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실국장·부단체장급과 과장급 인사에 이어, 조직개편의 업무공백 방지와 각종 국책사업과 당면 현안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를 8.23일자로 발표하였다. ※ 총 355명 ∙승진 79명(5급 12, 6급 22, 7급이하 45) ∙전보 218명, ∙파견 26명, ∙전·출입 26명, ∙신규임용 6명이번 인사의 특징은민선 5기를 맞이하여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성공, 국책사업 유치, 정부 예산확보등 도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과 민선 5기 도정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담았다.일자리경제본부·투자유치본부 첫 발족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5기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추진을 하고, 지역에 돈과 사람이 모이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일자리경제본부·투자유치본부”를 만들어 22만개 일자리와 20조원의 투자유치를 위해 우수한 인력을 배치하위직 공무원 대폭 승진·전보 발령대폭적인 조직개편으로 사기가 떨어진 하위직 공무원 사기앙양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폭 하위직원 승진인사에 반영여성 공무원 대거 우대·발탁 승진총승진자 79명중 여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완벽한 시설 설치 소각장 소각열로 전기생산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침출수 누출 방지시스템 설치로 토양오염 원천 차단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의 비전을 가지고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구미시가 생활쓰레기를 향후 50여 년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자원화시설을 자연친화적인 동시에 인간친화적인 시설로 조성하고 있어 환경보호의 기본을 실천하여 친환경 미래도시로 탈바꿈하는 도시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산동면 백현리 산177-1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환경자원화시설은 2004년 12월에 입지 공개모집 결과, 옥성, 무을, 산동 등 3개 지역에서 응모하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2005년 9월에 산동면 백현리로 입지를 결정하였으며, 총부지 면적 393,072㎡에 매립시설과 소각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및 인근 부지에 주민편익시설, 백현체육공원도 병행하여 설치하고, 주민숙원사업인 산동비재도로 선형개선과 상수도 인입공사 등 금년 말 준공으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 매립시설매립시설은 총 매립장 조성면적 114,692㎡ 중 먼저 1단계로 68,276㎡, 매립용량 1,142천㎥를 조성 중이고, 2단계 설치 시 총 사용연한은 5
구미경찰(서장 김동영)은 피의자 K○○(29세, 무직)는 2010. 8. 18. 17:00경 구미시 ○○리에 있는 상호가 없는 가게 내에서 내연관계인 K○○(여,29세)이 헤어지자고 하자 그곳에 있던 환각물질인 부탄가스를 흡입하고2010. 8. 18. 저녁 구미시 ○○오피스텔 내에서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한다”는 이유로 흉기인 부엌칼과 과도를 옆에 두고 술을 마시면서 피해자와 남편을 죽인다는 등 위협 약 1시간30분 동안 감금한 피의자을 주거지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구속영장 신청 수사중에 있다.
김천시는 과거 교육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 교육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특히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교육명품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채택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 조례를 근거로 매년 시세 수입의 3%를 교육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을 설립하고, 적극적인 기금모금 운동을 펼쳐 50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김천대학의 4년제 승격, 김천고 자율형 사립고 지정, 작은도서관 7개소 건립 등을 통해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데에는 김천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수적이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김천시는 100억이 넘는 예산을 교육분야에 지원했다. 이들 예산 중 일부는 지역 대학생을 위한 향토생활관 건립에 11억, 김천농공고 생활관 및 금릉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사업에 10억, 학교 급식 재료비 13억,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에 24억, 학교 잔디운동장 조성에 15억 등에 쓰여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8월 17일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구미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실시되는 2010 을지연습에 참관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공원식 정무부지사)는 8. 18일 오후3시 제45회 전국기능경기에 출전하는 도 대표선수들의 훈련하고 있는 흥해공고, 포항여자전자고, 포항제철공고 방문, 무더위와 싸우며 마무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도 대표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이 날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기업 CEO의 경험을 돌아보며 “누가 뭐라고 해도 웅도 경북의 힘은 제조업에 있고, 기업 현장에서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주체는 바로 여러분과 같은 기능인이다”라고 강조, “수많은 시련과 갈등을 극복하고 도를 대표하는 기능인이 된 여러분이 바로 미래 경쟁력이다”라고 격려했다.또한, 휴일도 반납하고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과 지도교사는 마지막 마무리 연습에 최선을 다하여 기능 경북의 명예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한편, 제45회 전국기능경기 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7일간 인천에서 메카트로닉스, 밀링 등 총56개 직종 2,300여명의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 대한민국 최고의 기능인을 두고 각축을 벌이게 되며, 경상북도는 49개종목에 151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비상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0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전쟁 직전에 발생 가능한 각종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배양하고 실전적인 전시전환절차 훈련, 전시예산 편성 훈련,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현장 대응 능력 등을 제고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훈련을 통하여 시민안보의식을 고취한다.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지난 8월 9일(월) 준비상황보고회를 통하여 이번 훈련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을지연습 준비를 위해 소관별 충무계획을 검토하여 부서별 연습준비 상항과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보고함과 동시에 지난해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 보완 실태를 심도 있게 토론하는 등 완벽한 준비로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또한 16일(월)에는 기관·단체 및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상황보고회를 통하여 이번 훈련의 전반적인 개요와 중점 훈련 및 향후 일정 등을 보고하였으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구미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강조하고 자유총연맹 등 참관한 시민 200여명과 느티나무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
오는 11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천시 남면의 KTX역사명칭이 지난 6일 한국철도공사 역명제정심의회에서 김천(구미)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서 7년간 끌어온 역사명칭에 관한 문제가 일단락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구미)역 명칭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격론을 벌여 도출된 결과인 만큼 존중할 것”이라며 “이제는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김천(구미)역사 건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역사명칭 문제가 종결된 이후 본격적인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그동안 역사명칭갈등으로 낭비한 시간을 직접 나서 KTX역사가 차질 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시간을 되돌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 16일‘KTX역사 및 혁신도시 도로공사현장을 방문하여 KTX역사 조기개통 계획에 대비한 역사 진·출입도로 건설과 혁신도시 연계 교통시설 등 현장을 직접 살폈다.박 시장은 건설교통국장 및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먼저 경부고속철도 KTX역사 이용객들의 교통접근을 위해 주 진입도로인 지방도 913호선과 혁신도시 구간 내 KTX 역사와 연계되는 주 진입도로를 금년 10월 이전 조기 완공될 수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8. 16. 오후 5시 2층 열린방에서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 앞서 경찰서장과 이건우 위원장은 자랑스런 김천경찰 2명을 선발, 업무혁신에는 수사과 주무관 김남숙, 친절 봉사에는 구성파출소 경사 신재우에 대하여 포상(도자기)과 포상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포상은 전종석 경찰서장이 부임 후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직원 사기진작과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5개부분(친절봉사, 업무혁신, 근면성실, 효행, 잉꼬부부)에 대하여 실시해 온 것이며, 작년 10월 경찰의 날 행사에 6명 그 후 2월 1회 회의 시 마다 2명의 모범직원을 추천하여 현재까지 16명의 직원 상대로 포상을 하고 격려하였다.김천경찰서 직원들은 다른 어떤 상보다도 본 포상을 선호하고 있으며, 경찰발전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력에 감사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H-mart 관계자와 대학생 해외 인턴들이 함께 하는 경북도 대학생 해외 인턴 워크숍을 미국 현지에서 개최했다.17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해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해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들이 운영하는 해외 기업체를 중심으로 대학생 해외인턴 파견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21명의 도내 대학생이 미국 H-mart에서 금년 1월부터 근무해 오고 있다.이번 대학생 해외인턴 워크숍은 현지 근무여건을 감안 21명의 대상자를 1차(’10.8.10~8.12, 11명)와 2차(2010.8.24~8.26, 10명)로 나누어 실시되었다.대학생 해외인턴 워크숍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일차에는 경북도 및 H-Mart 관계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인턴생활을 되돌아보고, H-mart CEO(대표 권일연)와 간담회가 개최되었다.2일차에는 특강(미국문화의 이해 등) 및 실무교육(프리젠테이션 기법, 재무재표 이해)이 병행 실시되었다. 마지막인 3일차에는 워크숍 실시전 부여된 사전과제(미국 입국 후 나의모습 등)에 대한 인턴 상호간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지난 2월 경북도에서는 해외 일자리 창출을
대구시에서는 경북·대구 맑은 물 공급이라는 이름하에 대구 상수도 취수원을 우리시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는 무모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구미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이므로 우리 시민은 대구시에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우리 구미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615㎢의 면적에 20%를 차지하는 농지와 산업단지 43㎢의 규모에 2,200여개의 기업체와 10만여명의 근로자가 생업에 종사하는 내륙 최대의 첨단 디지털 산업단지를 갖춘 인구 50만 시대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젊음의 도·농 복합 도시로서, 지난 2009년도에는 단일공단으로서 국내 최초 수출 300억불 달성과 전국 수출의 8%, 경북 수출의 75.3%, 대구수출의 10배를 차지하는 등 한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하기좋은 도시의 슬로건 아래 국·내외 투자유치와 공단활성화에 전력 투구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구시 취수원 이전은 구미 경제 손실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너무나 큰 손실이다.대구시 취수원의 구미시 이전계획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적인 식수확보, 수질개선, 생태복원 등에 정면으로 위배되고, 새로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며, 구미산업발전에 지장초래와 함께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국민의 체감치안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절도(장물)범 예방 및 검거 활동을 강화 하여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경찰서 송정마루에서 각 과장, 형사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대책회의에서 막바지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등이 빈발 할 것이 예상되어 수사경찰, 파출소 가용경력·장비를 최대한 동원 총력대응체제를 구축 국민의 체감치안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절도(장물)범 예방 및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