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델시범사업은 2006년 경북 구미시 해평면 오상리마을에서 처음 실시하여 현재는 경북에 4개소로 늘어 났으며 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협력 하기위해 도단위 자문위원 협의회를 개최 농업인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한 발전방안 협의와 농작업안전모델시범마을 현장 컨설팅, 신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해평면 오상리는 수박하우스농가를 대상으로 첫해에 67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근골격계질환이 86%이고 성인병이 두가지 이상인 대사성증후군이 48%로 반이상을 차지하여 농업인의 건강이 심각하며 농작업 실태조사 결과 농기계로 인한 사고와 농작업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유해 환경개선을 위한 약줄설치, 긴순치기가위보급, 수박받침대등 작업 보조기구를 개선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근골격계질환치료 및 체력단련체조를 2개월 실시하였다. 앞으로 계속 이 사업을 추진하여 농작업으로 오는 각종 재해시 농업인이 보상을 받을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사일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모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