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경상북도 보육비전 제시 / 향후 3년간 1조원이상 투자 경북 보육인 선언문 선포 / 선진보육문화 조성 광역단체 처음, 다자녀 보육인 격려상(4자녀 이상 키우는 보육인 선발 격려)전국처음, 경북 보육의 노래 제작 발표(아이들이 희망이다)우수 보육인에 대한 표창제1회 경상북도 우수교구 교재 및 어린이집 사진 경진대회 개최 ▷ 도내 어린이집에서 출품된 교재교구 109점 / 보육현장 사진 97점 전시경상북도 구미시에서는 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북보육발전을 위한 화합을 도모, 또한 그 동안 수고한 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나갈 보육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0. 2일 10시부터 GUMICo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보육! 경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10 경상북도 보육인대회를 개최 하였다.□ 특히, 이번 보육인 대회에서는 전국최초 자체 제작한 보육비전 영상물을 통해- 경상북도 보육비전 제시 / 향후 3년간 1조원이상 투자 -이제 보육 문제는 더 이상 가정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전 사회 문제로 인식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격
풍성한 개최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경북 브랜드 창조(創造) 다짐지난 9.27 ~ 10.1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30차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가 각국 농업분야 장·차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FAO아·태지역 총회의 내용은 최근 세계적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무기화 등 식량안보와 관련된 8개 의제를 다루는 것으로 국가간 공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간조정기관으로서 FAO의 역할을 지지하는데 있다. 또한, 식량수출국과 수입국간 입장을 정리하고 아·태 회원국간의 식량농업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농업의 동반적 발전을 결의하였다.우리측은 식량증산을 위해서는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작목별로 우선순위를 설정이 필요함을 역설하였으며 특히, FAO 우선사업으로 농업소득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새마을 운동을 대표적 농촌개발운동으로 제안함으로써 회원국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한편, 이번 제30차 아·태지역총회는 종전총회와 차별화된 총회로서 세계곡물수출 4위국인 러시아가 처음으로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특별회의(Side Event) 개최를 통한 NGO 등 민간단체 참여 유도로 식량안
김관용 경북지사는 10월 3일 오후 4시 낙동강 전선 종단 마라톤 대회 한마음 달리기에 참가해 이철휘 사령관 등 軍 지휘관과, 공무원, 마라톤 동호인 등과 함께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를 다진다.경북도와 제2작전사령부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25 당시 최대의 격전지였던 낙동강 전선을 달리며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동호인 마라톤 대회와 민·관·군 한마음 이어달리기로 나눠 개최된다.동호인 마라톤 대회는 10월 2일 오전 10시 포항종합운동장을 출발 영천 신녕까지 80㎞와 10월 3일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고령까지 80㎞ 등 총 160㎞를 팀별 20명의 선수가 8㎞씩 이어 달리는 클럽대항 구간 마라톤 대회 형식으로 치러진다.이 대회에는 동호인 12팀 240명과 주한 미8군 장병 1팀을 비롯한 군 장병 24팀 480명과 공무원, 주민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한다.민·관·군 한마음 이어달리기는 10월 2일 창원을 출발해 박진나루를 거쳐 창녕에서 1박을 한 후 10월 3일 고령까지 120㎞를 달려 가야대학교에서 동호인 마라톤 대회 참가자와 합류하게 되며, 군 장병과 학생, 시민 등 모두 1,100여명
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 경북지역예선 개최도시가 구미시로 확정되었다.지난 29일 경상북도에서 제3회 대통령배 e스포츠 경북지역예선 개최도시를 선정한 결과 구미시와 안동시가 경합을 벌인 결과 지역적 특성과 산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개최도시로 구미시가 선정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구미본선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9월 Gumi CO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구미e스포츠 전국기업최강전과 병행하여 23개시·군대표선수 500여명이 모여 본선대회 대표를 선발하는 경북예선을 개최함으로써 기업을 사랑하는 기업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e스포츠를 구미시의 대표적인 스포츠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9월 30일 오전 10시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어르신 민속놀이대회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주민서비스 관련단체, 기업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제4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실시했다.특히 제4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제17회 읍면동 대항 어르신 민속놀이대회 현장을 찾아가서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수지침, 핸드 마사지, 건강상담 및 스트레스 체크, 구직 상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맞춤형 웰빙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어르신의 행복 향상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의 기초건강체크 및 상담과 어르신의 구직 알선을 위해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상담과 홍보가 있었으며, 구미정신보건센터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의 스트레스 측정과 해소방법 안내, 구미노인전문상담소에서는 수지침과 손마사지를, 구미노인복지타운과 덕인노인복지센터에서는 작업치료체험과 상담을, 사회복지법인 덕파복지재단에서는 도예작품 전시와 손문양 찍기 체험까지, SB7시소와그네구미센터에서는 제기 차기와 참여 어르신께 무료로 제기를 배부 하였으며어르신들을 위한 먹거리 봉사단으로는
경북관광개발公 인수, KTX 신경주역사 조속 개통 등 건의 G20 재무장관회의, 낙동강 사업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어이명박 대통령, 제30차 FAO 아태총회가 열리는 경주방문세계 43개국 고위급관료 등 500여명이 참가한 제30차 FAO 아·태총회가 ‘10. 9. 27부터 10. 1까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 30일 개최된 고위급 관료 개막식에 이명박 대통령이 격려차 방문 행사장 주변에 운집한 1,600여명의 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이명박 대통령은 불과 보름전인 9.15일에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0 지역발전 주간’ 행사에 참석 대구경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 주었으며, 대구경북이 안고 있는 원자력 클러스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표명.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개막식에 앞서 김관용 지사, 자크 디누프 FAO 사무총장, 각국 수석대표, 지역 국회의원 등과 환담을 나누고 이어 개막식에 참석 각국 참석자들을 격려.또한, 참석자들과 함께 쌀 가공식품, 대한민국 명주 등이 전시되어 있는 쌀 홍보관을 둘러 본 뒤, 경주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지역 인사들과의 오찬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이에 따라 김관용
구미시는 내년도 시정을 알차게 설계하기 위한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김재홍 부시장 주재로 9.28(화), 9.30(목) 양일간 개최했다.각 실국별로 내년 업무계획을 토론하고 발굴된 시책의 타당성, 실효성 등을 중점 점검하는 이번 보고회는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 광역발전 등 창의실용을 바탕으로 한 정부정책을 선점하고 풍족한 일터, 충분한 쉼터, 행복한 삶터 조성으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만들어갈 역동적인 시책들을 폭넓게 발굴하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민선5기 시정의 본격 출범을 맞아 시민에게 희망 주는 시책을 중점 개발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자전거이용 생활화를 통한 탄소제로도시 조기실현과 낙동강 살리기와 연계한 세계적 녹색수변도시 조성,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 점검회의이다.보고대상 사업은 총 616건으로 신규사업 285건, 주요(계속)사업 309건, 타 기관 사업이 22건이며 민선5기 공약사업, 국내∙외 벤치마킹, 넛지(Nudge) 과제발굴, 지자체 우수사례 분석, 정책연구위원회 연구자료, 학습동아리 발표사례 등을 충분히 검
미숙아로 태어난 이주 노동자의 아기가 병원과 여러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아 퇴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8월 25일 베트남 이주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남자 아기는 33주 1870g으로 구미의 한 개인병원에서 태어나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겨졌다.출생 당시 저체중으로 호흡곤란과 방광·요관 역류, 황달 등으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했던 미숙아는 인큐베이터 및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며 비위관영양, 광선치료, 합병증 치료가 이루어졌다.그러나 아기의 엄마(티튜. 26세)는 불법체류자이고 아빠(겅, 26세) 산업연수생으로 월급 90만원으로는 하루 50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감당 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입원 열흘이 되었을 때 부모들은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다며 아기를 그냥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주치의인 박일성 교수는 이대로 집에 가면 아기에게 일어날 일이 불 보듯 뻔한 일이기에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이에 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베트남 부부의 안타까운 사정을 병원 직원들에게 알려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고 외부 후원단체에 의뢰하여 세이브더칠드런에서 4백만원, 아름다운재단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서 4백만원을 지원받아 1200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해결
(사)미용사회 구미시지부(지부장 황영해)는 9월 28일 10시 구미시립노인요양원에 입원치료중인 환우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미용사회 구미시지부에서는 소외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재활치료를 위해 입원 치료중인 환우들을 개원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은 이미용서비스를 받는 날이면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시고 예쁘게 머리카락을 다듬어주는 미용사들을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되어가고 있다.아울러 황영해 미용사회 구미시지부장은 위생과 직결된 이미용서비스제공으로 환우들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청결 및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하였고 서로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소통의 기회가 되어 다 함께 웃으며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10. 9. 28 11:00~12:00(1시간)어간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2010년도 3/4분기 모범운전자 정기 근무상황점검과 더불어, 교통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 모범운전자 구미지회 회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토론회를 가졌으며,이와 더불어, 교통사망사고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에 앞장서 달라는 당부와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내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해 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경북도는 9. 28일부터 10.1일까지 포항, 안동, 구미, 경산시 등 4개 권역별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달라지는 지방세법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011년 전면 개정되는 새 지방세 3법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바뀌는 지방세 제도를 중심으로 지방세법령에 대한 교육과, 질의·답변을 통해 지방세 정보를 공유한다.강사는 도, 시군에서 오랫동안 지방세를 담당한 전문 세무공무원 중 행정안전부의 교수요원 교육을 이수한 8명이 분야별로 맡아 강의한다.내년에 시행될 새 지방세 3법은현재 1개의 지방세법에서 총칙과 세목, 과세면제 등을 모두 규정하고 있어 매우 복잡한 법체계를 납세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총칙은 지방세 기본법 △세목은 지방세법 △과세면제는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각각 분리했다.도세와 시군세를 합쳐 모두 16개인 지방세 세목을 납세자의 세부담 변동없이 성격이 유사한 세목을 통폐합하여 11개의 세목으로 간소화 했다. ▷ 취득세와 등록세 등 중복과세 세목을 취득세로 통폐합 ▷ 자동차세와 주행세 등 유사세목을 자동차세로 통합 ▷ 도축세는 폐지하는 등이 밖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한 후 사정이 변경된 경우의 수정 신고 제도
경상북도는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2011년 녹색자금 지원대상자 공모사업의 최종 선정결과를 28일 발표했다.복지시설 녹색공간조성 지원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부지에 숲을 조성하여 시설 이용자의 녹색복지를 높이는 사업이다.2011년 녹색 공간 조성 지원사업의 사업비 전체 76억원으로 녹색자금(복권기금의 일부)에서 지원된다. 녹색사업단은 복지시설에 녹색 공간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비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에 걸쳐 공모를 실시했다. 16개 시·도가 추천한 복지법인의 사업계획을 엄격하게 심사 녹색공간 조성 사업비 지원대상자를 결정했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7.15일부터 8.4일까지 본 사회복지시설 녹색 공간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28개 복지법인의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개의 복지법인을 녹색사업단에 추천했다.추천된 사회복지시설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며, 사업계획은 복지시설의 주변에 나무를 심어 작은 숲을 보완, 시설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다.전국에서 추천된 사업계획들은 사전 심사절차를 거친 후 녹색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