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5일 성황리에 끝난 제18회 김천어린이 큰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저금에 대한 인식 고취 및 100년만에 교체되는 도로명주소(새주소)사용을 위해 캐릭터 저금통을 제작하여 새주소 홍보하는데 활용하여 1석2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 배부는 도로명주소 사용과 관련하여 새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을 위해 종합민원처리과 직원은 새주소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참석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저금통을 나누어주며 저금 및 새주소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천시 채희태 종합민원처리과장은 “다양한 홍보방안을 찾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새주소(도로명주소)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