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서 전찬걸 위원장은 4. 4(월), 독도 입도 시 한겨레호 선상에서 함께한 관광객들에게 최근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라는 일본의 상식이하 망동을 개탄하면서 우리 모두가 독도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고 당부했다. |
특히 독도특위는 실효적 지배를 위한 2단계 사동항 건설현장과 독도방파제, 안용복 장군 기념관 건립 예정지 등의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사업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독도의용수비대원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최근 일본의 최근 교과서 검정발표와 관련하여 道의회 특위와 공동으로 독도 침탈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