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녹색체험관 및 구미보 사업 현장방문 실시▶ 철두철미한 안전진단 및 우기에 대한 비상대책 마련 당부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에서는 지난 7월 20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하여 건립된 “낙동강 녹색체험관”을 관람하고 낙동강살리기 30공구(구미보)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구미보 사업추진 현황 및 시설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최근 낙동강 구미보 권양대 상판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하여 소장과 감리단장으로부터 한국시설안전공단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여 구조물의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는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기초공사 부실에 따른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두철미한 안전진단을 통하여 완벽하게 시공해 줄 것과 최근 내린 폭우로 침수되어 공사가 전면 중단된 함안보와 합천보 사례를 참고하여 우기에 대한 비상대비책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대단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당초의 취지대로 지역 업체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더불어, 치수의 안전성 확보와 하천 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하여 실시되는 구미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로 자연재해의 양상이 점차 다양화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지난 6월에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금번 7월17일 강우로 인한 침수피해 발생원인 중 배수펌프장이 정상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커지는 사례가 있었고, 향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강우량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일부 저지대 등 재난취약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특히 부시장(민병조)은 광평동(주택지역)의 내수 배제 목적으로 설치 운영되고 있는 광평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기계, 전기, 제진기 등 관련기기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운행·점검하여 상황발생시 정상작동 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를 당부함은 물론, 기상특보 발령 시 관리자 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관내 28개소에 설치 운영 중인 빗물 및 농업용 배수펌프장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 강우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다.
기존 새경북위원회 확대개편, 도민 참여단 신설 민선5기 9대 전략과제 발표, 민선 5기 밑그림 마련 시동□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출범, 미래 경북의 큰 틀 마련경북도는 2010년 7월 22일(목) 도청강당에서 새롭게 위촉된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위원, 도민참여단, 도의회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제시했다.이번 출범식은 민선5기 출발과 함께 도정을 새롭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김관용 지사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CEO, 언론인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200명을 위촉하고, 도민과의 소통과 통합의 가교 역할을 할 ‘도민참여단’ 20명을 새롭게 위촉하여 명실공히 도정의 최고 자문기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이다.□ 출범식 - 민선 5기 도정방향 설명과 함께 새로운 출발 약속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출범식에서 위촉된 도민참여단과 위원 모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정에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정책기획관의 미래경북전략위원회 경과보고에 이어 참석한 도민대표와 위원, 집행부가 함께 참여하여 민선 5기 9대 핵심정책을 도민에게 약속하고 발표【9대 핵심정책】 ① 일자리 22만개
구미재향경우회(회장 김재수)에서는 2010. 7. 20(화) 11:30~13:00, 지산동 새마을한우촌에서 김동영 구미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10명, 서원길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 20명, 그리고 경우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구미재향경우회 상반기 평가 및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평가보고회에 앞서 경우회장 공로패에는 석수돌 원로회원이, 경우회장 감사패에는 김춘배 회원과 송준삼 자문위원이, 경우회장 모범경찰관 포상에는 신평파출소 경사 서남기가 수여받았고, 구미재향경우회 사무국장 류점식, 자문위원 황해일은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이 날 김재수 경우회장은 “새롭게 경우회사무실도 단장했고 이렇게 많은 회원들과 김동영 서장님을 비롯한 후배들의 관심으로 구미재향경우회가 최고의 경우회로 활동 중이다. 구미경찰의 응원자로서 더욱 노력하자” 하였고, 한편 명예경우회원으로 추대된 김동영 구미경찰서장은 “경찰만으로 부족한 치안인력을 경우회 선배님들과 자문위원들이 채워줘서 고맙고, 다른 어느 지역보다 활발히 활동하는 구미재향경우회가 있어서 든든하다. 전·현직이 단합하여 지역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를 바란다” 말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20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주한일본대사 이임 환송리셉션에 기초자치 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한다.이임하는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 俊範) 주한일본대사는 재임기간 3년 중 두 차례 구미공단을 방문하여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글라스 등 일본기업의 구미투자를 적극 지원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과도 일본 기업인 유치에 대하여 수차례 협의한 바 있다.이번 환송 리셉션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본기업인 유치와 그간의 업적에 감사를 전하고 구미투자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각계에서 참석한 500여명의 인사들에게 구미 투자환경을 홍보하고자 한다.특히, 주한일본대사관, 서울재팬클럽, 일본무역진흥기구 등 일본기관 및 단체에서는 도레이, 아사히글라스 등 일본 대기업이 집중적으로 투자한 구미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구미시는 그 동안 일본 주요단체와 협력관계를 잘 살려 부품·소재기업 유치를 위한 새로운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0년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FDI)이 서울특별시에 이어 경북도가 수도권의 인천시와 경기도를 제치고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에서 전국 2위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발표했다.이는 지식경제부에서 지난 7. 6(火) ‘10년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과 ‘2010년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의 전반적인 동향분석 및 향후전망과 추진계획’을 발표한 자료에 나타난 것이다.국가 전체적으로는 미국의 해외 투자 감소와 함께 EU, 일본 등도 남유럽의 경제위기 영향으로 해외투자가 감소 국가 전체적으로는 6.7% 감소한 가운데 이룬 값진 성과이다. ◈ 지식경제부 7. 6(火) 보도자료 - 지자체별로 외국인 투자금액은 서울, 경북, 인천 順,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제주, 전북, 경북 順으로 높게 나타남 * 투자액 상위 (백만불, %) : 서울(852, △57.0), 경북(700, +2,714.0), 인천(460, +217.8) * 증가율 상위 (백만불, %):제주(42, +38,200), 전북(156, +5,460.5), 경북(700, +2,714.0)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는 지난, 민선4기 출범과 함께 ‘투자유치를 통
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7월 17일 제48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목표로 참여중인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포항 경기장을 방문 격려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7. 19.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영업소장 김용현(47세)에 대하여 교통봉사활동으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현대자동차 김천서부영업소 소장 김용현은 부곡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한 것으로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었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렸다.
경북도는 7. 19일부터 8. 31일까지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반 5개반 25여명으로 편성, 도 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민선 단체장의 교체기와 휴가철 흐트러지기 쉬운 복무상황 특별 감찰에 나섰다.중점 감찰활동 사항은 인수인계 등 단체장 교체기의 회계관리 실태 △직무관련자·부하직원 등으로부터 관행적인 향응·금품 수수행위 △초과근무수당 및 부적절한 출장여비 집행 등 근무행태 △근무시간 중 음주·도박 등 근무 불성실 행위 △휴가철 업무대행체제 구축사항 점검 △간부 공무원의 사우나 등 개인용무를 위한 무단이석 행위 △여름철 재해재난대비 태세 △각종 민원처리 및 불법행위 단속 등 행정 취약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공직감찰은 도민과 함께하는 공직감찰을 위해 명예감사관 등 도민들에게 공직자 비리가 있으면 감사관실 공직자 비리신고 센터(www.gb.go.kr) 및 수신자 부담 무료전화(080- 071 -3434)를 통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한편, 성실하고 능동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과실로 생긴 것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그 정상을 참작 과감하게 관용처리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미담수범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구미출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입니다.존경하는 이상효 의장님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제241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최근 우리지역에 개통 예정인 KTX역사 명칭과 관련하여 구미와 김천의 상생 발전과 경북도약의 계기를 촉구하고자, 윤창욱 운영위원장, 농수산위원회 김대호, 변우정의원님, 문화환경위원회 전인철의원님, 건설소방위원회 장영석의원님, 교육위원회 심정규, 박태환의원님, 그리고 본 의원이 공동으로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구미와 김천사이의 KTX역사는 2003년 11월 한국철도공사에서 구미시와 김천시의 균형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KTX 김천·구미역사 건립을 발표하고, 2006년 8월 경부고속철도 기본계획을 변경하여, 2008년 6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금년 11월 개통 예정에 있습니다. 당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김천·구미역 명칭을 사용할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KTX역사 이용 비율에 따라 건립비용을 분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와 김천시는 2009년 4월에 지방비 분담에 대한 사전협의를 통하여, 도비 12억원, 김천시 12억원, 구미시 16억원을 분담하기로 하였습
구미시의회 에서는 경부고속철도의 2단계 구간 개통시 KTX 중간 역사명을 KTX김천·구미역으로 확정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건의문을 구미시의회의원 전원 서명을 받아 허복 의장과 김영호 부의장이 7.16일 경북도에 직접전달 하고 도의회에도 방문 KTX김천·구미역사 명칭에 대한 당위성을 의장단에 설명했다.세계속의 명품도시를 자랑하는 구미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고 평균 연령33세의 젊은도시 로서 지역경제기반으로 산업단지43㎢의 규모에 2,062여개의 입주 기업체에서 10만여명의 근로자가 생업에 종사하는 내륙최대의 첨단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수출의8%,경북수출의75.3%를 차지하는 세계적인 수출산업기지임을 강조하고,건립중에있는 KTX역사는 건립비의 지방비분담금 20%중 58%(16억)를 구미시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에서도 KTX역사의 타당성조사 용역 당시 이용객의 70~80% 이상이 외자유치를 위한 해외바이어 방문단과 상주인구 75만 여명 등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왕래하는 방문객들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음을 말하고,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경북서부지역 상생발전의 초석이 되고, 지방 국가산업 단지의 경기활성화 정책과 세계화에 부응하는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0. 7.16(금) 11:00~15:00경 관내 남구미자동차전문학원에서 7월중 원동기면허 출장시험을 실시하였다.외국인(중국인) 포함 총20명이 응시하여, 18명이 필기와 기능시험에 최종 합격하였으며,이와 더불어 출장시험 감독자인 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장(경감 박창상)은 이륜차는 자동차와는 달리, 신체가 밖으로 노출된 상태로 운전함으로 사고발생시 치명적인 상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안전모 착용과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함을 예비운전자들에게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