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이 함께하는 김천 슬로건에 맞춰 방역소독도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물리적 방법으로 직지문화공원 외 6개 공원에 모기유인살충기 31대를 설치했으며 읍·면·동 정화조 모기걸림망 4,540개 및 축산농가에 유문 등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홍보한다. 이번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기존의 연막소독이 가시적인 효과는 있으나 환경오염과 인체에 유해함을 알려주고 유충1마리를 없애는 것이 성충 7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으며 가장효율적인 방역사업이 유충구제임을 홍보하고 생활주변의 유충서식지를 없애줄 것과 읍·면·동에 비치된 모기유충서식지 신고서를 이용하여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매개질환이 발생하거나 일시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경우는 성충을 대상으로 연막소독을 실시하여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전염병을 최소화하여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