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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밀양 유치위해 수도 서울 공략

경상북도·대구시 공무원 휴일도 반납하고, 서울 출장 홍보

 
경상북도는 2. 19(토) 대구시와 합동으로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과 6개 과장을 포함한 전직원 100여명이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오전 08:30 대구를 출발해서 수도 서울의 코엑스몰과 명동에서 휴일 여가와 쇼핑을 즐기는 수도권 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날 홍보행사는 정부의 신공항 입지결정일이 임박함에 따라 수도권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공항 밀양유치의 당위성과 우수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신공항 조기건설과 영남지역 1,320만 시·도민의 열망인 밀양유치 운동을 전개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지난 1월 30일에도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전을 펼쳤다.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안종록)은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절반이 밀집된 현 상황에서 수도권 집중완화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국제관문공항인 신공항 유치는 우리나라 제2의 경제권인 영남지역 밀양에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정부의 신공항 입지결정일 까지 영남권 4개 시·도가 더욱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신공항 유치전략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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