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0. 8. 30(월) 14: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구미시새마을회 간 마을 지킴이(Farm Watch) 활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새마을회 회원 약 25,000여명은 마을지킴이로 위촉되어 자기 마을의 성폭력 및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신고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또한, 이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에 따른 기초질서 확립 중요성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성폭력 및 학교 주변 범죄예방 활동 및 적극적인 범죄 신고를 통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구미경찰서(김동영)는 교통사고 줄이기에 따른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구미관내 택시 콜센터(5개소, 총1,018대)를 순회방문하며, 택시기사 상대로 “기사님의 안전이 곧 승객의 안전이며, 구미교통의 얼굴”이라는 안전운행 당부 홍보방송을 해당 콜센터와 협의하고, 2010. 8.26부터 1일 2회 이상 연중실시 할 예정이다.홍보배경은 금년도 구미관내서 발생한 영업용택시의 크고 작은 인명피해 교통사고(3건) 사례 중심으로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경각심고취와 교통법규준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극대화이며,홍보 송출방법은 구미경찰서 교통안전홍보 전담경찰관이 현지 진출하여, 콜센터에 설치된 멘트형 무전기(TRS)와 문자형 네비게이션(GPS)으로 각각 송출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8월30일 오전11시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다음 안건을 처리했다. 1. 2010년도 경상북도 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회운영위원회) 3.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4.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5. 동남권 신국제공항유치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6.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8. 동남권 신국제공항유치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9.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박진현(영덕) 의원, 나현아(의성) 의원)※ 도정질문은 31일까지 계속됩니다. - 31일 도정질문 명단 : 배수향 의원(김천), 정상진 의원(예천), 김희원 의원( 칠곡), 이달 의원(경주) 계속됩니다. 구체적 원안 내용은 파일참고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회 개최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창욱)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42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협의의 건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동남권 신국
경북도는 8. 31(화) 오전10시 도청회의실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훈련기관·기업체 대표 간에 중소기업 현장 기능인력 양성·채용을 위한 비즈-브릿지사업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비즈-브릿지(Biz-Bridge) 사업은 기업(Business)과 가교(Bridge)의 합성어로서 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관인 도, 훈련기관, 기업체가 상호 협력·지원·네트워킹 등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말한다.이 사업을 위해 도에서는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사업공모, 7월 30일 심사위원회를 개최,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신라직업전문학교 등 3개 훈련기관을 선정했다.이들 훈련기관에서 모집한 도내 거주 35세 이하 청년층 미취업자 1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4개월간(이론 및 실기교육 3개월, 현장실습 1개월) 기계정비, 머시닝센터, 메카트로닉스, 산업설비관리 등 4개 과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생에게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게 된다.사업 추진방법은 산·학·관 3개 기관이 서로 협력사업 추진, 도에서는 비즈-브릿지 사업에 필요한 행·재정적
경북도는 8월 30일(월) 오후4시 도청이전 현장인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에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사업단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이삼걸 행정부지사, 윤태현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동시와 예천군 도의원, 부시장·부군수, 시·군의회의장, 편입지 대책위원회 위원 등 100여명 참석, 축하했다.도청이전 신도시 사업단은 사업시행자인 경상북도개발공사내에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을 전담하는 기구로서, 개발공사 직원 및 경북도청·안동시·예천군 파견공무원이 합동으로 개발팀, 지원팀, 용지보상팀 등 3개팀 35명이다.신도시 조성사업의 계획수립·조정, 공사발주·감독 , 회계, 용지보상 등은 물론 전국에서 2시간, 도내 시군에서 1시간내 진입이 가능토록 간선도로 확충과 광역도로 및 광역철도망 구축, 상·하수도·도시가스 공급대책,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시설, 광역에너지 타운조성 등에 대한 중앙정부, 유관기관과의 협의 민원인 중심의 보상·이주대책, 이전대상기관·단체의 조기이전 협의 등의 업무를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은 2008년부터 2027년까지 10.96㎢의 부지에 2조5천억원을 투입, 계획인구 10만명(100인/㏊당)을 목표로 3단계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어려운 경제현실을 감안하여 전체의원의 협의 하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의정비 동결키로 결정했다.따라서 구미시의원들은 내년도에도 동결된 1인당 의정활동비 1,320만원과 월정수당 2,229만원을 합쳐 총 3,549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 또한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함에 따라 의정비 지급기준변경 시 수반되는 의정비심위위원회 구성과 여론조사, 공청회 등 절차의 생략으로 행정절차상의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전체의원의 뜻을 모아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2010. 8. 27(금) 17:00 ~,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의 2010년도 상반기 운영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하반기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며, 구미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더욱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김동영 구미경찰서장은 “구미 치안과 경찰에 대한 위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하반기에 경찰발전위원들과 함께 명품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하였다.구미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지역치안에 관심이 많은 구미지역 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대표 등 30명으로 구성되어 경찰발전 및 지역주민의 소리를 경찰에게 전해주는 경찰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운복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의 각오가 남달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지킴이 요원을 선발 배치하는 등 어린이 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 17개 초등학교를 지정 지난 7월부터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34명을 배치하여,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학교 주변에 고정 배치 순찰하는 등 안전지킴이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2인1조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사업은 초등학교 주변의 주요 통행로 및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사고예방 순찰 활동을 비롯해 놀이터 주변정리, 모니터링 등 각종 위험은 물론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지난 7월초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희망근로사업 인력을 전환 배치하여 어린이 안전지킴이사업을 시범운영한 구미시에서는 오는 9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를 선발 학교주변 횡단보도 교통안전지킴이에 투입하는 등 어린이 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구미시의 이창국 노동복지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이 어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8. 27일(금) 도청 제2회의실에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본 체결식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소속 23개 도 단위 여성단체 회장단이 참석, 각 단체별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자원봉사 업무협약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Happi-V Run-Start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시민·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 단체대표들이 도민들에게 모범을 보임으로써 경상북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으로 지금까지 도내 27개 시민사회단체와 체결하였다.※ 기 협약체결 : 경상북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경북지구청년회의소,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 등 4개 이번에 체결하게 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3만여 소속 회원을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실천 운동을 하게 된다.‘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성숙자 회장과 회원들은 “협약식을 통해 여성들이 자원봉사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으로 보다 살기
2007년 39만 명 돌파에 이어 증가일자리 창출로 유입인구 증가, 출산장려시책도 한 몫2015년 50만 명 달성 기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일약웅비(一躍雄飛) 도약 발판될 듯 구미시가 인구 40만을 돌파하고 본격적인 40만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50만 시대를 위한 힘찬 질주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8월 26일 오전(00:53) 구미차병원 산부인과에서 김종오(40세), 김희숙(41세) 부부 (형곡동 거주)의 셋째 아이(女)가 구미시의 40만명째 시민으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50만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주인공은 8월 26일 몸무게 2.9kg의 건강한 여자아이로, 태어나자마자 40만 시대를 연 구미시의 복덩이가 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40만명째 시민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 부부에게 기념패를 직접 전달하면서 구미의 미래를 밝혀줄 훌륭한 인재로 키워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구미시의회 허 복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들도 함께 했으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양옥선 회장)에서는 은팔찌, 상공회의소(김용창 회장)에서 60만원 상당의 유모차, 대구은행(이만희 경북본부장) 및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황보걸 지부장)에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8월26일 오후5시 독도에서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북도는 8. 26(목) 오전11시 제1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시장·군수와 함께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공동결의문은 2010년 12월 국토해양부의 신공항 입지선정 발표 예정에 앞서 국가경쟁력은 물론 영남권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의 밀양 유치를 위해 경북도와 23개 시·군은 300만 도민의 뜻을 한곳에 모아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에 공동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유치하고자 굳은 결의를 다졌다.이날, 결의대회는 민선5기 출범에 따른 도와 시·군간 화합과 소통,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간담회 자리라 결의대회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영남권 주요 도시에서 접근성이 편리하고 지역개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의 밀양유치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영남지역 초광역경제권의 구심점이고 성공의 필수요건인 신국제공항의 밀양유치의 중요성을 재 강조하는 한편, 동남권 신국제공항 개발 타당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전 국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도·시군이 화합과 상생의 한 목소리를 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정부의 최종 입지선정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