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취임시 농업 예산 증액을 15%이상 약속하셨는데 2009년 농업예산이 581억원으로 2008년 대비 104억이 증액(22.8%) 일반예산 증가율이 12.6%로 2배가 넘는 농업예산이 증액되어 김교철 농촌지도자회장님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 새로 시작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총22억 예산이 필요한 사업으로 본예산에 8억이 삭감되어 추경에 꼭 확보되기를 건의 드렸다. 그리고 전체 농업인 요구 사항을 경지정리 지구에 농로를 100% 포장하는데 투자하실 계획이라고 하셨으며 덧붙여 구미는 도․농 복합 지역으로 구미와 선산은 서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상생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고 현재 구미 기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업인들도 힘든 이시기에 우리 모두의 힘을 한곳으로 모아 함께 이겨 나가자고 당부하셨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미 발전에 열정을 다할 것이며 획정된 5공단이 조기에 추진 되도록 하고 국내외 투자유치와 정주 환경 조성으로 도시 품격 향상과 선진농업, 복지농촌건설 촉진과 친환경농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