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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 될까

자기변화를 위한 화술과 유머, 명랑게임, 웃음치료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농촌여성들이 농작업 및 생활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행동하는 미래지향적 파워리더로 육성 하고자 3월 20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여성농업인회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스트레스 극복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기혁신을 통한 리더의 역할 인식과 적극적, 능동적 사고 확립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변화를 위한 화술과 유머"라는 제목으로 유머강사 최만호원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체험훈련 교육으로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체력단련, 명랑게임등을 청소년수련관 박준현지도사외 2명의 지도 아래 진행하였다.

석식후에는 스트레스 극복훈련 및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를 김영규지도사외 2명이 진행 회원 상호간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그동안 쌓여 있던 모든 피로와 걱정 근심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생활개선회는 봉사단체로 작년 무의탁노인 114명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고 2009년에는 행복한 농촌만들기 프로젝트시범사업을 생활개선회에서 주관하여 어르신효행사 및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계층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사랑을 베풀 계획이다.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며 보다 앞서가는 선도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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