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선4기에 접어들면서 농촌이 살아야 김천이 산다는 목적 아래 살기좋은 농촌 건설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확충·정비를 위해 행정력을 농업분야에 집중한 결과 2009년 까지 717억원을 투입하여 농로22% → 60%로, 배수로 20%에서 42%로 정비율을 향상시켰다. 올해에는 농수로 정비 76개소에 54억원, 저수지 정비 24개소에 10억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4개면에 46억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3개소에 4억원을 투입했다. 또 남곡 저수지 정비 11억원, 과수생산기반정비사업에 5억원, 광천, 다남지구 배수개선사업에 30억원, 노후수리시설정비 28개소에 15억원, 지역개발사업 226개소에 114억원 등 총365개소에 289억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 확충·정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에 따른 기계화 영농의 기반이 구축되고 풍부한 농업용수 확보로 안전 영농을 영위 할 수 있어 농촌생활환경 및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되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침수피해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