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동해안분원 유치로 포항시 북구 의료 공백 메울 것
-시민과 상의하고 시민의 뜻 모아 포항의 미래 모색할 것
-신성장동력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하 오중기 후보)은 오늘(12.15) 오전 9시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예비후보 서류를 접수하고, 이어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제20대 총선을 향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오중기 후보는 올해 49세로 포항시 북구에 거론되는 국회의원 후보 중 젊은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오중기 후보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 2013년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경북도당위원장(2012~2015), 경북도지사 출마(2014) 등 경북에서 야권의 대표로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중기 후보는 지난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정권, 그리고 여당의 실정을 짚으며, 포항시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최근 포항시 북구의 의료공백 상황에 대해 ‘국림암센터 동해안 분원’ 포항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신성장동력을 키워 포항의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을 천명했다.

또한 오중기 후보는“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까지 이들 정부의 행태는 대한민국 헌법 1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조항에 대한 명백한 위협“ 이라고 지적하며 내년 4월 13일 총선일을 ”그동안 위협받으며, 억눌려온 우리의 주권과 /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보상받는 날“ 로 규정하며 포항 변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출마선언을 한 오중기 후보는 이날 장성시장과 중앙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얼굴을 알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