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은 농약방제 횟수 3 ~ 4회를 50%로 절감하는 기술 보급 시범사업으로 종자 및 상자처리, 새로운 방제 모형 도입, 선택성 농약사용 등을 실천해야하는 친환경보전형 기술을 도입하여 종자처리와 상자처리로 본논초기 병해충을 예방하여 7월하순까지 방제를 생략하고 본답 밑거름도 질소성분이 적은 비료를 선택 적정 시용했으며 저항성 품종선택과 규산질 시용등 종합적인 방법을 투입했다. 특히 출수기전후 규산억제 2회 시용으로 후기까지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벼알도 충실하고 벼여뭄 비율도 높아 수량이 인근농가 대비 10 ~20% 증수 효과를 가져와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였다. 선산읍 습례리 조득제이장(53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IPM시범사업 단지로 선정해주어 병충해방제 횟수도 줄이고 단지 회원들의 벼 수량도 상당히 많이 증수 되었다며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이사업을 확대하여 많은 농업인이 실천하게 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소비자 요구에 대응 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