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욕하지 마라”
대통령님 욕하지 마라. 여러분은 대통령이 되어 보지 않았다.대통령님 욕하지 마라. 국익에 저해되고 외국인들 알까 창피스럽다.언제부터인가 우리 국민 중에 대통령 욕하고 음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내가보기에 너무 안타깝고, 안타깝다.우리 개인도 욕하고, 모욕하면 당장 명예훼손이니 모욕죄니 온갖 죄목을 찾아 고소, 고발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분은 우리소인배처럼 하지 않으셨다.오히려 나를 욕하는 국민이 얼마나 아플까 걱정하신다.욕도 정도가 있다. 자기기준에 정책 다르다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온갖 악풀, SNS통한비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여러분 자신은 얼마나 인격적, 도덕적, 모범적으로 잘살고 있는지 되돌아봐야한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만난 이웃 중에 스펙부족한 사람이 항상 불평 불만하더라. 남의말도 부풀려 잘도 전하더라.대통령님 욕하지 마라.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르다. 난 지난 대선 때 대통령님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한번 도 욕한 적 없다. 대통령은 그 때 그 때 국민이 가장 원했기에 우리유권자 절대다수가 가장 적합한 인물로 우리 손으로 직접 선출한 분이다.대통령님 소중하게 예우해라. 그렇지 못하기에 여러분의 가장인 아버지도 아내, 자식들에게 푸대접 받는다,대
- 구미일보 발행인 이송희 기자
- 2012-04-1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