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내용은 면적1ha(20동)에 암막시설, 차광시설, 전조시설, 관수시설 등 스프레이국화 생산을 위한 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800여평에 1차 우량묘를 지난 10일에서 15일에 걸쳐 농가당 1동씩 국화 모종을 정식하여 지금은 초기 활착단계에 있다. 화훼 수출생산단지 시범사업은 수출 경쟁력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 구축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이번 스프레이국화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과채류 재배 경력이 20년 이상인 베테랑 농업인들로 1기작에 과채류(수박, 참외 등)를 생산하고 2기작에 국화를 생산하는 체계를 마련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단동형하우스에서 1기작으로는 과채류를 생산하고 2기작으로 국화를 생산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과채류 재배농가의 연작 장해를 해소하고 2기작에 뚜렷한 소득작목이 없는 실정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대단지 화훼 수출단지를 조성한 저력으로 이제는 구미농산물에서 국화가 특화작목으로 인정받게 되는 기초 단지를 육성하고자 담당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