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이야기농업연구소장이며 이야기농업 저자인 안병권 대표를 초빙하여 새로운 농촌문명, 이야기가 있는 농업 만들기, 21세기농사는 짖는 것이 아니다, 뿌리가 무성해야 열매를 맺는다 등의 이론교육과 병행 이야기 만들기 실습 교육을 했으며 이어서 전인진 농업경영담당이 영농현장에서 컨텐츠 찾기, 농산물전자상거래 홈페이지 홍보전략 등을 교육 했다. 참석 농업인 대부분은 처음 접하는 교육이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Cyber Farm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사업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농업인 전체가 Cyber Farm을 운영할 수는 없겠지만 전체농가의 10%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김친시에서는 앞으로 전체농가의 10%를 Cyber Farm 및 e-체험농장 운영농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사업신청은 연중 받고 있으므로 관심있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담당부서로 사업신청을 하면대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며 420-5061번으로 문의 하면 된다고 했다. 또한 본 사업은 법령이나 제도개선 없이 농가와 김천시의 노력으로 유통비용 30%를 농가소득으로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덧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