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1동 (동장 배정미)에서는 지난 9월 21일 동사무소에서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기간이 길어서 쓰레기 발생량 증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연휴기간 중 환경미화원 근무 안내 및 복무교육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한편 이날 오태숙 18통 11반장은 이른 새벽부터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10명에게 김셋트(12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신평1동(동장 정완진)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 장애인·모부자세대 등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신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동호)에서는 질병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자세대에게 10만원을 위문금으로 전달하며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지사장 안윤식)에서 지원된 쌀 10kg 8포와 라면8박스를 적십자사랑봉사회(회장 윤월임)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8세대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각각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현대자동차(주)경북서부지역본부에서는 떡과 위문품(24만원 상당)을 독거노인 및 모부자가정, 장애인가정 등 6세대에게 지원했다. 현대자동차는 관내 소재하고 있으며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구미환경출장소(소장 백운봉)에서는 위문금, 라면 5박스(3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모자세대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 희망을 가지고 자녀양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구미낙동라이온스(회장 길호정)에서는 중추절을 맞아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9.7~10.26)이 추석연휴 대성황을 이루면서 입장객수 누계 40만명을 돌파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추석인 지난 9월 25일 하루 관람객이 3만5천4백80명으로 개막 후 1일 최다관람객을 기록했고, 바로 다음날인 26일에 5만2천3백74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또 다시 1일 최다 관람객수를 경신했다. 개막 20일째인 지난 9월 26일까지 총 관람객수는 40만1천4백19명이다. 9월 27일에는 낮 12시 현재 1만1천여 명이 입장, 전체 관람객수는 41만 명을 넘어섰다. 조직위는 오후에도 학생 단체관람객들이 줄기차게 이어져 이날 입장객이 3만 명 이상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집트 관능미에 터키문화가 녹아내려신라 왕경숲 로하스 축제 - 밸리댄스 공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소공연장에는 지난 9월 20일 ‘신라 왕경숲 로하스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졌고 관람석은 꽉 차다 못해 서 있는 사람들도 태반이었다. 밸리댄스는 터키문화에 이집트의 관능미가 결합된 춤으로 다산성의 근원인 복부의 움직임을 강조한 춤이다. 수술이 달린 독특한 의상은 춤과 더불어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었고, 공연 중 남자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0일 환경대청결활동과 불법쓰레기․광고물 단속·계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회장 전홍섭),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임), 바르게살기선산읍위원회(위원장 장용익), 대한노인회 선산읍분회(회장 노필영), 단계여성회, 재향군인여성회 등 단체와 공무원·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상단계복개천에 집결하여 맡은 구역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도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창욱, 부녀회장 진순임) 3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향인사와 도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을 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재활용품수집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추석맞이대청소는 지난 9월 21일 도개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재활용품(폐비닐, 공병, 고철, 폐지)수집과 진입로 및 마을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으며 각 마을별로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 및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여 깨끗한 도개면을 만드는데 힘을 모았다. 한편, 이날 수집한 재활용품은 1.5톤 트럭 10대 분량이다.
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편리를 위해 국도33호선(오태구간)확포장 공사 중 미 포장으로 병목현상을 초래하는 “오태어시장-형제주유소” 간 200m구간의 신호등, 전주, 무인교통단속장비 등을 이설 완료 후 지난 9월 22일까지 간이포장을 실시, 임시개통으로 귀성객 편의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 “고속도로 BOX-우방신세계타운” 구간에 대해서는 가로등을 설치하여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편리를 도모했다.이 도로는 총연장이 1.78km이며 4차로를 6차로 확․포장하는 공사로서 지난 2003년에 착공 2008년말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이 구간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공단물동량 수송이 용이하고 도심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주거지역과 공단간 교통소통원활로 지역개발촉진 및 정주여건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평1동(동장 권영환)에서는 지난 9월 20일 통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각 단체회원과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한마음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한가위 대청소는 주요도로변(산업로, 1번도로 공원녹지지역)과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순찰반을 편성, 운영하여 깨끗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선물세트 과대포장 줄이기 및 추석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일 등 대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한가위를 맞이하는 기분좋은 마음으로 환경정비를 해주신 각 단체장 및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다가오는 한가위가 풍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정동(동장 최기준)에서는 지난 9월 20일 송정야외공연장, 녹지공원, 대웅솔랜드 앞, 오성예식장 주변 및 복개천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대청결운동을 실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정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회장 정재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술, 김정선),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봉재수), 체육회(회장 정하영),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태원), 자유총연맹(회장 정호섭), 방위협의회(회장 유익종) 등 주요단체와 기관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한편, 행사를 끝낸 후, 최기준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동네는 내손으로 가꾼다”는 마음가짐으로 동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정감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시는 연휴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의 이동으로 인한 교통 혼잡, 환경오염, 쓰레기 투기 및 재해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이번에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안전반 ▹비상진료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쓰레기투기단속반 ▹도로안전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으로 총 8개반 122명이 연휴기간동안 비상근무에 나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신평2동(동장 배철현)에서는 지난 9월 20일 추석맞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취약지, 공원, 비산우회도로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내고향 만들기에 앞장섰다.이날 행사에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홍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 통장협의회(회장 이혁영),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옥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해식), 노인회(회장 이하영) 등 각단체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비산우회도로 주변 및 관내공원 잡풀 제거, 각종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정화활동을 펼쳐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내 고장을 찾아오는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여유롭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이날 행사에서 배철현 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신평2동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동네를 보여주기 위해 환경대청결운동을 펼쳤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준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오성운수(주) (대표 문성식)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0일 저소득세대에 쌀 20kg 10포(가구당 1포)을 전달했다.구미오성운수(주) 문성식 사장은 늘 길가에 박스를 줍고 있는 사람을 볼때면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삶의 용기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매년 추석과 설날, 연말에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쌀)을 전달해 왔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지난 9월 2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벼농사 핵심기술과 작황을 비교 평가하는 쌀 품질고급화 추진 종합평가회를 벼농사 대면적 재배농가, 쌀연구회원, 쌀전업농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김종필 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밥맛 좋은 쌀 생산 및 생산비 절감에 기여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막바지 피․잡수, 잡초제거 및 적기수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구미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고급화로 얼굴 있는 브랜드쌀 생산에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평가회는 주요사업 추진현황 설명 및 벼농사 핵심기술 항목별 평가와 기술센터 시험답의 벼 품종별 작황 비교 관찰, 농기계 등 농기자재전시 관람 등으로 이루어졌다.한편, 센터 담당자는 평가회를 통해 새로운 신품종의 특성 평가, 기능성 쌀 생산을 위한 게르마늄살포시험 등에 대한 분석 발표로 내년도 쌀 품질고급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