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당초 1,900명을 계획하여 추진하여 농정 현안 교육, 고품질농산물 생산기술, 경영역량 강화, 기후변화대응 병해충 방제기술, 수확후 관리기술 등을 실시하였는데 어려운 농촌현실을 보여주듯 교육장마다 계획 인원이 넘어서서 추진부서에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교육담당부서 이해권 농촌지원과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에게는 한해를 설계하는 과정으로 자리잡아 매년 참여가 많았는데 올해는 한미FTA 등 변화되어가는 농업여건에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가 늘었으며 특히 농촌여성들의 참여도가 높아 농촌생활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