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무논점파재배는 5월상중순에 볍씨를 물이 자작한 상태에서 점점이 파종하여 이앙기를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재배는 기술로 관행재배에 비해 34.6%의 노동력이 절감되고 수량도 2%정도 많이 나며, 강우전후 파종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어 농가에 확대보급할 가치가 높은 신기술이다. 구미시는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실증시험을 통해 벼 무논점파재배기술을 보급하여 왔는데 올해는 5개소에 100ha를 재배하였으며 이번 중간평가회를 통해 기술교육과 함께 직파재배시 발생하는 문제해결에 대한 토의도 함께 이루어져 금후 구미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