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전통건축 분야에 혼혈을 기울인 한 장인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전통건축 모형전을 기획전시하면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건축의 얼! 백미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하늘, 땅, 바람, 대자연의 신비와 음양의 조화, 조상의 얼과 혼이 담겨있는 방방곳곳에 산재한 국보와 보물급 전통건축물을 정교하게 모형 축소하여 실물 그대로 한 곳에 재현해 놓아 우리 고건축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교육의 장으로서 진정한 문화적 가치를 감동으로 체감할 수 있다.이 기획전시는 경북이 우리나라 문화재 중 20%를 차지하며 특히 목조 건축물은 40%를 갖고 있어,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을 발굴하여 경북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낙동강과 연계한 낙동 문화테마파크 등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최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까지 엑스포를 방문하여 감동과 극찬을 아끼지 않아 연일 더욱 더 인기를 끌고 있다.주요 전시물로는 우리나라 국보 제1호인 숭례문,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을 비롯하여 배흘림 기둥으로 아름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실천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미시 관내 결손가정을 방문하여 10만원 상당의 쌀, 세제 등 생필품 과 성금 20만원을 전달하였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소비형태의 다양한 변화와 대형매장 활성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전직원이 77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였다. 직원들이 구매한 상품권은 추석명절 선물용이나 장보기 등에 사용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기여하도록 한다고 한다.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경기가 어려워 전통시장이 다소 침체된 시기이지만 전통시장 가는날 지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하고, 소외계층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지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박병돈)에서는 5일부터 고아읍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홀로 사는 노인 및 다둥이 가정 등 20세대에 이웃돕기성품을 전달하였다.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쌀20Kg, 라면, 두유 등 총 24세대에 180만원 상당으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추석맞이 사랑나눔봉사주간을 지정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수영 고아읍장은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경북농아인협회에서는 오는 9월 20일(화) 오후 1시부터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농아 어르신 50여명을 초대하여 장수 기원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의 재능을 기부 받아 경상북도 내 60세 이상 저소득 농아인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영정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로 경상북도와 Stidio GL의 후원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장수(영정) 사진을 조금이라도 더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전에 남겨두고 싶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저소득 농아인 어르신들은 지금까지 장수(영정)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무료사진 촬영행사를 통해서 생전의 젊고 건강한 모습을 사진에 담고 인생을 회고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액자까지 제작해줌으로써 지금까지 비싼 촬영 비용으로 인해 장수(영정)사진을 찍고 싶어도 찍지 못했던 농아인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며 장수(영정)사진은 건강할 때 미리 찍어두면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기 때문에 농아인 어르신들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경북농아인협회 수화문화원에서는 오는 9월 20일(화)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청각·언어장애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생활법률)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보접근의 기회가 부족한 청각·언어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피해를 겪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일반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하여 청각장애인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천출장소(소장 최철호 변호사)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교육주제는 개인간의 금전 거래에 따른 소송과 친족 사망과 관련한 재산 및 채무상속에 대한 내용으로 10시 ~ 12시까지 2시간 동안 경북농아인협회 교육장에서 이루어지며 강의와 함께 개별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요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청각장애인이 이해하기는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눈높이에 맞는 쉬운 법률교육과 상담을 통하여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간의 교류를 통하여 사회참여에 소극적일 수 있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본 교육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경북농아인협회 ☎ 054-451-4495 또는 영상전화) 070-7947
경상북도의회 나기보, 배수향 의원은 8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1층에 운영중인 무료급식소를 둘러보고 위문품(참기름세트)을 전달하였다.이어 관계자들 격려와 더불어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입소중인 장애인들이 밝은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부의장은 9월 8일(목) 김희원 의원, 추재천 의원과 함께 칠곡군립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수고가 많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격려하였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9월8일 오전 11:30에 구미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장을 비롯한 구미소방서장(이현호)외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기업의 안전한 소방 활동과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도 화재와의 전쟁에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구미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구미소방서는 시민과 기업의 안전을 위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의 소속 회원사의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점검을 지원하며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소속회원사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통해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각종 재난과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구미소방서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다.신창호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은 구미소방서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재난을 구호하고 보다나은 기업발전을 위하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상호간의 협약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본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기업의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기여함으로
구미시장(남유진)과 직장협의회 임원, 직원 가족들은 8일부터 9일까지 2일 동안 추석맞이 서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추석 대목을 앞두고 선산종합시장과 구미중앙시장에서 각각 열리는 캠페인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에 가면 볼거리, 살거리, 넉넉한 인심 등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와 서민 생활 물가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 원산지표시, 가격표시 전단 배부 등 다양하게 전개 되었다.특히, 구미시장은 추석 물가안정을 위하여 구미시 공직자 1,500여명이 온누리 상품권(5천여만원)을 구입하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이어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면서 일일이 상인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이날 원평동 신모(55세) 주민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25% 정도 저렴하다고 몇 년째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있다 하였으며,또한 상인들도 온누리 상품권 이용객이 그 어느 해 보다 많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구미시의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9월 7일 생활개선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스트레스극복교육을 구미시청소년 수련관에서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특강과 명랑운동회 등을 통해 그동안 농작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새로운 농촌생활을 꿈꾸고 변화를 주도할 미래지향적 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특강은 한국외대 부동산학과 권선영교수의 “농촌여성 재테크 전략 필요하다!”란 주제로 농사일만 할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대우받는 부모가 되고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여성이 되며, 노후의 행복을 위해서 재테크가 필요하다는 것과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조건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많이 받았다.그리고 명랑운동회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웃고 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시간을 가졌고 읍·면·동 운동경기를 하면서 화합과 단결의 시간도 되었다며 회원들은 밝고 행복한 표정으로 교육을 마치고 돌아 갈 수 있었다.김명숙 구미시생활개선연합회장은 농촌의 일상에 안주해 살다가 이번교육을 통해 마음과 생각의 베터리를 새로 교체한 것처럼 활기를 되찾은 기분이고, 농촌여성들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능
구미시 안보·봉사 5개 단체(한국자유총연맹구미시지회장 표동혁, 민주평화통일 구미시연합회장 최병성, 구미경찰서자율방범대연합회장 오준석, 구미시자율방범연합회장 신동기)는 2011. 9. 8(목)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120연대 1대대(대대장 한상근)를 방문하였다.이 날은 평소 부대원들이 세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대형세탁기 2대(120만원 상당)와 과일 10박스(4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향토방위와 대민지원활동에 노고가 많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또한, 5개 단체장들은 장병들과 군부대내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국토방위에 고생하는 군장병들의 땀방울 덕분에 시민들이 항상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다 며, 고마운 마음과 장병들을 위로,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6일 구미보호관찰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인 두드림존(Do Dream Zone : 꿈을 가져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총 4일간 실시되며 1단계프로그램은 경제교육, 진로탐색 및 설계 등으로 이루어지고, 2단계프로그램은 경호원과 요리사, 바리스타 등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2010년에 이어 2년째 실시되고 있는 두드림존 프로그램은 <1단계> 진로 및 자립에 관한 동기강화교육프로그램, <2단계> 재미있는 실물경제체험으로 뻔뻔한 비즈니스라는 의미의 ‘뻔뻔비즈’와 ‘소중한 직업풍경속’이라는 의미의 ‘소·풍’ <3단계> 취업, 진로결정, 복교 등의 성취단계까지 심층적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을 모두 이수한 청소년들에게는 각종 자격증 및 검정고시 준비, 아르바이트 및 인턴쉽 과정을 통해 실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두드림존 프로그램은 구미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있고, 청소년들의 자립을 준비하는데 구체적인 정보와 기초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토대가 되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