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8> 대군을 마치 소수 부대처럼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게 하여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선 ‘부대의 편성’이 필수적이다. 티무르와 오스만 제국의 ‘앙카라’ 전쟁이 대표적인 사례다. - 전략이란 무엇인가 -
권우상(權禹相)의 일본의 재미있는 이야기 = 멍청한 우산 가게 어느 곳에 멍청한 우산 가게가 있었다. 그 날도 잘못된 우산을 8개나 만들어 버렸다. 펴친 채로 접을 수 없는 것이다. “정말로 당신은 어쩔수 없네.” 아내가 잔소리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비가 내리가 시작했다. 가게 주인은 우산을 둘러메고 나가서 다 팔고 왔다. “ 어때? 나도 괘 쓸만하지?” “그래서 우산을 판 대금은요?” “ 아차, 돈 받는 걸 잊어 버렸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2> 쥐띠 12∼2월생의 운세 ▲쥐띠 1월생 =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며 남보다 노력도 많이 한다. 매사에 하는 일이 많으며 구설수가 잦고 관재수도 따르는 액운이 있으니 다툼을 피해야 한다. 타고난 부모의 재산은 없으니 자수성가 해야 하고 만일 부모 재산이 있으면 한번은 털어 먹어야 할 것이다. 24살-25살 사이에는 이성문제로 위험에 빠지거나 어려움을 겪게 될 운명이니 조심해야 한다. 28살-29살에는 직장생활이나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게 될 것이며 정신적인 시련이 따르는 운세다. 31살-32살 사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이동이나 변동할 운세다. 35살-36살 사이에는 막혔던 일들이 풀려나갈 운세다. 동업이나 재정보증 등을 하면 실패하여 후회할 것이다. 38살 이후부터는 금전적으로 다소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운세이며 혹여 독자적인 사업을 해도 투자나 사기성이 있는 사업에 실패수가 따른다. 성급한 투자나 계획성 없이 추진하는 일은 실패수가 따르니 자중자애해야 한다. 말년에 재산도 늘어날 운세다. 다만 대운이 좋지 않는 사람은 개인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쥐띠 2월생
칼럼 사업, 전쟁의 승패는 관념과 운에서 결정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어떤 개인이나 회사가 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그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전쟁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이유는 대부분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하여 결국 실패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승리한 주요한 원인을 요약하면 첫째는 신병기인 시모세 화약 포탄을 갖고 있었고, 둘째는 쌍방의 관념에 차이에 있었다. 러시아인은 전쟁이란 병사 개개인의 것으로만 생각지 않고 육군이라면 군대, 해군이라면 군함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머리속에 인식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러시아 병사는 군대가 패하거나 군함이 파손되면 이미 군인으로서의 자기의 임무는 끝난 것으로 생각하고 도주하는 등 그 이상의 개인적으로 적과 맞붙어 싸우는 병사는 극히 드문 예외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반면 일본 병사는 군대가 패하고 군함이 파손되어도 한 병사에 이르기까지 숨이 붙어 있는 동안 끝까지 적과 싸운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 전쟁의 승패는 이런 관념의 차이에서 결정된다. 러~일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육상 전투는 요양(遼陽) 전투였다. 이때 러시아 병력은 2
권우상(權禹相)의 일본의 재미있는 이야기 = 망원경 망원경이라는 것을 처음 들여다 보는 남자가 감격하고 있다. “와, 굉장해, 저렇게 멀리 있는 다리가 바로 가까이 보인다.” 좀 이따가 자꾸 손을 뻗어 뭔가를 잡으려고 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남자가 물었다. “야, 뭐 하는 거야?” “다리 위에 돈 다발이 떨어져 있어.”
칼럼 결혼은 전쟁이다 패하면 상처만 남는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궁합을 한자로 쓰면 집 궁(宮)자에 합할 합(合)자로써 두 집이 합한다는 뜻이다. 즉 어느 특정한 가계와 혈통을 이어 받은 집안끼리 남자와 여자가 만나 두 집안이 한 집안처럼 혼인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선인들은 ‘사주팔자’라는 학문을 인용해 운명적인 판단에 따라 가계와 혈통을 따졌고 당사자들의 사주명국을 분석해 가면서 一家良緣(일가양연)의 合一可否(합일가부) 수단으로 사용돼 온 것이 궁합이었다. 궁합은 동양철학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동양철학적인 견해에 의한 궁합이란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라고 하는 오행학에다 근거를 둔 것이다. 궁합은 결혼에만 해당되는 아니고, 음식이나 회사의 사장과 직원간의 인연도 궁합이 좋아야 한다. 궁합은 오행의 논리에 의해 자신의 사주에 필요한 오행이 무엇인가를 알고 필요한 오행이 들어 있어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용신의 부합법이다. 사주를 간명할 때 계절의 심천을 분별하여 사주에 한습의 오행이 많으면 당연히 난조한 오행이 희용신이 될 것이며 난조함이 많을 때는 역시 한습함을 바랄 것이다. 사주 안에 가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7> * 전투에 임해서는 조금도 다름이 없이 정신에 여유를 갖고 지나치게 긴장하지 말고 조금도 흐트러지지 말아야 할 것. * 전투시 자세는 얼굴을 숙이거나 쳐들지 않으며 기울이거나 비틀리지 않는다. 이마에 주름을 짓지 말고 미간을 찌푸려 시선을 고정 시킨 다. 눈동자는 감빡거리지 말고 평상시 보다 조금 가늘게 뜬다. - 미야모토 무사시 -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2> 쥐띠 12∼2월생의 운세 ▲쥐띠 1월생 =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며 남보다 노력도 많이 한다. 매사에 하는 일이 많으며 구설수가 잦고 관재수도 따르는 액운이 있으니 다툼을 피해야 한다. 타고난 부모의 재산은 없으니 자수성가 해야 하고 만일 부모 재산이 있으면 한번은 털어 먹어야 할 것이다. 24살-25살 사이에는 이성문제로 위험에 빠지거나 어려움을 겪게 될 운명이니 조심해야 한다. 28살-29살에는 직장생활이나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게 될 것이며 정신적인 시련이 따르는 운세다. 31살-32살 사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이동이나 변동할 운세다. 35살-36살 사이에는 막혔던 일들이 풀려나갈 운세다. 동업이나 재정보증 등을 하면 실패하여 후회할 것이다. 38살 이후부터는 금전적으로 다소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운세이며 혹여 독자적인 사업을 해도 투자나 사기성이 있는 사업에 실패수가 따른다. 성급한 투자나 계획성 없이 추진하는 일은 실패수가 따르니 자중자애해야 한다. 말년에 재산도 늘어날 운세다. 다만 대운이 좋지 않는 사람은 개인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쥐띠 2월생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5> 故校之以計 而索其情 * 적과 비교하여 더 잘되어 있어야 비로소 우세한 것이며 적을 이길 수 가 있는 것이다. * 충분한 자료 수집으로 우열을 판단한다. * 생각도 과학적이야 한다. - 손자병법 -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1>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여자가 원하는 남자 사주명국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남자의 명국이 너무 강하지 말아야 여자를 을(乙)의 관계로 알고 꺾는 일이 없어진다. 그러나 너무 나약하면 남편으로 맞이한 그 사람의 활동력이 없어 무능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남자의 사주명국은 약간은 신강사주라야 좋다. 그리고 남자의 명국에서는 정재(正財)나 편재(偏財)를 아내로 보기 때문에 아내가 되는 사람인 사주(四柱)에 정재(正財)나 편재(偏財)가 있어야만 하는데 그것 역시 한 자는 천간(天干)에 그리고 또 한자는 지지(地支)에 들어 있어야만 또 다른 여자를 찾아 바람을 불러 일으키지 않게 된다. 만일 정재(正財)나 편재(偏財)가 두 자 이상 들어 있게 되면 바람기가 있는 남자로 판단하거나 한 사람의 여자로는 만족하지 않아 첩이나 애인을 두는 남자로 보게 된다. 여건에 따라서 매춘부를 찾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때는 대운이나 년운에서 형살(刑殺)을 만나면 성매매 협의로 철장 신세를 지기도 한다. 그러나 재성(정재, 편재)이 두 개 이상 있다고 반드시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니므로 사주(四柱)의 구성과 신살(神殺) 등 정
칼럼 정치는 법이 아니라 책략으로 하는 것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스탈린 시대에 마르크스주의와 최종적으로 통합하여 오늘날의 공산주의라고 흔히 불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되었으며, 이 공산주의 이론은 많은 사회주의 체제 국가들의 이론적 지침이 되었다. 그의 이론이 상당히 먹혀 들어간 여러 공산주의 분파 사상들은 매우 많으며, 그 가운데 스탈린주의와 트로츠키주의도 포함된다. 그 외 모택동주의, 호치민사상, 티토주의, 카스트로주의, 게바라주의, 주체사상 등이 레닌주의의 이론적 기반을 형성하여 나온 사상이다. 1860년대에 세계 최초의 좌파 대중정당인 독일 사회민주당이 등장한 것이 첫 시발점이다. 그후 유럽 여러 나라에서 「사회민주주의「사회주의「노동(자)」등의 명칭을 담은 정당들이 속속 등장했다. 유럽에서는 대체로 이들 정당이 여당이거나 제1야당이다. 현재 집권당으로는 프랑스 사회당, 덴마크 사회민주당, 노르웨이 노동당 등이 있다. 사회민주주의 정당이 유럽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의 국제 조직인「사회주의 인터내셔널」(SI)에는 많은 비(非) 유럽권 정당들이 가입해 있다. 이 정당들은 책략으로정치를 한다. 하지만 지금도「공산당」이라는 이름을
엄마와 함께 읽는 명작 동시 닮고 싶은 선생님 - 권우상 - 머리는 얼음처럼 차갑고 가슴은 불처럼 뜨겁고 손발은 부지런한 선생님 사랑과 믿음이 가득하고 아이들이 자라는 소리 아이들이 꿈꾸는 소리 아이들 발자국 소리까지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을 줄 아는 선생님 선생님이 아는 것 만큼 아이들 머릿속에 넣어주고 모르면 열 번 백 번 가르쳐 주는 그런 선생님에게 날마다 배우고 그런 선생님을 날마다 따르고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닮고 싶네요. --------------------------------------- ⌛ 아동문학가. 극작가 ⌛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 당선 ⌛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 당선 ⌛ 창조문학신문사 신춘문예 희곡 당선 ⌛ 전) 국제일보 논설위원. 경북종합신문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