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회" 회장 최학철은 이날 구자근 의원 사회로 세미나실을 메운 간담회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며, 이영우 교육감이 설명하는 경북교육의 목표와 2011년 운용 주요 교육시책을 듣고, 의회와 집행부 간의 교육현안 등에 관한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고, 초우회 의원들은 여러 가지 지역현안과 교육발전을 위한 제언들을 아끼지 않았다. 초우회 회장을 비롯한 제9대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38명과 경상북도교육감은 향후로도 교육시책 입안과 의정활동 시에 교육수요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