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실국장·부단체장급과 과장급 인사에 이어, 조직개편의 업무공백 방지와 각종 국책사업과 당면 현안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를 8.23일자로 발표하였다. ※ 총 355명 ∙승진 79명(5급 12, 6급 22, 7급이하 45) ∙전보 218명, ∙파견 26명, ∙전·출입 26명, ∙신규임용 6명 이번 인사의 특징은 민선 5기를 맞이하여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성공, 국책사업 유치, 정부 예산확보등 도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과 민선 5기 도정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담았다. 일자리경제본부·투자유치본부" 첫 발족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5기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추진을 하고, 지역에 돈과 사람이 모이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일자리경제본부·투자유치본부”를 만들어 22만개 일자리와 20조원의 투자유치를 위해 우수한 인력을 배치 하위직 공무원 대폭 "승진·전보" 발령 대폭적인 조직개편으로 사기가 떨어진 하위직 공무원 사기앙양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폭 하위직원 승진인사에 반영 "여성 공무원" 대거 우대·발탁 승진 총승진자 79명중 여성 19명(24%), 농업직 7급의 경우 5명중 4명(80%), 행정직 6급의 경우 6명중3명(50%) 우대·발탁 승진으로 여성리더 자원 확충 여성공무원이 많이 승진한 것은 여성공무원 道 전입확대 노력등 지속적인 여성공무원 우대정책 추진과 보직관리 능력 향상 및 근무여건 개선등 다양한 노력으로 선호부서인 주요부서에 근무하는 여성공무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인사에 대해 "김관용도지사"는 5급이하 직원도 부단체장 및 과장급 인사와 같이 연공 서열보다는 오직 "도민, 일, 현장"중심으로 우수인력을 배치하여, 뜻·힘·능력을 결집하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도정과 도민을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열심히 일한 직원과 여성공무원을 발탁 승진” 시켰으며, 향후 계속적인 발탁 인사와 여성공무원의 우대 의사를 피력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은 직원들을, 일할 수 있는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당면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의 돌파구로 가속도를 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개인에게 주어진 업무가 도민, 곧 자신의 가족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면서 도민을위하여 “꿈과 희망을 주는 도정”을 만드는 인사운영을 할 것 이라고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