 러시아, 중국의 공연이 추가된다. ‘B-boy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 그룹인 ‘프로젝트 소울(Project Soul)’이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장르별로 다양한 전시도 마련된다. 25일까지 열리는 신라공예협회의 ‘천년의 나래’ 전시에서는 도자, 조각, 인형, 금속, 악기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B.A(블루아트)’의 ‘사실화로 빚은 꿈 전’이 마련돼 수준 높은 유화를 관람할 수 있다.주말에는 ‘세계뮤직페스티벌’이 엑스포를 뜨겁게 달군다. 27일에는 세계 최정상의 스페인 아카펠라 5인조 그룹 ‘비 보컬(B Vocal)’, 28일에는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