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9> 쥐띠 11월 ∼ 12월생 운세 ❋ 쥐띠 11월생 = 재능이 뛰어나고 매사에 빈틈이 없으며 사리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인정이 많고 임기응변에 능하여 강인한 집념과 왕성한 추진력이 대단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구설수에 오른다.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강하지만 지나친 욕구가 가끔 실패를 불러 올 수도 있겠다. 특히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자주 다툼이 있으니 조금씩 양보하는 수양을 쌓아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25살 -26살에는 주변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니 직장생활 또는 그 외의 일로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르는 운세다. 29살-30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난다. 34살-35살에는 친한 사람의 유혹에 빠져 낭패볼 수 있으며 38살 - 39살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다만 이사를 하거나 가족 중에 이별수가 따르는 운세이다. 대체적으로 인덕이 없으며 재물은 본인이 흩어버리는 자성자패의 운이므로 가끔 좋은 기회도 잡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운세다. 한평생 굴곡과 시련을 잘 이겨내어 열심히 노력하면 만년에 재물을 모으고 행복하게 살 팔자다. ❋쥐띠 12월생 =
칼럼 역사 드라마, 소설에서 역사 왜곡은 안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역사 드라마나 소설을 쓰는 작가는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시대소설 또는 추리소설, 환타지 소설 등과는 이질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다. 여기서 특성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가진 인식의 한 형태를 지칭한다. 역사 드라마 혹은 소설에서 역사를 왜곡했을 때 독자는 그것을 자칫 역사라고 인식할 수 있다. 한국의 역사소설이나 드라마는 역사를 왜곡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이것은 작가가 역사를 깊이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결과가 아닌가 싶다. 서울대 이영훈 교수의 저서에 따르면 대하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일본군이 조선인을 참혹하게 학살하는 장면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영훈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래선지 당시(일본 아베정권) 한.일 관계가 나빠졌다는 말도 있었다. 조선 식민지 역사 왜곡은 자칫 한.일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다. 한반도 역사, 특히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조선통치(조선총독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모르면 비록 소설이라고 해도 쓰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맞다. 나는 일본 총독부가 조선 통치를 어떻게 했는지 잘 알고 있다.
칼럼 무한한 것은 참다운 것 밖에 없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은 누구든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영웅적 욕망을 품고 산다. 등산하는 사람들도 남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산정을 오르는 것보다 자신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업에서도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경주한다. 문제는 남이 오랜 세월동안 많은 노력과 재력을 투입하여 개발한 신기술을 훔쳐가는 짓이다. 남의 기술을 훔쳐가는 기업이라면 희망은 없다. 나도 내가 창작한 문학작품을 도적질 당한 적이 있다. 대기업의 신기술 개발이나 작가의 문학작품 창작은 준령 고산의 험한 길을 헤쳐나가려는 의욕과 열정에서 발현된다. 인간이 생활을 영위하는데 최적의 수단이 된 것은 문명과 문화 창조의 역사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새로운 문명과 문화에서 발전한다고 볼 수 있다. 세계의 재패를 꿈꾼 징기스칸도, 해양의 왕자라는 앵글로색슨도 미지의 바닷길을 한 없이 넓혀 갔다. 또한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한 이래 하늘길을 장악하는 데 있어서 세계 각국들이 경쟁적으로 우주항공산업에 심혈을 기울려 세계가 하루의 문화권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은 우주공간의 무한로를 개척
칼럼 관상으로 본 정치인의 궁합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어느 선비가 깊은 산골을 지나가다가 밤이 깊었다. 인가도 없는 것을 헤매다가 집을 한 채 발견하고 찾아가서 하룻밤 자기로 청했다. 중년 여자가 혼자 있었고 한겨울이라 불을 지핀 방은 하나 뿐이어서 함께 잘 수 밖에 없었다. 이 여자는 방 가운데 줄을 그어 놓고는 절대로 선을 넘지 말자고 하기에 잠자는 것만으로 고마워서 약속을 했다. 잠을 청하려고 하자 건너편에서 자는 여자가 속살이 거의 내비치는 옷을 입고 두 다리를 묘하게 움직이면서 뒤척이었지만 이 선비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꼼짝않고 하루밤을 지냈다. 다음날 아침 선비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서 떠나려 하자 그 여자가 “먹으라고 앞에 놓아 둔 떡도 못먹소?” 하더란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그것은 서로 성관계를 할 인연이 없었기 때문이다. 연(緣)에는 하루의 연, 한달의 연, 일년의 연, 10년의 연, 50~60년의 연(緣)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악연도 포함된다. 악연은 서로에게 해악을 주는 연을 말한다. 관상에 일가견이 있는 명리학자라면 두 사람의 얼굴을 보면 악연의 유무(有無)를 알 수 있다. 특히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7> 남녀 결혼에 좋은 궁합 결혼할 때 남녀가 궁합을 보는 것은 두 사람의 사주명운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 결혼이 보편화 되어 있어 명문 가문이 아니면 보지 않는다. 여자의 명국에 남편이 되는 관성(편관 & 정관)의 유무와 그의 남편이 될 사람을 얼마나 내조하는가? 남편은 아내될 사람을 얼마나 외조하고 있는 지 살피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그리고 후사를 이어가야 할 아들이나 딸을 낳을 수 있는 명국인지 아닌지를 잘 살펴야 하고 한 여자가 나의 아내로 들어와 부모나 형제 또는 일가 친척과의 화목과 인화 관계를 얼마나 원만하게 해나갈 것인가를 봐야 한다. 여자의 사주명국에서는 정관은 남편이 되고 편관은 애인이나 외간남자 또는 재취한 남편으로 보기 때문에 팔자 중의 정관이나 편관이 단 한 자라도 들어 있지 않으면 무관사주라 하여 여자는 남편이 없는 독신으로 보게 되지만 지장간에도 정관이나 편관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세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만일 정관이 있는데 편관이 두 자 세 자씩 겹쳐 있게 되면 남편을 두고 또 다른 외간남자가 있는 부정한 여자로 보지만 특이한 사주의 경우 정관이 없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6> 소띠 4월∼5월∼6월생의 운세 ◆ 소띠 4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다. 36살-37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소띠 5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부동산투기, 주식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칼럼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두려움이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일본 최고의 검성(劍聖)으로 알려진 ’미야모토 무사시‘는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을 병법 연구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다이묘(領主)가 제안한 7~8천 석의 녹봉(장군대우)도 거부하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수 많은 검객들과 검투를 했지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그가 다이묘의 녹봉 제안을 거부한 이유는 인간은 마음이 편하면 자신의 뜻을 게을리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가 최고의 검객이 된 데에는 다른 무사들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그는 자만심(pride)을 가장 경계한다. 검투는 직접 싸워 보지 않으면 상대의 실력을 모르기 때문에 자만심은 패배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무사시는 최고의 검객이지만 먼저 도전하는 일은 없다. 도전자가 나타나도 “나는 당신을 이길 수 없다”고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 한다. 그러면 겁쟁이라고 판단하여 상대방은 오만(arrogance)해진다. 상대가 ‘무사시를 꼭 이겨야 일본 최고의 검객이 된다’면서 도전장을 내밀면 “그렇다면 할 수 없지“ 하면서 승낙한다. 무사시는 오만함은 이성과의 대결에서는 이기지 못한다고 말한다. 오만함에는 감정이 있고 감정에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6> 소띠 4월∼5월∼6월생의 운세 ◆ 소띠 4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다. 36살-37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소띠 5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부동산투기, 주식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칼럼 비례대표제 폐지, 전문지식 시험제 도입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이 지지를 받은만큼 의석을 가져가는 제도를 말한다. 유권자는 후보자 개인이 아닌 후보자 명단을 작성한 정당에게 투표하며, 각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된다. 비례대표제를 통해 인물 중심의 선거가 아닌 정당의 정책 및 가치관 중심의 선거를 할 수 있다. 또한 군소 정당의 의회 진입을 쉽게 하여 사회적 약자가 제도권 내에서 의미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문화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인물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학력이나 인품 또는 국가관이 결여 되어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비례대표 중에는 반국가적 언행이나 막말 등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나의 지역구에서 한 명의 정치인 즉 1등만 뽑는 제도인 소선거구제에서는 2등, 3등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사는 무시되었다. 1위만 하면 된다는 식의 선거전략과 계산이 성행했던 이유이다. 혹여 유권자들이 선호해도 질 것 같은 정당, 혹은 후보에게는 표를 주지 않았고, 최선보다는 최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
칼럼 정치와 전쟁은 속임수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타 도칸은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에도 성을 축성한 인물이다. 도칸의 본명은 스케나가(資長)이며, 나중에 삭발을 하고 도칸이라고 개명했다. 그의 아버지는 스케키요(資淸)였다. 어느날 스케키요는 아들인 도칸을 불러 장지문을 가리키며 물었다. “저 장지문이 보이느냐?” “예, 저 문에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장지문은 곧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저렇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장지문처럼 성격이 곧아야 하는 것이야. 만약 장지문이 구부러져 있으면 똑 바로 서 있지 못하고 쓰러져 버린다.” 아버지의 말에 소년 도칸은 웃음을 터뜨렸다. “뭐가 우스우냐?” 아버지가 인상을 찌푸리고 묻자 도칸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버지, 저기 병풍을 보십시요!” “병풍이 왜?” “병풍은 몇 겹으로 접혀 있습니다. 즉 구부러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병풍이 구부러져 있지 않고 똑바로 만들어졌다면 당장 쓰러져 버릴 것입니다.” 아버지 스케키요는 깜짝 놀랐다. 아들의 반박이 너무 훌륭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놀란 얼굴을 보자 도칸은 이렇게 말했다. ”장지문이 똑
칼럼 지방선거전, 이런 후보가 당선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선거에서 전략 공천은 당으로서는 유리할 수도 있지만 지역 연고가 없는 사람을 전략상 후보로 공천하면 역풍을 만날 수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각종 선거전은 여,야 모두 서로 당선 가능한 후보를 내어 상대방의 후보를 꺾어야 한다는 것은 고대 국가의 전쟁터 모습과 흡사하다. 중국 삼국시대의 전쟁에서 촉주인 유비에게는 장비, 관우 등 명장들이 있었고, 위주인 조조에게는 동탁, 원소 등 명장들이 있었고, 오주 손권에게는 장소, 주유 등 명장들이 있었다. 이들은 적과 싸울 때 적군을 이끌고 나오는 장수가 누구인가를 파악한 후 아군에서도 그와 대적할 만한 장수를 내 보낸다. 만일 적군의 총 지휘자가 왕이라면 아군에서도 왕이 나가서 대적하는 것이 당시엔 관례처럼 되어 있었다. 군사의 사기를 올리고 싸움에 지지 않기 위함이다. 촉나라 제갈량과 위나라 사마의 군사는 양쪽에서 대치했다. 사마의가 말했다. “촉군에서는 공명이 나왔으니 누가 공명을 대적할 것인가?” 장수 장합이 말했다. “제가 나가서 공명(제갈량)의 목을 베어 받치겠습니다.” 사마의가 말했다. “지금 우리 위나라에서는 공명을 이길 수 있는 장수가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5> 소띠 4월∼5월∼6월생의 운세 ◆ 소띠 4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다. 36살-37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소띠 5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부동산투기, 주식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