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홍보 방안, 명예감사관 제도, 시군 감사 문제점, 농가 소득 향상,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실태, 한국국학진흥원 운영, 학교급식 현대화, 교장 공모제 등 집중 감사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1월16일 제244회 정례회 이틀째를 맞아, 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문화환경·농수산·건설소방·교육 위원회 등 전체 상임위원회를 열어, 경북도 및 교육청에 대한 2010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경식)는 공보관실과 투자유치본부에 대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했다. 장경식 기획경제위원장(포항)은 공보관실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정에 대하여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도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공보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황이주(울진)의원은 신뢰성 있는 도정홍보를 강조하고, 각종 도정홍보자료가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표기된 것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도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도정홍보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진현(영덕)의원은 지역신문 보도실적현황에 대하여 묻고, 경상북도가 시군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도정홍보와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신문을 적극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주(11.10) 한나라당 최고·중진회의에 참석하여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당차원의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회의장, 예결위원장을 직접 만나 지역현안사업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이번 국회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하여 국회 예결위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지역의 최대 현안인 경상북도 신도청사 이전 건립비 지원, 도로·철도 등 주요 SOC사업, 미래 신성장동력 R&D사업 등에 대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김관용지사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북도가 그동안 국토의 U자형 개발과 신동해안 시대의 개막을 준비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동서6축 고속도로(상주~의성~안동~영덕)와 동서5축 간선도로(봉화~울진), 동해 중·남부선(울산~삼척)철도건설비 등 내년도 주요 SOC 예산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면서, 국토의 균형개발 차원에서도 대한민국 영토의 마지막 오지로 불리는 경북 동북부권 지역 SOC에 대한 집중 투자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북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신청사 이전 건립비를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전남도청 이전과 동일하게 청사건립비 전액지원(3
□ 경상북도는최근 스마트폰이 점차 대중화되고 트위터 이용자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소비자와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에 트위터(twitter)를 오픈한다.이번 농특산물 ‘사이소’에 트위터를 오픈함으로써 사이소의 각종 판매 이벤트의 홍보, 추천 상품 전시 등을 통해 ‘사이소’의 참여방법을 다양화, 상품에 대한 평가와 구매후기, Q&A 등 자유로운 커뮤티니 공유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와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 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는 농어업인과 경북도의 노력으로, 2007년 설립초기 매출액이 1억 9천만원이었으나 2009년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13억 2천만원으로 크게 성장, 2010년 10월말 현재 2009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3억 6천7백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정보화 시대의 소통과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트위터의 오픈은 앞으로 고객과 판매자 그리고 관리자를 이어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될 것”이며, “특히 트위터의 특성인 빠른 정보 확장력과 실시간 의사소통을 통해서 경상북도와 지역을 대표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 11. 13(토)부터 1박 2일 동안 한국걸스카우트구미지구연합회(회장 허영숙) 주관으로 서울 및 대전지역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청소년 문화탐방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모범적인 청소년을 발굴해 국내·외 역사·문화 등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 폭 넓은 가치관을 갖도록 격려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다.올해 청소년 문화탐방에는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100명과 지도자8명의 총 108명이 참여하였다.청소년 문화탐방단은 첫째 날 국회의사당, 이화여대(자연사박물관), 롯데월드를 방문하고 둘째 날은 대전 국립과학관에서 로봇전시관 및 과학관, 화폐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더 큰 꿈으로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구미시와 한국걸스카웃경북연맹구미지부연합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세계속의 명품도시를 이끌어갈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한 하반기 베스트팀 9개부서 가운데 구미경찰서는 3개부서(강력4팀, 과학수사팀, 경제팀)가 선정되었고 강력4팀 백민곤 형사가 경사로 특진되는 영광을 안았다.베스트팀은 올해 초 경북지방경찰청이 우수팀을 선발 포상함으로써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제도로서 강력4팀은 전국을 무대로 11회에 걸쳐 승용차량을 전문 절취한 피의자2명과 장물범을 각 구속하는 등 총 118건에 50명을 검거한 공적이 있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장세헌)는 11월 15일 제244회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고, 구미출신 윤창욱, 전인철, 변우정 구자근, 김대호, 심정규, 박태환, 장영석 의원등 10명의 의원이 발의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가결하고 본회의에 제출했다.문화환경위원회 전인철의원은 제안설명에서 40만 구미시민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을 강력 반대하며,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취수원 이전계획을 즉각 백지화하고 대구와 경북이 상생협력 할 것을 촉구했다.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반대에 관한 결의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시는 2009년 4월 대구시민의 먹는물 해결을 위하여 경북·대구권 맑은 물 공급방안 기본구상에 착수하여 대구 취수원을 구미시 도개면 일대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워 한나라당에 건의하고, 기획재정부는 2010.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에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의뢰하여 그 결과에 따라 취수원 이전을 강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최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포항∙구미 국가산업단지, 각종국제대회유치 등 대구 경북 발전을 위하여 여러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음
대구시는 2009. 4월 대구시민의 먹는물 해결을 위해 경북·대구권 맑은물 공급방안 기본구상에 착수하여 대구취수원을 구미시 도개면 일대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워 한나라당에 건의하고, 기획재정부는 2010. 8월 한국개발 연구원(KDI)에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의뢰하여 결과에 따라 대구취수원의 구미이전을 강행할 것으로 예견된다.이는 경상북도는 물론 구미시와 한차례의 협의 없이 도민의 이해와 협조 없는 대구시의 일방적인 처사로서 이에 대해 40만 구미시민은 물론 300만 경북도민은 비민주적인 대구시의 행정에 분노를 하면서 강력하게 반대 하는 바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끝까지 강행한다면 취수원 하류지역의 유지수 부족으로 인한 수질악화로 경북수출의 75%를 담당하고 있는 구미공단의 공업용수 수급 차질로 지역산업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며,낙동강을 끼고 도는 해평들 등의 농업 용수 공급에도 어려움이 많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아울러 상수원 보호구역이 확대 지정되면 구미시민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개별공장 입지제한, 환경개선비용부담금 가중, 수도요금 인상 등의 문제점은 사회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다.특히, 대구시는 2008년 12월 2억7천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 입법정책기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이 출범하는 제9대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가 11월 15일 오후4시 경북도의회 제2별관 회의실에서 제3기 정책연구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5명의 경북도의원으로 구성된 제3기 정책연구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영천출신의 김수용 의원(건설소방위원회)을, 부위원장으로 도기욱 의원(기획경제위원회)을 각각 선출하였으며 정책연구위원회 경과사항보고와 2011년도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정책연구위원회는 의원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실질적인 연구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즉, 도의회 정책연구라는 유사한 기능으로 같이 존재하던 기존 의원연구단체 제도를 폐지하고 정책연구위원회 운영에 발전적으로 통합하여 연구의 집중력을 높였다. 또한 의원 자율적으로 연구주제 등을 구성하고 정책연구위원회에 등록하는 의원연구단체는 정책연구위원으로 위촉되는 지역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고 활동이 종료되면 연구단체의 결과는 관계자의 토론회 등을 거쳐 구체적인 정책대
박정희대통령 93회 탄신일을 맞이하여, 올해에는 새마을운동40주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기념하는 위대한 업적! 기적의 역사! 다시한번 희망으로라는 타이틀로 11월 14일 대통령생가와 박정희체육관에서 기념식과 정수대전 시상식이 성대히 열렸다. 먼저 생가 추모관에서 93회 생신상 제례인 숭모제를 초헌관인 남유진구미시장의 제례와 박근혜 대표의 헌작(잔)으로 10여분간의 숭모제례를 마치고 보릿고개체험장앞으로 이동하여 새마을운동 40주년 기념으로 새마을로, 세계로, 미래로의 작품명인 새마을가꾸기장면 조형물을 박대표와 구미시장, 경북지사 국회의원 등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제막을 하였다. 구미시가 발주하고 송종환 작가가 만든 이번 조형물은 1970년 초 보릿고개시대 박대통령께서 주창하신 국민개혁 운동인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의 기치아래 새마을을 가꾸는 극사실적 상징물로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한강의 기적을 이뤘듯이 새마을로 세계로 미래로 협동단결하여 희망으로 나아가자는 뜻의 작품으로 많은 참석자들이 보릿고개시대를 기억하고 공감하여 희망으로 삼고자 하는 뜻의 조형물이다. 이어서, 개최된 생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가진 기념식에는 식전공연인 희망,
경상북도의회 이상효 의장과 장세헌 문화환경위원장, 구미출신 전인철의원, 변우정의원은 11월 12일 오후 4시 경상북도의회 의장실에서 대구취수원이전과 관련하여 대구시의회 도이환의장, 양영모 건설환경위원장과 만나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이 자리에서 양 시·도의회 의장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상생 협력하여 발전하여야 하는데 취수원이전 문제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 크게 우려하고, 조속한 해결에 합심 노력하자고 합의하였다. 대구시의회는 구미시민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동의를 얻은 후 사업추진을 논의할 수 있다고 경상북도의회와 구미시민들께 의사를 밝히고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아울러, 경상북도의회는 대구시취수원 이전과 관련하여 한국개발연구원(KDI)용역결과와 관계없이 현재의 상황에서는 사업추진이 무리라고 보기에 반대라는 뜻을 밝혔다.
-행정사무감사:지적·적발위주 보다는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중점-예산심사 :일자리 창출,투자유치기반조성, 중소기업지원, 서민희망예산 등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1월15일 오후2시 30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25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는 경상북도 각 실국 및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그리고 2011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고, 주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전체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1월15일 오후 2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1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경상북도 내년도 예산 총규모 : 5조 4,509억원 원, 경상북도교육청 내년도 예산 총규모 : 2조 8,470억원]에 대한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2010년도 제2차 정례회가 개회된다.이어 11월16일부터 11월28일까지 경상북도 및 교육청 각 실국 및 도내 각사업장, 지역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11월29일부터 3
경상북도는 11월 12일 발생한 포항 인덕노인요양원 화재사고를 거울삼아 도내 노유자시설 1,80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11월 14일(일)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이삼걸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와 시·군 관계관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가 모여 긴급합동점검 및 안전관리대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단체 대표들은 점검취지에 인식을 같이 하고 점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노인요양원, 요양병원, 아동·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중 야간에도 수용인이 거주하여 재난에 취약한 집단수용 생활시설 467개소에 대해 11월 15일 ~ 11월 24일 열흘간에 걸쳐 51개반 354명의 민·관 합동점검단을 편성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단은 도청에 총괄반, 노인주거요양시설반, 장애인 시설반, 복지아동시설반, 정신요양시설반 등 5개반 32명으로 구성하고, 점검반별로 관련부서 공무원과 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전문가를 포함하고 안전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참여한다.대상시설 중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선별하여 도가 정밀표본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각 시·군에도 도의 합동점검단과 같은 유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